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서운...'일본인의 일상'을 파괴하는 '초거대 재해'의 엄청난 실태 / 4/21(일) / 현대 비즈니스
2011년 3월 11일, 전후 최대의 자연 재해가 되는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했다. 그로부터 13년, 2021년 노토반도 지진을 비롯해 몇 번이나 지진이 일어났다.
그러나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큰 자연재해(수도 직하지진, 난카이 트로프 거대지진, 후지산 분화)에 대해 진정한 의미에서 방재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미 누구나가 대지진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시대, 발매 즉시 9쇄의 화제서 「수도 방위」에서는, 몰랐다로는 절대로 끝나지 않는 「최악의 피해 상정」이 그려져, 또, 방재에 필요한 데이터·대책이 1권으로 정리되고 있다.
◇ 수도를 덮치는 직하 지진의 피해
최근 지진과 태풍, 호우, 홍수 등 자연재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수도·도쿄에서 말하면, 「수도 직하 지진」의 피해의 크기나 위험성이 소리쳐진 지 오래다.
그러나 그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아는 사람은 사실 드물다.
〈도쿄도가 2022년 5월, 10년만에 재검토한 피해 상정을 보면, 수도를 덮치는 직하 지진의 대미지는 심대하다.
도심 남부 직하 지진이 겨울의 저녁에 발생했을 경우, 도내의 전파하는 건물은 약 8만 2200동으로 증가해, 화재의 발생으로 약 11만 8700동이 소실. 피난자는 약 299만명에 달한다.
재해 발생 직후에는 광범위하게 정전이 발생하여 수도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계획 정전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생긴다〉(<수도 방위>에서)
그 밖에도, 상수도는 23구의 약 30%, 타마 지역의 약 10%로 단수되고, 휴대 전화나 인터넷도 이용 불가가 된다.
전철도 운행할 수 없고 물류도 멈춰 식량과 일용품도 구할 수 없게 된다. 심지어 재난 관련 죽음도 볼 수 있게 된다.
◇ 3개의 거대 재해가 거의 동시에 발생하면
단지, 수도 직하 지진 하나로는, 「최악」의 사태는 아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
〈2023년 4월, 내각부는 난카이 트로프 거대 지진의 피해 상정 재검토에 착수해, M8급의 거대 지진이 연속 발생하는 케이스에 대한 검토를 거듭한다.
격렬한 흔들림이나 큰 해일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다시 정하는 것이다. 토카이부터 규슈에 걸쳐 거대 지진이 발생하면 경제 피해는 2011년 3월에 일어난 동일본 대지진의 10배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관동지방을 포함한 넓은 지역에는 10미터가 넘는 해일이 발생하고 태평양 연안은 우리나라가 경험하지 못한 것과 같은 막대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지적된다〉(<수도방위>에서)
지금까지 일본인이 경험하지 못했던 수준의 거대 지진이 찾아온다.
그때를 대비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리고, 또 다른 「최악의 사태」란 ――
〈위기 관리의 요체가 「최악의 사태를 상정한다」에 있다면, 수도 직하 지진, 난카이 트로프 거대 지진, 후지산의 분화라고 하는 3개의 거대 재해가 거의 동시에 발생하는 사태도 고려해 두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조금 무섭게 들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들은 결코 헛일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에는 3개가 '대연동'한 역사가 있는 것은 이해해 둘 필요가 있다. ('수도방위'에서)
계속되는 "「설마 죽지 않았지…」어느 날 갑자기, 일본인을 덮치는 대재해 「최악의 시뮬레이션」" 에서는, 일본에서 상당한 확률로 일어날 수 있는 「공포의 대연동」의 전모를 구체적인 케이스·시뮬레이션으로 그려내고 있다.
현대 신서 편집부
https://news.yahoo.co.jp/articles/22be80570b79b6904771b3f849f7054be5b27967
あまりに恐ろしい…「日本人の日常」を破壊する「超巨大災害」のヤバすぎる実態
4/21(日) 6:47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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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ビジネス
〔PHOTO〕iStock
2011年3月11日、戦後最大の自然災害となる東日本大震災が発生した。あれから13年、令和6年能登半島地震をはじめ何度も震災が起きている。
【写真】日本人が青ざめる…突然命を奪う大災害「最悪すぎるシミュレーション」
しかしながら、これから起きうる大きな自然災害(首都直下地震、南海トラフ巨大地震、富士山噴火)について本当の意味で防災意識を持っている人はどれほどいるだろうか。
もはや誰もが大地震から逃れられない時代、発売たちまち9刷の話題書『首都防衛』では、知らなかったでは絶対にすまされない「最悪の被害想定」が描かれ、また、防災に必要なデータ・対策が1冊にまとまっている。
首都を襲う直下地震のダメージ
近年、地震や台風、豪雨、洪水など自然災害が猛威をふるっている。
首都・東京においていえば、「首都直下地震」の被害の大きさや危険性が叫ばれて久しい。
しかし、その被害がどれほどなのかを知っている人はじつは少ない。
〈東京都が2022年5月、10年ぶりに見直した被害想定を見れば、首都を襲う直下地震のダメージは甚大だ。
都心南部直下地震が冬の夕方に発生した場合、都内の全壊する建物は約8万2200棟に上り、火災の発生で約11万8700棟が焼失。避難者は約299万人に達する。
発災直後は広範囲で停電が発生し、首都機能を維持するための計画停電が行われる可能性も生じる〉(『首都防衛』より)
ほかにも、上水道は23区の約3割、多摩地域の約1割で断水し、携帯電話やインターネットも利用不可になる。
電車も運行できず、物流もストップし、食料や日用品も手に入らなくなる。さらには、「災害関連死」もみられるようになる。
3つの巨大災害がほぼ同時に発生したら
ただ、首都直下地震単体では、「最悪」の事態ではない。
どういうことだろうか。
〈2023年4月、内閣府は南海トラフ巨大地震の被害想定見直しに着手し、M8級の巨大地震が連続発生するケースへの検討を重ねる。
激しい揺れや大津波にいかに対処すべきなのか優先順位を練り直すものだ。東海から九州にかけて巨大地震が生じれば、経済被害は2011年3月に起きた東日本大震災の10倍超にも達すると予想される。
関東地方を含めた広い地域には10メートルを超える津波が発生し、太平洋沿岸は我が国が経験したことのないような甚大なダメージを受ける可能性が指摘される〉(『首都防衛』より)
これまで日本人が経験したことのないレベルの巨大地震がやってくる。
「そのとき」に備えている人はどれだけいるだろうか。
そして、さらなる「最悪の事態」とは――。
〈危機管理の要諦が「最悪の事態を想定する」ことにあるならば、首都直下地震、南海トラフ巨大地震、富士山の噴火という3つの巨大災害がほぼ同時に発生する事態も考慮しておかなければならないだろう。
少し怖く聞こえるかもしれない。だが、これらは決して絵空事とは言えないのだ。実際、我が国には3つが「大連動」した歴史があることは理解しておく必要がある〉(『首都防衛』より)
つづく「『まさか死んでないよな…』ある日突然、日本人を襲う大災害『最悪のシミュレーション』」では、日本でかなりの確率で起こり得る「恐怖の大連動」の全容を具体的なケース・シミュレーションで描き出している。
現代新書編集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