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18일(수) 대한적십자사 남양주시 16개 봉사회중 수동봉사회(회장 강경옥) 조리봉사 날이다.
아침일찍부터 봉사원들이 인사를 하며 들어서고 식자재들도 들어온다.
소불고기는 양념을 만들어서 버무릴건데 양파와 파를 다듬고 썰면서 매운 기운에 한바탕 눈물들을 흘린다.
꽈리고추를 넣은 메추리알 장조림은 다른 봉사회와 약간 다른데 걱정할 일이 없는게 수동봉사회 봉사원들은 배테랑이다.
강당에서 시협의회 임원들도 오렌지, 요구르트, 김 등 405세대 16개 읍면동 바구니에 소분하여 담느라 바쁘다.
오늘도 남양주시협의회, 조리봉사로 수고한 수동봉사회와 16개읍면동으로 전달봉사를 할 광릉,진접봉사회, 다산1동봉사회, 수동봉사회, 진건봉사회, 퇴계원,마루봉사회, 다산2동봉사회, 평내봉사회, 와부봉사회, 천마봉사회, 화도봉사회, 금곡봉사회, 별내면봉사회, 오남봉사회, 크낙새봉사회, 호평봉사회 연예인봉사회 봉사원들의 구호활동이 펼쳐지는 곳에 진정한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였으면 한다.
첫댓글 남양주시 16개 봉사회중 수동봉사회(회장 강경옥) 봉사원 여러분
조리봉사 구호활동에 박수를 보내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미숙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