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박사, 마음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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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 바꿔야 마음이 바뀌는가 또는 마음이 바꿔야 환경이 바뀌는가는 논쟁에서 필자는 둘 다 중요하지만, 마음이 바뀌지 않고 환경만 바뀌면 곧 옛날로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마음이 바뀌면 환경과 상관없이 현재로도 만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경까지도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위와 같은 주장을 많은 책에서 하지만 저자는 최면이라는 관점에서 책을 저술하여 거부감이 있었으나, 그러나 최면도 상당 부분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소개합니다.
〇 저자는 온라인에 “가난은 정신병이에요.”라고 주장하였다. 이유는 가난하게 만든 생각(무의식)을 바꾸지 않고 가난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충격요법을 사용한 것이다.
아인슈타인도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상이다.”라고 말했다. 가난한 사람들의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정신과 무의식에 대해 제대로 알고 멘탈을 바꿔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가난에 집중하지 말고 풍요로움에 집중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였다.
= 나는 매달 새로운 수강생을 만나면 “돈 벌기 쉬운가요? 어려운가요?”라고 질문하는데, 십중팔구 “어렵다.”라고 답한다.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은 무의식 가운데 ‘나는 부자가 될 수 없다’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뛰어난 환경이나 좋은 말로도 개선이 불가능하고 무의식을 뛰어 넘는 강력한 힘으로 지속적으로 도전을 주어서 습관까지 형성되도록 도와야 한다.
- 아무리 뛰어난 스포츠 선수도 코치가 필요한 것처럼 부정적인 잠재력에 포로로 살아가는 사람도 혼자보다 스승에게 배우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최면으로 자존감이 바닥이더라도 기회를 잡으면 큰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지금은 꽤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나조차도 어릴 적 부정적 암시 가 내면화 되어 피해를 입었다. 독서를 통해 몸이 떨리는 듯한 전율과 충격 속에서 깨달음을 여러 번 경험했고, 깨달음을 얻는 순간의 황홀함과 쾌감이 세포 하나하나에 새겨졌으며, 철저하게 내면화된 이후에는 이를 바탕으로 생활에 적용시켜서 무의식을 바꾸었다.
= 멘탈 바꾸는 방법: 돈이 많으면 행복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돈을 많이 소유한 적이 없는 사람이 드라마나 영화에서 부자의 불행을 본 것을 일반화해서 자기합리화 하는 것이다. 나는 부자를 존경하고 그들의 좋은 점은 배우면서 지금의 모습을 만들어 왔다. 누구라도 메탈을 변화시키면 인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멘탈을 바꾸기 위해서는 ① 원하는 긍정적인 것에 집중해야 한다. ‘담배를 꼭 끊고 말 테야.’라고 말하는 사람치고 담배 끊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이유는 무의식의 언어인 상상력으로 떠올림으로써 논리적으로 담배를 끊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② 책을 읽어야 한다. 책은 성공한 사람들의 경험담이 넘치고 있으므로 생각의 우물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책을 읽어야 한다. ③ 열정을 가져야 한다. 열정은 영어로 ‘enthusiasm’이다. 라틴어 ‘en’은 영어의 전치사 ‘in’, ‘theos’는 고대 그리스어로 ‘신’을 뜻한다. 즉 열정이란 신 안에 있다는 말로 ‘신이 된다.’라는 의미다. 성공하고 싶다면,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하루빨리 내면의 신의 모습을 꺼내기 위해 제대로 노력해야 한다.
④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살다 보면 벽에 도무지 뛰어넘을 수 없을 것 같은 벽을 만날 수 있지만 뛰어 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평하고 좌절하는 사람이 있다. 벽을 처음 보면 높아 보이지만 넘겠다고 마음먹고 한 걸음 씩 나아가면 요령이 생기고, 근육도 생긴다. ⑤ 눈에 안보이는 것 까지 보고 인정해야 한다. “돈이 얼마나 있는가?”라는 질문을 하면 사람들은 지갑이나 통장에 얼마 있는지를 말하지만, 돈이 멘탈에서 나온다고 믿는 사람은 “무한대로 많다.”고 대답한다.
경험) 나의 강의에 대한 반감도 있었지만 수업을 듣고 인생을 바꾼 사람들이 있고 놓친 사람들도 많다. 벽을 먼저 넘는 사람은 수강생이 벽을 넘는 것을 지켜 보면서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사례) 2010년, 한 학생이 상담을 받기 위해 센터에 방문했다. 그는 당시 25살이었고 전역 후 대학교에 편입하기 위해 늦은 나이에 수험생이 됐다고 했다. 그런데 평소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원형 탈모증, 두통, 무기력증을 호소했다.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 보니 1년 동안 동사무소(현 행정복지센터)에서 상근으로 복무하면서 생긴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 다름 아니라 함께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툭하면 인생이 괴롭고 힘들다는 말로 그에게 부정적 암시를 많이 남겼고, 이로 인해 중위권 대학을 다니는 자신은 학벌 지배 사회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믿음을 갖게 했다.
= 지금은 인류 출현 이후 단연코 가장 성공하기 쉬운 시대다: 반문하겠지만 사실이다. 심지어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이라 하더라도 변함없는 진실이다. ① 과거 신분제 사회에서 귀족이 아니면 성공이 불가능했지만 개천에서 태어나도 노력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 불우한 환경에서 최고가 된 사람은 자신을 믿고 열정적으로 행동함으로써 자기 최면과 타인 최면을 한 것이다.
② 국가 간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인터넷 등 정보 공유 속도가 빨라지면서 시․공간을 초월하는 시대가 열렸다. 굳이 오프라인으로 찾아가지 않더라도 온라인으로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다. 한 마디로 ‘우물 안의 개구리’로 사는 것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이다.
〇 느낀점
- 심리학에서 성격의 기원은 ‘Persona’로 ‘가면’이라는 의미다. 즉, 성격은 고정불변의 대상이 아닌 자신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유동적인 것이서, 부정적인 것은 벗고 새것으로 쓰면 되는 것입니다. 칼 융은 “인간에게 무의식은 보물 창고와도 같다.”고 했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무의식 속에 이미 필요한 모든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 필자는 가끔씩 자동차 내부 전문 업소에서 내부청소를 합니다. 그때 마다 자동차 안에 있는 모든 물건을 꺼낸 다음 커피자국등을 지우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의식 개조는 부분적인 청소로는 불가능하고 완전한 화학적변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타고난 체형, 불가항력인 요소 때문에 좌절하고 있다면 우선 마음을 긍정으로 바꾸고,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다보면, 염려하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것보다는 훨씬 행복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첫댓글 박세니 지음, 『멘탈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마인드셋, 2022년 4월.
https://www.youtube.com/watch?v=1SQdpqWwdWg
징기스칸의 명언
위 글을 읽으시고 , 아시더라도 꼭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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