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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습니다
여긴 나나 스테이션 근처 아마리 레지던스입니다
신규로 오픈한 레지던스라 나름 깔끔합니다
한블록 앞에는 JW메리어트가 있구요. 바로 앞에는 IBIS가 있네요
처음 타본 타이항공이 새벽 1시 20분 도착이어서 immigration pssing하고
레지던스에 도착해보니 새벽 3시네요
공항은 무척 썰렁합니다
아마도 일본의 지진여파때문이 아니가 합니다
관광객이 감소한것 같은 느낌입니다
교통체계의 불안정한 시스템 때문에 스쿰윗까지 10분 소요된것을 빼고는
공항에서 숙소까지 30분도 채걸리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택시기사가 영어를 쓰고 양심적으로 택시요금을 받아서 350바트에 도착했습니다
급히 짐을 놔두고 옷을 갈아입고 soi 11로 갑니다
걸어서 10분 거리 .. 가는길에 나나를 거쳐가야 되서 무수한 커터이들의 전번을 땁니다
그리고 사진까지
소이 11에 도착하니 북적북적
그런데 젊은 파랑들은 거의 안보이네요..old man like me 만 많이 보이구요
소이 11 베드서퍼까지 도달하기도 전에
3명의 여자에게 포위당합니다
각 1,000바트에 3명 같이 제안합니다
가격체계를 아는지라 의심하면서 재차 확인 ..
만져보라고 합니다 .. 그러면서 자기손으로 자기걸 치네요
밋밋... 흠... 그렇지만 의심 또 의심
1명은 러시아계, 1명은 로컬, 1명은 믹스 그중 믹스가 나름 섹시하고 이쁩니다
자꾸 발이랑 손이랑 보는데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밝은곳에서 보니까요
사람이 아닐정도로.. 근데 가격이 이상합니다
숏이 1000밧...
나름 커터이를 구별하는지라 의심하지만 4 some의 기대감으로 숙소로 향합니다
물론 택시지요
택시기사가 1km도 안되는 거리를 100바트를 달라구 하네요
미쳤냐 그랬더니 50바트만 달랍니다
얘네들 자기네 거래숙소로 가자는데 좀 내키지도 않고 그래서 제 숙소로 갑니다
음식이 입에 안맞아서 햇반 5개하구 김치컵라면 2개 그리고 오뚜기 미역국 블록을 몇개 사왔는데
그걸 전부 all-in 해 버리네요
조니어커블랙 오픈 .. 술은 이미 찼는지 더 이상 안먹구요
인스턴트 음식 잘 먹습니다
대충 스펙을 확인해보니까 러시아애는한국에서 2년간 거주하면서 대학에서 공부하고 정체성 때문에 커터이가 있는 곳으로
세계를 돌아다니는 아이 같더라구요
믹스는 35이라는데 호르몬제를 맞아서 그런지 어려보이고
근데 발이랑 손이 남자 ....
아뭏든 편안한 분위기에서 커터이임을 재차 확인하니 그놈들이 커터이임을 시인
몸도 피곤한데다 돌려보내기도 재차 다짐하고
난 커터이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경험이 없고 그러고 싶지도 않다고 이야기
좋은 분위기가 급 썰렁한 분위기로 급반전
믹스는 자기만 여자라고 하면서 재차 남으려고 합니다
정말 여자 같아서 .. 그녀만 남겨놓고 500바트를 줘서 2명을 돌려보냅니다
러시아애는 급 삐쳐서 자존심 상했는지 그냥 뒤돌아보지도 않고 갑니다
로컬애를 통해서 돈을 줘라라고 말하고 보냅니다.. 로컬애는 정말 이 외모가지고 어떻게
그러고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아뭏든 큰돈을 아니지만 얼마라고 줘서 보낸게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어쨌든 최종 1명이 목적이었으므로
같이 누웠는데 느낌이 정말 이상한 겁니다
그래서 손을 찔렀죠
근데 오마이 가드
그게 그거안에 조금마하게 자리잡고 있는거예요
아세요 고추만줘본 느낌..풋고추
그래서 그녀 아니 그놈도 돌려보냅니다
.. 콘래드 호텔로 이동해야 되서 이만 줄이고 체크아웃해야 됩니다
콘래드호텔에서 쓸께요..콘래드는 1일 인터넷 요금이 근 3만원돈 되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비지니스 센터에서라도 현황을 계속 올릴께요
근데 여기 아마리 인터넷정말 빠릅니다
한국하고 거의 속도 같아요
4성급은 처음 묵어보는데, 늦게 도착해서 오늘 이동하는 관계로
8만원에 부킹해서 묵어보지만 나름 좋네요
깨끗하고 인터넷 빠르고 ...
사진 몇장 올립니다
그리고 제 현지 갤럭시폰 유심끼운 핸드폰 번호 올립니다
전 혼자와서요
연락되시거나 조인 가능하신 분은 메세지나 전화주세요
086-0482-163
오늘 현지 푸잉이랑 조인해서 RCA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11시 넘으면 저혼자 스파소 가려구요
친구들 괸찬습니다..얘가 나름 영어 잘하고 태국내에선 엘리트군에 속하는 애여서요
지금 글쓰면서 보니 다 커터이인것 같습니다
가격은 모두 1,500밧
필요하신 분은 전화번호 있으니까 필요하시면 드릴께요
결국 첫날은 커터이의 날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