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center;"><br></p><span style="line-height: 25px; letter-spacing: -2px; font-size: 13pt;"><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 font-size: 18pt;">◎ </span><big><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 font-size: 18pt;">和睦화목한 家庭.</span></big><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family: Arial,sans-serif; font-size: 18pt;"> ◎</span></strong></p></span><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img width="265" height="173" class="txc-image" id="A_271E0850575F8CA32433DD" style="width: 245px; height: 148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E0850575F8CA324"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data-filename="s_(4).gif" actualwidth="265" id="A_271E0850575F8CA32433DD"/></p><span style="line-height: 25px; letter-spacing: -2px; font-size: 14pt;"><p align="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47, 157, 39); font-family: Arial,sans-serif;">和睦화목한 家庭 </span></strong><p align="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47, 157, 39); font-family: Arial,sans-serif;"> 우리나라 옛 전래동화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span></strong><p align="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47, 157, 39); font-family: Arial,sans-serif;"> 한 색시가 시집을 간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span></strong><p align="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47, 157, 39); font-family: Arial,sans-serif;"> 하루는 밥을 짓다 말고 부엌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span></strong><p align="center"><strong><br></strong><p align="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47, 157, 39); font-family: Arial,sans-serif;"> 이 광경을 본 남편이 이유를 물으니 </span></strong><p align="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47, 157, 39); font-family: Arial,sans-serif;">밥을 태웠다는 것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남편은 </span></strong><p align="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47, 157, 39); font-family: Arial,sans-serif;">오늘은 바빠서 물을 조금밖에 길어오지 못했더니 </span></strong><p align="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47, 157, 39); font-family: Arial,sans-serif;">물이 부족해서 밥이 탔다며 이것은 자기의 잘못이라 </span></strong><p align="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47, 157, 39); font-family: Arial,sans-serif;">위로 하였습니다. </span></strong><p align="center"><strong></strong><p align="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47, 157, 39); font-family: Arial,sans-serif;">이 말을 들은 부인은 울음을 그치기는 커녕 </span></strong><p align="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47, 157, 39); font-family: Arial,sans-serif;">감격하여 </span></strong><strong><span style="color: rgb(47, 157, 39); font-family: Arial,sans-serif;">더 눈물을 쏟았습니다. </span></strong><p align="center"><strong><br></strong><span style="color: rgb(47, 157, 39); font-family: Arial,sans-serif;"> </span><img width="500" height="333" class="txc-image" id="A_2339E63751A50CB31CE002" style="width: 508px; height: 328px; 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39E63751A50CB31C"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500" isset="true" id="A_2339E63751A50CB31CE002"/><strong></strong><center><pre><center><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47, 157, 39); font-family: Arial,sans-serif;">부엌앞을 지나가던 시아버지가 이 광경을
보고 이유를 물었습니다
사정을 들은 시아버지는 내가 늙어서 근력이
떨어져서 장작을 잘게 패지 못했기때문에
화력이 너무 세서 밥이 탔다고
아들과 며느리를 위로 했습니다.
그때 이 작은 소동을 들은 시어머니가 와서
이제 내가 늙어서 밥 냄새도
못 맡아서 밥 내려 놓을 때를 알려주지 못했으니
자기 잘못이라고 며느리를 감싸주었습니다.
옛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가화만사성’
(家和萬事成)이라고 말했습니다.
즉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된다는 것입니다.
</span></strong><span style="color: rgb(47, 157, 39); font-family: Arial,sans-serif;">
</span><img width="500" height="333" class="txc-image" id="A_223CF53751A50CD019EF95" style="width: 493px; height: 332px; 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23CF53751A50CD019"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500" isset="true" id="A_223CF53751A50CD019EF95"/><center><strong><br></strong></center><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47, 157, 39); font-family: Arial,sans-serif;">그런데 이 이야기를 잘 살펴보면 모두가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남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잘못을 스스로
반성하고 또 자기가
잘못을 뒤집어쓰면서까지
남을 위하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서 화목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가족과 이웃. 주위
사람들과 화목한 가운데 평안하고 행복한
하루가되시길......
@행복은 먼곳에 있는것이 아닙니다
나의 잘못이라 인정하고 조금씩 양보한다면
아름다운 가정이 이루어 진다고 봅니다
오늘은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냅시다
사랑합니다~~~</span></strong></center><center><strong><br></strong></center><center><strong><span style="color: rgb(47, 157, 39); font-family: Arial,sans-serif;"><br></span></strong></center></center></center></pre></center></span><p style="text-align: center;"><br></p><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family: Dotum,돋움; font-size: 12pt;"><font color="#0900ff"><img width="356" height="261" class="txc-image" id="A_19527A4E50EBE6881CC989" style="width: 480px; height: 323px; 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27A4E50EBE6881C"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20" id="A_19527A4E50EBE6881CC989"/></font></span><font color="#0900ff"><span style="color: rgb(47, 157, 39); font-family: Arial,sans-serif; font-size: 14pt;"> </span></font><br></strong><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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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댓글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즐거운 시간 되시고 해피 하세요..
깊어가는 가을만큼 행복한 한주 되세요
사랑 합니다.
미~~~투
잘 못은 네탓이 아니라 내탓이고 칭찬은 너 덕분에 받는다고 한다해도 좋겠지요?
좋은 글에 감동 받게되군요.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는 좋은 날 되세요
전기 밥솥을 못사준 제 탓입니다.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는 좋은 날 되세요
오늘도 좋은 글로 하루 시작합니다.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는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