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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왕도를 따라가자
2005.08.27 (토)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 (신준님 중심삼고 박수, 만세, 윙크) (웃음, 박수) (신준님에게) 호랑이 사자? 「어흥!」 오리? 「꽥꽥!」 참새? 「짹짹!」(웃음) 자, 인사했다구요. 「오늘은 전국에 있는 어린이학교의 교사들 105명하고, 서울 북부의 성북.중랑.동대문에서 온 식구들하고, 세미나에 다녀오신 네 분의 국회의원입니다.」 자, 훈독회 하자구요. (≪천성경≫ ‘축복가정’ 편 ‘제3장 축복가정의 섭리적 의의 12)3억6천만가정’부터 훈독)
영계를 몰라 가지고는 완성한 정착지를 찾을 수 없어
『……세계는 냉혹하고 삭막한 세계가 아닙니다. 사랑의 울타리입니다. 씨를 전부 이렇게 씌워 놓은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우주 사랑권 내에 플러스 성품 마이너스 성품, 사랑의 감투권 내에 들어가 있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주 사랑 보자기 안에 들어가 있으려면 주체와 대상이 완전히 우주와 사랑으로 하나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언제나 수수작용을 할 수 있는 두 쪽과 같은 그런 사랑의 보자기 가운데서 하나님도 살아간다 이겁니다. 그래서 사랑은 영원한 것이요, 사랑은 위대한 것입니다. 사랑은 무한한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내가 안식하고 싶지요? 마찬가지의 결론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적 사랑의 씨입니다. 그 씨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다 깜깜한 천지로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깜깜한 지옥으로 가는 거예요. 알면 광명한 천국으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무지에는 완성이 없어요.
오늘날 과학의 발달도 공식이라든가 하나의 표제를 중심삼고 공식적인 과정을 연결시켜 가지고 표제의 내용과 일치될 수 있는 결과적 자체를 세우지 않고는 그 자체의 실체가 지상에 나타나지를 않아요. 상대적 기준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주체가 있으면 주체는 상대를 자기 기준에 맞게끔 할 수 있는 원리원칙적 기원적 힘의 배치 기반이 있어야 할 텐데, 힘의 배치 기반이 인간들이 조작해 가지고 생긴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창조의 조작이라는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원히 저나라에 가서도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저나라에 가서도 하나님을 잘 몰라요, 보이지 않으니까. 그런데 지상에 통일교회가 나와 가지고 천상세계의 구조적 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고, 구조적 내용과 인간세계가 어떤 관계, 주체 대상 관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영계를 몰라 가지고는 하나님이 계신 세계, 완성한 정착지를 찾을 수 없는 거예요. 영계를 알아야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영계를 말하기 때문에, 난다 긴다 하고 출세한 세상 사람들은 ‘영계가 어디 있나?’ 그것을 깨뜨리면 큰 야단이에요. 완전히 미신 같지만 미신서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두 갈래로 갈라지는 거예요. 하나는 사탄세계의, 악신세계의 종착지로 출발하는 거예요. 양심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한 세계가 출발해서 선한 세계의 정착지! 완전히 이래 가지고는 180도 반대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타락한 세계에서는 성 해방을 주장하는 반면에 통일교회는 절대성을 주장해요. 그런 관계, 역사와 더불어 환경을 중심삼고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체제가 생겨난 자체, 하나님이 있다는 사실을 부정 못 한다는 거예요.
근본을 모르고 인류의 조상이 책임분담 못 해
그것을 모르면 깜깜천지라구요. 성인 현철도 저나라에 가서도 하나님을 몰라요. 하나님에 대해서 연구해야 돼요. 보이지 않으니까. 그런 깊은 모든 내용, 선생님이 나와 가지고 비로소 근본을 파서 헤쳤다는 거예요. 그것은 선생님이 잘나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그런 동기의 내용을 연결시켜 나왔다는 거예요. 연결시킨 것은 인간이 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해주었기 때문에 해 준 그 위에서 그 일이 계속되지, 기반이 없는 데서는 모든 것이 성사라든가 완성이 있을 수 없어요.
통일교회 여러분이 선생님을 알게 되면 선생님이 지금까지 세상 사람들이 모르는 세계를 알아 가지고 모르는 세계에 없어야 할 것이 많이 새로 나타났으니 새로 나타난 것이 바른데 세상을 따라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세상이 그것을 따라가서 뒤집어지니 반대가 벌어지는 거예요.
탕감복귀라는 것이 있다구요. 탕감복귀라는 말도 통일교회가 발견해서 얘기한 거예요. 여러분이 앉아 가지고 몇십억년 된 우주의 공식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 알 수 있는 이런 것은 시대적 혜택을 받았다는 거예요. 사탄이 시대적 혜택을 반대하고 나오고 있는 거예요. 완전히 통일교회가 제일 나쁘다고 몰아쳐 가지고 없어질 줄 알았는데, 고개를 넘어가면 사탄이 못 따라가요.
고개를 넘는 거예요. 지금까지 반대하는데 고개를 넘어가면 축복 환경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거예요. 36가정에서부터 영계축복 지상축복 완결되어서 사탄세계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주권 됐으니 천사세계로 말미암아 그릇된 축복의 형태를 갖춘 것은 하나님이 본래 가야 할 길을 흉내내 가지고 180도 다른 길을 만들었으니 이것은 부딪칠 수밖에 없어요.
선과 악이 싸운다는 개념도 내용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부딪쳐 가지고 이것을 넘어 가지고 새로운 체제로 돌아가서 소화시켜 가지고 가야 된다는 거예요.
본래 가게 되면, 시계 바늘이 이렇게 돌지요? 이렇게 돌 텐데 거꾸로 됐다는 거예요. 거꾸로 됐으니 이것 이렇게 될 수 있는 반대의 길을 개척하는 것이 종교예요. 그래서 종교와 정치권은 원수가 되어 가지고 정치권이 종교세계를 때려잡았어요. 이놈의 가인이 아벨을 희생시켜 나왔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 문제라는 것은 역사적인 문제라구요.
아무리 철학자니 무엇이니 생이지지(生而知之) 되어 가지고 하늘땅의 모든 도리를 안다 해도 근본을 모르고 무엇을 모르느냐 하면, 인류의 조상이 책임분담 못 한 거예요. 상대세계와 주체세계가, 절대권과 피지배권이 갈라져 버렸다구요. 사탄과 하늘의 연관관계가 없어진 거예요. 시간이 있으면 역사를, 역사를 한 코에 해명해야 돼요. 통일교회가 주먹구구식으로 되어 있지 않아요. 이론적이지.
또 선생님이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에요. 맹목적인 것이 통하지 않아요. 왜 그러냐 하는 문제를 풀어 나가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원리를 천상세계에 가면 ‘아, 다 그래서 그랬구만. 이렇구만.’ 하는 거예요. 그러니 그 자리에 있어서 마음이 가야 할 목적지에 가야 돼요.
조수가 들어와 가지고 수평 된다면 들어왔던 물하고 나갔던 물이 같이 합해요. 먼저 나갔던 물이 맨 나중에 들어오고 나중에 나갔던 물이 먼저 들어옵니다.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나갈 때에는 맑은 물이 먼저 나가지만 들어올 때에는 구정물이 먼저 들어와요. 들어오기 시작할 때에는 구정물이 먼저 들어오고 맑은 물이 나중 들어와 가지고 수평 되어서 도는 거예요. 돌아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의 마음이 낮과 밤이 다른 세계에서 살고 있는데, 낮에 맞출 수 있고 밤에 맞출 수 있는데, 밤과 낮 가운데는 사시장철이 있어요, 춘하추동. 중간 밤 중간 낮이 있는데, 그것을 몰라요. 그것을 모르니까 언제 어떻게 변화되는지 모르니까 아침하고 저녁밖에 몰라요. 저녁에는 밤이 오고 아침에는 낮이 온다는 것만 알지 중간에 열두시가 있어 가지고 바꿔치는 것은 모르거든.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인류는 지금까지 무지에 떨어져서 혼돈한 거예요. 아무리 철학이니 종교도 그것을 못 깨칩니다.
뜻을 품은 사람은 180도 상충의 길을 소화할 수 있어야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을 못 했어요. 책임분담이라는 것이 하나님을 중심삼고 직접주관권 간접주관권, 이런 내용을 알 수가 없어요. 그다음에 뭐냐 하면 가인 아벨 문제예요. 아담가정, 첫 가정에서 형님이 동생을 때려죽였어요. 그것을 어떻게 풀 거예요? 그것 왜? 사랑 때문에. 소유권 문제예요.
여러분, 형제끼리도 장남 차남이 부모님 소유가 있으면 소유권 중심삼고 분쟁이 벌어지지요? 거기에 자기를 위주한 사람은, 가정을 위주하지 않고 형제를 위주하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탈선해 가지고 본래의 체제를 파괴시키는 거예요. 타락이 그렇게 된 거예요. 파괴해 버렸어요.
사탄이, 사탄을 알아요? 갑종 씨도 8년 동안 감옥생활 해 가지고 정치세계의 나라를 찾는다고 했지만, 찾는 것이 뭐 있나? 그 울타리를 못 벗어나요. 문 총재는 일생 동안 여섯 번 감옥생활 했지만 다 발전해 나왔지, 떨어져 나가지 않았어요.
그런 고생을 하고 나라의 부정을 받아서 감옥살이하게 된다면 점점점점 부정하고 나중에는 자기 혼자 남아 가지고 ‘이놈의 세상, 망해라.’ 하는 거예요. 세상에 믿을 수 있는 상대이상이니 환경이상이 반드시 필요한데 그것을 연결시킬 수 없으니까 나중에는…. 히피 이피가 집을 떠나 가지고 나중에는 부모와 나라를 부정하고 혼자가 되는 거예요. 천하에 혼자 외롭게 살 수 있나?
비가 오고 눈이 와서 계절의 차이가 있으면 여름 절기에는 모르지만 그때는 반드시 벌거벗고 혼자 살면 좋겠는데 겨울이 됐는데 옷을 갈아입어야 되는데 옷을 갈아입으려고 해도 무엇이 있어요? 환경여건이 홀로 홀로! 그러다 보니까 결국은 다 부정하고 ‘에라, 오래 살면서 어영부영 이래 가지고 마음세계에 곡절을 남기는 것은 악한 뿌리와 악한 결과의 자리니 그런 것보다도 청춘시대에 깨끗이 양심을 중심삼고 생각하는 그때에 죽는 것이 낫다.’ 해서 약을 먹고 죽는 사람이 많아요.
뜻을 품은 사람은 그 고개를 거쳐야 돼요. 세상에 가는 길 앞에 180도 상충입니다. 그것을 소화할 수 있어야 돼요. 어머니도 소화 못하고 아버지도 소화 못 해요. 어머니 아버지도 싸우니까. 나라도 야당 여당 이분제가 됐다는 사실이 수수께끼예요. 왜 그렇게 돼요? 야당이 무슨 필요해요? 여당이면 되지. 안 그래요?
악한 사람이 승리해요, 선한 사람보다. 그것 왜? 양심과 몸뚱이가 싸울 때 어디가 이겨요? 오랜 기간을 중심삼고 사람은 물질 중심삼고 먹고살고 생활환경의 100퍼센트 120퍼센트가 몸뚱이에 속해 있으니 눈뜨고 냄새 맡고 먹고 느끼고 만지는 것이 물질이니 물질에 가까이 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땅 빼앗기 싸움! 옛날에는 땅에서 모든 영양소가 나오니까 땅 빼앗기 싸움을 한 거예요. 땅은 제한되어 있어요. 땅을 능가할 수 있는 인간이 많이 생기는 거예요. 그다음에 뭐냐 이거예요. 땅을 빼앗는데 거기에 인간들이 떨어지지 않아요. 땅 빼앗고 그다음에 사람을 빼앗아야 돼요. 사람을 빼앗으려니, 물질에 붙어서 하나 되어 있는데 빼앗기나? 생명이 끊어져도 안 놓는 거예요. 그래서 살해가 벌어져요.
땅 빼앗는 원수가 생명을 약탈하는 거예요. 생명을 중심삼고 ‘너 안 하면 죽인다.’ 이거예요. 양심은 ‘마음대로 너를 살려 준다.’ 하지만 양심은 무형이니 몰라요. 실체는 즉각적으로 큰 것 작은 것을 아니까 결국에 가서는 몸뚱이가 원하는 사람이 되어 가지고 동물과 같은 사람이 된다 이거예요. 동물은 양심이 없습니다. 동물과 다른 것이 뭐예요?
요즘에는 프리섹스 해 가지고 친족상간! 간음한다는 ‘간(姦)’ 자예요. 할아버지가 손녀하고 살아요. 미국에 수두룩합니다. 딸이 어머니가 있는데 아버지하고 살아요. 라디오 방송에 나와서 ‘왜 그렇게 됐느냐?’ 할 때 ‘그렇게 됐으니 어머니 힘으로는 뜯어 고칠 수 없으니 할 수 없지 않느냐? 내가 죽든가, 다 죽이고 말든가.’ 그러는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철학사상이 있다면 그것을 풀어야 되고 종교사상이 있다면 그것을 해결해야 되는데, 해결 못 해요. 억만년 해결 못하고 망하고 마는 거예요.
반대하는 세계에 굴하지 않고 레버런 문은 정면충돌
우리 같은 사람은 감옥에 갈 때는 찾아갔어요. 감옥에 가면 누구 만날 것을 알고 감옥을 가는데 도망가지 않았어요. 찾아갔어요. 댄버리 사건도 법무부의 검사 판사 변호사들이 모여 가지고 문 총재를 어떻게 때려잡느냐 이거예요. 왜? 문 총재가 잘못한 것이 없어요. CIA가 잘못하고 FBI가 잘못한 거예요. 언론계가 50년 동안 레버런 문을 브레인워시(brainwash) 하는, 세뇌하는 킹(king)이라는 거예요. 50년 동안 두들겨 팼어요.
만나도, 얼굴만 대해도, 눈만 대해도 벌써 마력이 있어 가지고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끌려간다는 거예요. 끌려갈 게 어디 있어요? 사람들이 끌려갈 게 뭐예요? 양심이 끌려가니까 끌려가지. 양심이 본성적 기준으로 타락하기 전 힘의 원천 기반 됐는데, 뿌리가 달려 있으니 그 뿌리가 커 나가게 될 때 어머니 아버지 뿌리보다도 더 깊은 더 선한 뿌리가 있으니 어머니 아버지 세계는 원치 않고 선생님 세계에 따라가려고 하는 거예요, 마음이.
그것은 힘으로 비교 안 해요. 선생님의 말씀을 듣게 되면 점점점점 그 말씀이 깊고 깊지만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눈이 그것을 찾아가려고 하고, 코가 찾아가려고 하고, 물이라도 그 자리에서 먹어야 돼요. 같은 물이라도 자기 어머니 아버지 테이블에 암만 훌륭한 것이 있더라도 그것은 먹고 싶지 않아요. 상충되는 거예요. 모든 것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두 세계가 딱 갈라지니까 그것을 아는 사람들이, 어린애도 벌써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해도 취해 나가려고 하는데, 지각과 의식적인 기준이 발전되어 가지고 자체가 갈 수 있는 환경을 수습할 수 있는 이런 주관성을 가진 사람들이 암만 반대해도 따라가요? 나라가 반대한 거예요. 대한민국 8대 정권이 통일교회를 없애기 위해서 반대했어요, 안 했어요? 자기들도 그런 자리에서 통일교회를 지원했어요? 따라왔지.
그런 세계에 굴하지 않고 정면충돌이에요, 레버런 문은. 미국에 가서 너하고 나하고 싸움해 보자. 정면충돌 들이대는 거예요. FBI니 CIA니, 이놈의 자식들! 그러니까 자기들이 아는 이상의 언론기관을 알아야 돼요. 이제는 언론기관을 알아 가지고, 미국 대통령이 언론기관을 세우고 바람 타 가지고 대통령 해 먹겠어요? 안 된다는 거예요. 실증적 기반이 없으면 나한테 완전히 지배당하는 거라구요.
지금도 그래요. 이번에 더블유(W) 부시가 살아나게 된 것은 나 때문이지. 그런 말을 하면 미친 사람이라고 해요. 미친 사람이라고 하지만 뿌레기를 찾아보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번 6자회담이 그냥 그대로 된 줄 알아요? 아는 사람이 ‘이렇게 이렇게 안 하면 몇 개월 지나 보소.’ 할 때 안 하면 터져 나가는 거예요.
교육이 필요 없어요. 그래서 예언자가 필요해요. 레버런 문이 지금 그렇잖아요? 36억쌍 영계를 해방한다는 말을 누가 믿어요? 꿈의 꿈이에요.
꿈의 왕자인데, 꿈이 사실과 다르니 실체와 다르니 망국지종의 뿌리가 되기 때문에 꿈같은 얘기를 따라가지 말라 이거예요. 그건 꿈이 뭐냐 하는 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원리를 알기 시작하면 미쳐야 돼요.
레버런 문이 나와서 해방 이후 60년 만에 모든 것이 다 끝나
여러분, ≪천성경≫이 있는데 ≪천성경≫을 가지고 파고 들어가지 않으면 통일교회를 못 따라갑니다. ≪천성경≫이 내가 아는 상식과 틀리다고 하는데, 자기가 아는 상식이 절대적인가? 자신 있어요? 문 총재는 전세계가 반대하는데 홀로 자신을 가지고 개척해 나왔어요. 자신보다도 그 세계가 어떻게 됐다는 것을 아니까, 사탄세계가 어느 정도까지 남아진 것을 아니까, 내가 가는 길은 점점점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영적으로 미지의 세계가 점점 확대되고 커 가기 때문에 지상세계에서 아무리 몰리더라도 사탄세계의 큰 나라와 세계와 맞부딪쳐 가지고 밀고 나가게 될 때에는 마음세계가 힘을 주는 것 아니에요?
양심적이냐고 다 묻지요? 양심적인 힘 가운데는 원천적 무한한 우주자체가 결속해 가지고 같은 목적으로 가는 길이 있기 때문에 무한한 힘이 연결되는 거예요.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지나게 되면 차원이 높은 새로운 세계로 발전하는 거예요.
발전하게 되면 개인시대 이만한 것이 가정시대에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커지기 때문에 가정시대에서 승리하게 되면 개인시대의 것을 다 알지. 종족시대에 가게 될 때에는 가정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민족시대에 가게 되면 종족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국가시대에 가게 되면 민족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세계시대에 가게 되면 국가가 어떻다는 것을 아는 거예요. 다 지나서 영계 육계가 싸워 가지고 나간 기준을 빼앗기지 않게 근본에 들어가서 정리해 나가니까 악한 세계는 물러가고 선한 세계는 발전하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모든 종교의 역사 전체를 중심삼고 레버런 문이 나와 가지고 해방 후에, 금년이 60년입니다. 모든 것이 다 끝났어요. 그것을 믿지 않지? 끝났나 안 끝났나 두고 보라구요.
한국의 주인이 누구예요? 공산당이 안 돼요. 민주세계의 미국이 안 돼요. 여러분이 안 된다 이거예요. 어떻게 되느냐? 몰라요. 평화의 기원과 평화의 이상 환경권이 안 됐어요. 사랑의 출발로부터 잘못된 거예요. 조상이 잘못된 거라구요.
조상이 잘못됐으니, 그렇잖아요? 남자 여자를 단 하나 하나님이 상대하게 되어 있는데 사탄이 상대해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길을, 세계의 갈 길을 반대의 자리에서 지배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총칼로 협박해 가지고 생명을 노려 가지고 힘을 가지면 지배하는 거예요. 힘 가지고 안 됩니다. 미국 가지고, 힘 가지고 돼요? 군사력 가지고 돼요? 해 보라는 거예요. 정치.경제.문화 다 안 된다구요. 실패할 수 있는 것이 현재 미국이에요.
문 총재는 정치.경제.힘이 아니에요. 정치력도 없고 경제력도 없고 군대도 없어요. 어디 가든지 두들겨 패서 없어질 줄 알았지만 두들겨 패서 자기들이 옳지 못해 가지고 하늘이 앞서고 넘어서게 된다면 하늘 갈 길을 사탄이 막을 수 있어요? 막을 수 없으니 넘어서면 선생님은 하늘이 간 고개를 넘어가지만 사탄이 떨어져나가니 반대한 패들이 비참해지는 거예요. 그것을 모르지. 한꺼번에 벼락을 맞아 가지고 깜깜한 천지가 되기 전에는, 서서히 이렇게 되면 몰라요. 망하는지 모르는 거예요.
오늘날 공산주의화된 것도 알지 못하는 가운데 그렇게 됐다고 야단났다고 아는 사람들은 하는데, 머리를 가지고 세상을 움직이던 사람들이 암만 머리를 휘저어 봐야 돌아설 수 있는 길도 모르고, 갈 길을 몰라요. 교육의 기준을 몰라요. 하나님이 있는 것을 몰랐어요. 왕이 무엇인지 몰랐다 이거예요. 아버지가 무엇인지 몰랐다 이거예요. 다 몰랐다 이거예요. 아버지가 무엇인지 어머니가 무엇인지 모르고, 형제가 무엇인지 모르고, 나라가 무엇인지 모르고, 세계가 무엇인지 몰라요.
이것이 큰 그릇인데 큰 그릇 앞에 수많은 작은 그릇을 넣으면 착착착 다 들어가는데, 거꾸로 되어 있어요. 작은 그릇들이 새로 나와 가지고 큰 그릇을 타고 앉는 거예요. 공산당 이놈의 자식들이 왕권을 반대로 말아먹겠다고 하는데, 될 것이 있어요? 일하지 않고 기생충 되겠다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싸움해요.
여기에 와 가지고 자랑하지 말라
우리 같은 사람에게 지금 그래요. 아이구, 문 총재가 이런 사상을 가졌으면 이북이니 무엇이니 공산당하고…. 공산당하고 싸울 수 있는 때가 다 지나갔어요. 이론적으로 조총련과 민단을 하나 만들고 있는데. 그렇게 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하고 있습니다.」여기 양반들, 자기들이 못 하잖아요? 못 하는 것을 문 총재가 했으면 문 총재를 따라가야지. 알아 가지고 따라가야 할 텐데, 그것을 두고 본다면 이제는 40년 걸려야 돼요. 1대에 못 넘어가요.
그러니까 교육이 필요해요. 대가리를 틀어 가지고 40년 고개도 넘어서 내려가야 돼요.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 산정에 올라갔으니 깊은 골짜기에 내려가야 할 텐데, 에베레스트 산정에서 옆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으면, 그것을 알게 되면 얼마든지 단계적으로 내려갈 수 있어요. 살아서 내려갈 텐데, 에베레스트 산정 9천 미터 가까운 데서 떨어지면 몽땅 없어지고 말지. 그건 모르니까 할 수 없어요. 무지에는 완성이 없습니다. 그것이 맞는 말이에요?
오늘날 과학세계에서 공식논리를 알지 않으면 수리적으로 답이 안 나와요. 마찬가지예요. 이래 가지고 풀 수 있는 공식을 연결시켜 가지고 큰집은 작은집을 포용해야 되고, 더 큰 집은 더 큰 나라를 필요로 해야 되고, 더 큰 나라는 세계를 필요로 해야 되고, 더 큰 세계는 하늘땅을 필요로 하고, 하늘땅은 하나님을 필요로 해야 돼요. 영계의 성인들이 하나님을 모릅니다. 내가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 있어서 부자지관계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가 5대 성인을 결속해 가지고 결의문 채택해서 세상에 발표한 것, 이것을 다 거짓말로 알고 있어요. 내가 살아 있으니 거짓말이라고 할 수 없어요. 내가 한 일이 세상의 누구보다도 실제적으로 세계 모든 분야에서 이루어 놓은 거예요. 비교할 때 똑똑하기 때문에 한 번만 보고 듣게 되면 ‘이것 틀렸구만’ 하고 뒤집어 박는 거예요.
여기 어르신들도 반대했지요? 여기는 동생이 통일교회에 나간다고 반대도 했을 것 아니에요, 맨 처음에? 원리를 알고 ‘아이코!’ 했을 거예요. 다들 그래요. 여기에 와 가지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아이구, 내가 무엇을 해 먹었으니 대우해 주소.’ 하는데, 천만에! 원리를 알게 되면 그것이 반대라구요. 그 재산들이 자기 재산이 아니에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은 가운데 가진 아들딸, 여편네가 자기 여편네가 아니에요. 이놈의 자식들, 돈을 가지고 이용하고, 수단 방법을 가지고 이용하고, 공부를 잘 했다고 지식 가지고 이용하고, 힘 가지고 이용하고, 가문 가지고 이용해 가지고 그 아래에 자기가 필요한 여자가 있다면 겁탈해 가지고 강제로 제압해 가지고 살고 있으니, 그 가정이 평안할 것이 어디 있어요?
‘여편네가 진짜 네 여편네냐?’ 할 때 자신 있어요? ‘아들이 진짜자기 아들이냐?’ 할 때 자신 있어요? 여편네가 자기 것이 안 돼요, 근본이 해결 안 됐기 때문에. 아들딸도 태어난 다음에 세상 물정을 알게 되면, ‘부모가 자식 이기는 사람….’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그거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반대하는 첩첩태산을 넘어선 통일교회 문 총재
자, 이런 질문을 하다가는 오늘 훈독회를 망치기 때문에, 오늘 훈독회 날인데 와 가지고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곁다리로 가서 큰 주머니 보따리를 펴놓게 된다면 세상을 집어넣어도 남을 수 있는 룸(room)이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넘고 중간에 그것을 해설할 수 없게 된다면 의심만 퍼지기 때문에 훈독회 때 오더라도 선생님이 될 수 있는 대로 입을 다물고 가만있어요. 이 계통의 끝에 가도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있으니 올라갔으면 아래로 돌아오고, 동서남북으로 가다가 틀리면 사방으로 돌아올 줄 알면 걱정 안 하지요?
사탄세계는 돌아오지 못해요. 어디로 갈 거예요? 사탄세계의 잘났다는 사람들이 혼돈해 가지고 주인이 누구예요? 여기 대한민국에서 지금 대통령이 주인이에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너희들이 마음대로 한 것이 될 것 같으냐? 두어두고 보라구요. 첩첩태산에 걸려 있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세상이 반대하고 첩첩태산으로 막았지만 벌써 수십 고개를 넘어서 여기까지 왔어요. 8대 정권이 문 총재를 잡아 죽이려고 별의별 짓을 다 한 거예요. 그것 다 모르지? 선생님이 겪어온 핍박이 어떻다는 것.
미국도 그래요. 해방 이후 내가 미국에 가서 34년 동안 있었는데 갈 때부터 1천7백 개 이상 되는 언론기관이 단결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때려잡아라 이거예요. 하루에 신문 보도된 것이 몇 트럭씩 될 거예요. 거기에서 죽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내가 신문사를 만들었지. 자기들이 갖고 있는 신문사, 자기들이 갖고 있는 통신사! 정보관계에 있어서 자기들 정보관계의 배후까지 엮었어요.
국방부면 국방부가 장관 중심삼고 5대 국장이 비밀회의 한 것을 공개하면 큰일 나지. 그것은 형장의 총살감이에요. 밤 열두 시 되기 전까지 회의하고 비밀을 절대 지키라고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워싱턴 타임스에 보고돼요. 그것이 수수께끼예요. 그래서 워싱턴 타임스를 무서워하는 거예요. 국방부, 국무부, 백악관의 비밀을 우리가 먼저 알아요. 어디로 갈 것인데.
CIA 국장이 누가 될 것인지 3주일 앞서 알아요. 그런 기반을 만들기 위해서 바보 아닌 레버런 문이…. 워싱턴 타임스의 참고 도서관에 세계적인 2백 개 이상의 도서관 자료가 들어와 있어요. 지금도 그래요. 미국 국회에서 참고 자료가 필요하면 자기들이 없을 때는 워싱턴 타임스에 와서 돈을 내고 참고해 가야 돼요.
세상에, 외국 사람이 가서 법적 기준에서 180도 방어해 놓아 가지고 걸리게 돼 있는데…. 그것은 미국을 위해서 한 일이에요. 미국이 이제부터 가야 할 길을 말하면 틀렸다고 하지만 10년 20년 후에는 그렇게 되니 ‘아이고, 레버런 문에게 죄지었구만.’ 하는 거예요 그래서 굴복하는 거예요.
대한민국도 그렇잖아요? 여러분이 원리를 알게 되면, 난다 긴다 하는 사람이 일주일 수련 받아 가지고 제일 반대하던 사람들이 벌거벗으라면 벌거벗고, 여기 훈독회에 당신들이 꿈에나 올 것을 생각해 봤어요? 무엇을 하러 왔어요? 통일교회를 도우러 왔어요, 통일교회 신세지러 왔어요? 통일교회에 도와줄 것이 하나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누구나 오는 것을 금했어요. 원리의 말씀을 듣기 전에는 내가 대해 주지 않았어요. 이제는 그러나 공개해야 돼요. 가인이 아벨을, 형님이 동생을 죽였지만 동생이 이제 하나님의 뜻 가운데 형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형님이 동생이 희생하던 대신 봉사해야 할 때가 온 거예요.
대통령 해 먹던 장관 하던 양반들이 와 가지고 ‘아이고, 문 총재하고 비교하니까 내가 큰 빚을 졌고 아무것도 아니구만. 이 길을 위해서 죽을 일이 있구만.’ 하는 거예요. 꿈도 꾸지 않은 통일교회 여기에 와 가지고 이 여자들을 생각할 때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모여 앉아 가지고 쑥덕공론하는 것을 믿을 수 없지만, 문 총재가 믿을 수 없는 쑥덕공론의 왕초가 됐지만 믿지 못할 수 있는 양반이었다면 벌써 해체한 지 오래됐어요.
미국에서 34년 동안 CIA니 FBI니 경찰이 얼마나 조사한 거예요. 따라다니면서 했지만 조사해 봐야 아무것도 없어요. 하나님을 소개하고 더 희생하라고 하니까.
십자가 떼서 묻기 운동
이제는 문 총재가 여기서 얘기하게 되면 여기서 얘기하는 것을 워싱턴의 8개 정보처에서, 말씀의 주파수가 재까닥 재까닥 자동적으로 들어가서 8개 정보처에서 한국말 하는 것을 15분 이내에 번역해 가지고 보고하게 돼 있어요. 그런 자리에서 ‘이놈의 미국 놈의 새끼들, 미국놈 망한다!’고 하니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기분 나빠야지. 밀어 제끼는 거지.
몇 년 이내에 없어질 줄 알아 가지고 국력을 통해 가지고, CIA가 매일같이 따라다녔다구요. 34년 전에 전국강연대회 할 때 문 총재가 무슨 말씀을 하는지, 점점 커가요. 우습게 알았는데 점점 커가니 큰일이에요. 자기 나라의 종교지도자, 유명한 사람보다도 똑똑한 사람들이 끌려가니까 문제가 되는데 방어할 수 없어요.
힘을 가지고 법정에 세워서 ‘죄 있다.’ 이거예요. 미국 같은 나라가 죄 있다고 해서 믿어요? 유명한 대학에서 문 총재 재판한 것을 교육할 때 모의재판 하는 거예요. 모의재판 할 때 변호사 검사 해 가지고 논거를 펴는데 3분의 1도 못 가서 증언하는데 검사가 걸려 가지고 입을 이러는 거예요. 이놈의 나라, 세상에! 문 총재가 뭘 잘못했느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학생 가운데 똑똑한 사람들은 선생님의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 운동이 벌어졌어요. 똑똑하니까 그렇지. 그런 마당에서 바보 아닌 문 총재가 후퇴해야 되겠어요? 끝장을 봐야지. 너희들이 죽든가 내가 죽든가.
요즘에는 기독교를 중심삼고 십자가 묻으라는 거예요. 십자가가 틀렸어요. 아무리 무능력한 하나님이라도 십자가의 도리를 들고 나왔다는 것은 악마의 수단이에요. 십자가 도리예요? 그것을 선생님이 성서를 통해 가지고 신학적인 기준에서 파헤쳐 놓으니 대가리 큰 녀석들, 교황청에서 큰 문제가 되어 있어요. 수많은 교파의 노회에서 문제가 되어 있어요. 문 총재 논리가 뭐가 틀리느냐 이거예요.
그래서 십자가 떼서 묻기 운동이 벌어졌어요. 지금도 계속합니다. 내가 그것을 강연하게 되면 말단에 있는 교회까지도 십자가 떼는 놀음이 벌어지면 한꺼번에 미국이 수습 못 해 가지고 공백 와중에 문제가 되기 때문에 내가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서서히 교육해 가지고 메워야 돼요. 부작용이 없게 하려니까 내가 참지. 혁명적으로, 공산당 식으로 했으면 벌써 다 끝장났을 거예요.
조지 부시가 전쟁을 빨리 끝낸 것도 내가 끝내준 거예요. 이런 얘기는 꿈같은 얘기지만, 그들한테 가서 물어보라구요. 엊그제 조지 부시 아들이 여기에 왔다갔지만 그런 것을 누가 알아요?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다 모르잖아요? 6자회담이 무슨 바람에 놀아났는지 모르지? 허문도 같은 양반은 통일교회 문 총재가 김정일을 가지고 북한 요리안 하면 남한이 날아간다고 생각해요. 나보고 ‘왜 김정일을 소화 안 하고 설득 안 하느냐? 왜 가만히 있느냐?’ 만나면 얘기하는 거예요.
정보세계에 있어서 워싱턴 타임스를 못 따라와
그거 좋아요. 그러면 그것 소화한 다음에 중국을 요리할 수 있어요? 중국이 지금 식민지로 만들려고 하는데. 요즘에 그렇잖아요? 고구려를 모든 역사적인 자료를 가지고 자기 나라의 예속 하에 있던 한 부처밖에 안 된다고 해서,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적 주장하는 한국 같은 존재는 무시해 버리는 거예요. 거기에 말려 넘어가요. 내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
이것을 막기 위해서 중국에서 19일 날 큰 대회를 했어요. 지방과 북경이 연합전선을 펴 가지고 문 총재가 죽느냐 우리가 죽느냐 하는 싸움판이 벌어졌어요. 그것을 자기들이 아나? 여기 대통령이 알아요? 아는 사람은 나밖에 없지. 그런 싸움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다고 ‘야야야 허문도야, 기다려 봐.’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나?
19일 날 대회에 서구사회의 1만 2천 명의 여자들, 대학 이상 나오고 석사 박사 한 사람 120명 중국 대회에 참석하라고 지시한 거예요. 목적은 뭐냐 하면 중국이 2008년 올림픽 대회 있지? 올림픽 대회를 하지만 공산세계예요. 무신론을 주장하고 유물론을 주장하는 이 세계에서 유신론을 주장하는 민주세계가, 내가 한마디 하면 다 깨져 나가요. 내가 그런 힘을 갖고 있습니다. 임자네들, 내가 누구누구라고 이름만 딱딱하게 되면 뭘 해 먹었다는 것이 다 나와요. 한국의 계장급까지 다 나올 거라구요.
내가 미치광이 아니에요.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앉아 가지고 돼요? CIA가 반대하고, 국무부 국방부 백악관이 반대한 거예요. 누가 그렇게 놀음하느냐 이거예요. 너희들이 사상적 기준이 있으니 미국을 역으로 삼켜 버리려고 그런 준비를 하지 않느냐, 언론계를 제압하려고 하지 않느냐 이거예요. 언론계를 제압해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거짓말을 하니까. <워싱턴 포스트>니 <뉴욕 타임스>니 이놈의 자식들! <워싱턴 타임스>가 없을 때는 그냥 다 해 먹었지, 못 해 먹어요. 자기들보다 보도가 빨라요.
이제는 정보세계에 있어서 우리를 못 따라와요. 이제 뭐냐? 흥신소를 알아요? 흥신소를 뭐이라고 그러던가? 부락 단위를 중심삼아 가지고 헌법과 부처별의 법을 중심삼고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검사, 판사, 변호사를 배치하자 이거예요. 누구나 못 해 먹어요. 중앙까지 거리가 있으니 차 타고 가서 일주일 걸리는 거예요. 요즘에는 순식간에 1초 단위로 연결할 때가 됐으니 밤이 낮이고 낮이 밤이 됐다구요. 그런데 쑥쑥쑥 해 가지고 속여 먹일 수 없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준비해 놨어요. 미국이 잘한 것이 뭐냐 이거예요. 미국의 건국사상이 특별나다고 하는데, 특별날 수 있지. 2백년 전에 만들었으니까. 그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약소국가에…. 자기들도 약소민족인데 여기에 와서 연합민족 된 거예요. 철새끼리 모여 가지고 큰 새떼를 이루었다고 해서 그 새떼들이 같은 것을 먹고 같이 사는 환경이 아니에요. 제멋대로 계절에 맞게 사는 거예요. 여기에 딱 해서 세계적인 힘 됐다고 193개 유엔 가입국가를 소화할 수 없어요. 10분의 1도 소화 못 해요. 자기 멋대로 약소국가에 대한 치리방법, 가야 할 미래의 길을 막고 있으니 점점점점 외톨이 되어 버리고 말잖아요?
그러니까 힘을, 총을 가지고 압제해서 해 먹을 수 없다구요. 요즘에는 그런 것을 잘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으면 나한테 문의해야지. 그래요. 그런 얘기를 하려면 꿈같은 얘기를 하기 때문에 누가 믿지를 못해요. 알아보려면 임자네들도 3년 이상 걸려야 할 거라구요.
그러니까 뭘 알아보기 위해서는 오지 말라는 거예요. 알아보기 위해서 올 사람은 오지 말라 이거예요. 따라올 사람만 있으면 데리고 오라는 거예요. 내가 원리 모르는 사람을 데리고 오지 말라고 그랬잖아요? 「원리를 압니다.」뭣이?「세미나에 다 참석했습니다.」그것 일주일 해가지고? (웃음) 「축복도 받았습니다.」
운을 몰고 가는 사람을 반대하면 그 운의 때가 오면 다 없어져
축복이 뭐예요? 성상.형상.실체가 돼 있어요. 성상적 축복은 상징적 축복이에요. 형상도 못 돼요. 실체도 못 돼요. 그렇게 간단하게 축복 받을 것 같으면 내가 고생을 안 했지. 합동결혼식을 한다고 반대 받은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대한민국도 할머니 도적놈, 할아버지의 여편네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미쳤어요. 그러니까 할아버지가 여편네를 꼼짝 못하게 도적질 해 간 것이 레버런 문! 할머니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자기 여편네가 통일교회 맛을 알고는 죽어도 남편을 안 따라가요. 그러니까 남편이 반대해 가지고 여편네 도적놈, 자기 딸 맏딸 작은딸 도적놈! 여자들의 도적놈으로 낙인찍어 가지고 남자들이 쑥덕쑥덕 해 가지고 정치.경제 모든 것을 쥐고 있어 가지고 별의별 짓을 다 했지. 나를 없애 버리려고 한 거예요. 없어질 자리에 안 있어요. 한국에서 그럴 수 있으니 내가 외국으로 간 거예요.
젊은 청춘시대에 내가 해랍이(海拉爾)라는 데, 하이라얼이라는 삼각지대에 가려고 한 거예요. 어디 갔나? 박금숙이 갔나? 손대오! 거기가 소련과 몽골과 중국의 삼각지대예요. 학교를 졸업하고 만전(만주전업)을 중심삼고 맨 미개지의 발전소에 취직해서 가려고 한 거예요. 왜 거기에 가느냐? 소련 말 배우지, 몽골 말 배우지, 중국 말을 배우는 거예요. 뭘 그렇게 자꾸 바라보나? (웃음)
그래서 부임해 가지고 가려고 하는데 발이 안 떨어져요. 압록강을 건너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때가 다시 온다는 거예요. 그런 때를 내가다 만들었어요. 그것을 못 믿지요? 만들었다는 말! 그래서 중국도 미국이 문제 아니고 레버런 문이 문제예요. 미국도 중국이 문제 아니고 레버런 문이 문제예요.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공적 있으면 중국하고 미국하고 화해 붙일 수 있다 이거예요. 그런 말이 이해돼요? 그것이 쉬워요? 내가 지금 그런 일을 하고 있어요.
한국이 다 망했지요? 다 망했다고 봐요, 망해 간다고 봐요? 어르신들, 다 잘 알겠구만. 자신을 가지고 ‘아이고, 내가 대통령 되면 다 만든다.’ 하는데, 천만에! 대통령 됐다가는 더 문제예요. 대통령 하지 말고 종 되겠다고 내려오면 살길이 생겨요. 이건 뒤집어지는 거예요. 인간이 뒤집겠다고 해서 뒤집어지는 것이 아니고 천운이 뒤집어지면 뒤집어지는 거예요.
운이 뒤집어지면 개인 운보다도 가정 운이 이겨요. 국가 운보다도 천운이 움직여요. 천운보다도 하나님의 운세, 하나님이 이길 수 있는 거예요. 운도 타고 앉을 줄 알고, 운도 몰고 갈 줄 알아요. 문 총재가 세계에 대해서 운을 몰고 가요. 몰고 가는 사람을 반대했댔자 그 운의 때가 오면 다 없어지는 거예요. 그때가 되면 통일교회 반대한 녀석이 반대한 비준 반대로 지지했다고 들고 나와요. 가만히 있으면 될 텐데, 다 알고 있는데.
CIA의 보고, 누구누구가 반대했다는 것을 내가 다 갖고 있어요. 수십년 동안 한 것을, 누구는 뭘 했고 뭘 했다는 것을 알려면 대번에 알 수 있어요. 반대 바람까지 끌어낼 수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줄 알고 말해요.
김활란을 존경해 가지고, 공동묘지 있는 데가 어디인가? 망우리 넘어갈 때 거기에 금란교회가 있지?「예.」통일교회가 음란 패 중심삼고 세계를 망친다고 해 가지고 박마리아 김활란 프란체스카가 현 정부를 중심삼고 때려치우려고 한 거예요. 5대 장관이 문 총재 때려 없애라고 지령 받고 법정투쟁 했지만, 그것을 누가 했다는 것을 내가 다 알고 있어요. 그놈의 자식이 망해 들어가도 그것을 살려 주려고 내가 울타리까지 만들어 놓은 거예요. 원수를 구해 주겠다는 도리가 안 나오고는 망해 가는 세계에 살길이 없어요. 그것은 이론적으로 있을 수 없어요.
어떤 길을 가야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혼자 65억 인류를 밀어
임자 형님이 그래도 이름이 있더만. 8년씩 감옥살이했으니 감옥을 잘 알겠구만. 나도 감옥의 전문가예요. 세계 문제를 걸고 감옥에 들어갔어요. 아무 죄가 없지. 정치의 욕망이라도 있었다면 한스럽지 않지. 그들을 살려 주려고 하는데, 집안을 살려 주려고 하는데,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부터 3대를 살려 주려고 손자를 살려 줘 가지고 아버지를 살려주려고 하는데, 손자를 살려 줘서 옳은 길을 간다고 해서 아버지가 반대하고 할아버지가 반대한다고 모가지를 치면 어떻게 되겠나? 그것을 다 감수해서 와야 돼요.
내가 교육하지 못했으니 아버지 할아버지를 교육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라디오 방송을, 이제는 텔레비전 방송을 가지고 방송할 때가 왔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하는 거예요. 워싱턴에는 전국을 연결시키는 방송국을 내가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기성교회 한 교파를 들었다 놓으면 왱가당댕가당 깨져 나갈 것을 알면서도 그것을 안 해요. 나라의 비밀도 그렇지.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 아니에요? 그러니까 무서워하지.
일본 나라도 무서워하고, 소련 나라도 무서워하고, 중국도 무서워하고, 미국도 나를 무서워하는 것 알아요? 여기 양반들은 무서운지 모르지. 문 총재 그까짓 거야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없으나 있으나 한다고 하지만, 있으나 없으나 하는 사람이 문제가 돼 있습니다.
내가 간판 붙이고 호령하게 되면, 정권 하나는 세계적인 언론기관이 두드려 패더라도, 여기에서 신문 안 내고도 다 망치게 할 수 있어요.
때가 안 됐기 때문에 그래요. 부분적인 영향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러는 거예요. 완전히 재밤(한밤)이 된다면, 열한시 한시 그 가운데 열두 시가 어디로 갈 거예요? 열두 시가 될 때까지 그것을 알았으면 거기로 돌아가지만 그렇지 않으면 도망하나 마나예요. 아침을 찾아가야할 텐데, 아침 찾아갈 길이 없어요.
우리같은 사람은 열두시에서 한시까지 갈 길을 알고, 또 열한시에서 어떻게 되어서 여기까지 왔으니 열두 시에 어떤 길을 넘어서고 반대로 어떤 길을 가야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자리를 중심삼고 가려고 노력하고 뿔개질 해 가지고 냅다 밀고 혼자 65억 인류까지 밀고 다 그랬어요.
결국은 나한테 미국이 졌어요. 보라구요. 재판해서 원고가 누구냐 하면 미 국무부, 미합중국, 피고는 문선명 혼자예요. 문선명 피고를 중심삼고 아무 기반도 없는데 마음대로 때려잡으려고 했지만 마음대로 못 때려잡았어요. 나한테 졌어요. 이것을 국제재판 다시 해 가지고 수정하게 되면 문제가 되면 내가 백발백중 이기게 돼 있어요.
그때가 레이건 때인데, 레이건을 내가 대통령 만든 사람이라구요. 그 녀석이 여편네의 말을 듣고, 국무장관의 말을 듣고, 의전국장의 말을 들은 거예요. 이놈의 세 녀석이 하나 되어서 ‘통일교회 때문에 미국이 순식간에 망합니다.’ 한 거예요. 내가 그렇게 무서운 사람도 아닌데, 내가 뭐가 그렇게 무서워요? 미국을 살려 주려고 했는데 망한다고 반대해서 감옥에 처넣어 가지고 자기가 이기겠다고 했지만, 그 재판 사건이 완전히 사기 사건이에요.
그들 내용을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알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래도 가만있는 거예요. 가만히 있으니 가만히 있는 사람, 두엄더미에다 씨를 박고 싹이 나와 가지고 커 봐라 이거예요. 수천년 수백년 너희들이 공상한 것을 나는 40년 이내에 점령해 버린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런 것을 이해할 사람이 있어요?
세계의 어려운 문제를 풀어 나가기 때문에 누가 당할 수 없어
내가 얘기했지만, 누가 데리고 왔나? 훈독회를 다 까먹는구만, 쓸데없이 말해서. 자, 곁길로 갔으면 본궤도로 돌아가자구요. 그러니까 차이 있는 것이 궁금증만 났지? 내가 얘기하지 않아서 미래의 해결할 수 있는, 문답 해제할 수 있는 것을 못 잡았으니 걱정이 태산 같아서 참석해 가지고 도움이 못 돼요. 지금 현재 교리나 신앙적 기준에서 가야할 길도 기연가미연가 한데 그 옆에 혹이 수두룩 달리면 그것을 처리할 수 있어요? 고개를 다 넘어가서 산 고개 넘으려고 하지 말고 돌아서 가는 것이 빠르겠기 때문에 그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
자! 「훈독사가 바뀌었습니다. 죄송합니다.」(웃음) 바꾸려면 바꾼다는 얘기, 누가 바꿨어? 「급히 가야 할 일이 생겼던 모양입니다.」 가야할 일이 있으면 미리부터 의논해 가지고 바꾸지를 말지. 「몰랐는데 방금 떠나면서 얘기했습니다.」 모르게 그런 일이 어디 있어? 몰랐으면 이 시간을 끝내고 해야지. 자, 바꿔 가지고 더 잘 해 봐요. (웃음)
일곱 시까지 이제 10분만 더 하자구요. 「예.」 통일교회가 무섭습니다. 다섯 시에 시작해 가지고 열 시까지 훈독회 해요. (웃음) 매일같이 듣고 매일같이 배우니 10년만 해도 어느 대학원의 석.박사가 문제 아니라구요. 세계의 제일 어려운 문제를 풀어 나가고 있기 때문에 여기를 보면 머저리 같고 동네 빌어먹은 아줌마로 생각하지만 말하게 되면 양반들도 소화 못 합니다. 세상이 그렇게 되었어요. 보자기를 풀어놓으면 오글오글한 것이 있어서 흰빛이 좋다면 흰빛 가지고, 노란빛이 좋다면 노란빛을 가지고 날아가기 때문에 누가 당할 수 없어요. 이제는 그런 기반을 다 닦았습니다.
이번에 한나라당이니 열린우리당인지 닫힌우리당인지 모르겠구만.(웃음) 민주당이니 좋은 간판이 있는데, 세 당을 몰아 가지고 교육시켜도 그래요. 너희들 당 가지고 나라를 움직이고 세계를 지도할 수 없다 이거예요. 미국의 민주당과 공화당을 중심삼고 거기에 가서 어깨동무하면서 지도할 수 있어요? 없어요. 따라가려고 노력을 암만 해도 못 따라갑니다. 타고 넘어가서 배를 띄워 놓고 앵커(anchor; 닻) 줄을 든든히 해 가지고 바람 불게 되면 바다에서 사방으로 이렇게 돌고 이렇게 돌면서 세상이 죽는다 하지만 우리는 고기 잡아먹고 살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 일본 여자들이…. *여기서 한국에 시집온 여자님들, 손들어 봐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웃음) 이게 전부 다 일본 사람들이에요. 보라구요. 큰소리했댔자 진 거예요. 이 사람들은 이북에 가서 혁명하자면 혁명합니다. 총만 주게 되면, 내가 곡사포로부터 벌컨포로부터 개발한 사람 아니에요? 105밀리 포를 내가 만들어 놓고 미국에 간 거예요. 탱크의 시사포도 내가 만들어 준 거예요, 박정희 때.
그 사람이 없구만. 그 사람이 공산당 구경꾼이 아니에요. 새빨간 무슨 말?「거짓말입니다.」(웃음)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것이 공산당이에요. 한국은 말할 때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하니 빨갱이가 거짓말하는 것을 이미 가르쳐 줬어요. 공산당이 거짓말 아닌 것이 어디 있어요? 내가 잘 알기 때문에 내 앞에서는 대가리 젓지 마라 이거예요.
이북에 갔을 때 윤기복하고 김달현, 이놈의 자식들! 나를 허재비로 알아 가지고 자기 밥으로 알았지. 훈련하고 정보부처에서 교육받아서 문 총재는 문제없다고 했는데, 문제없을 게 어디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뭐 북침했어? 입을 열었다가 자기 운신을 못한 거예요. 내가 떠나올 때 그 사람들에게 사인 받은 수첩이 있어요. ‘너 이런 것할 거야?’ 할 때 한다는 거예요. 그것을 보고했으면 이미 10여 년 전에 모가지가 달아났을 거예요.
거기에 갔다 오더라도 내가 걸려 넘어갈 수 있는 놀음을 안 해요,그 어려운 판국에도. 내가 공산당을 잘 아니까. 말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자기들은 선전하면 돌아갈 줄 알았지만 그 몇 단계 앞까지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런 것을 내가 얘기하다 보면 자화자찬되기 때문에 부끄러워지누만. (웃음) 그러니까 훈독회 하자구요.
한국 사람은 평화의 왕도를 따라가야
『제4장 축복가정과 입적』
입적하려면 나라가 있어야지.
『……내 한 가지 행동, 시선으로부터 듣는 것, 말하는 것 등 행동하는 일체가 새로운 분야에서 출발하는 데는 조심히 따라야 됩니다. 그 조심은 무엇과 더불어? 신랑의 가문과 새로이 출발하는 그 환경에 어떻게 하면 내가 상충이 안 되고 거기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입장이 되느냐 하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는 것입니다. (1986.3.9)』
저런 날짜, 40년 50년 얘기했는데 한 포인트로 같은 내용이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같고 통한다는 거예요. 그냥 무턱대고 날짜를 박은 것이 아니에요. 참고하면 그 배후에 엮어진 내용이 있기 때문에 정신이 바짝 들지. 자!
『……앞으로 입적하는 겁니다. 남북이 통일되게 될 때는 세계 통일교회 가족들은, 축복받은 가정들 중에서 정상적인 행동을 한 모든 사람은 종족을 넘어 전부 다 입적할 겁니다. 선생님의 힘에 의해서 남북이 통일된다면 말입니다. 법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 통일교회 충신들을 대표 민족으로, 씨받이 민족으로 세우겠다는 겁니다. 그런다고 누가 반대하겠어요! 역사적으로 말하게 되면 한국의 독립을 위하고 한국의 환고향을 위해서 이렇게 이렇게 수고했는데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여기에 일본 여자들이 한국 여러분의 아내들보다 앞섭니다. 여기서 손 들은 사람들이 일본 사람이 아니에요. 한국 사람, 한국 여러분의 아줌마들보다도 나라를 더 사랑하는 거예요. 그게 문제예요. 세계 통일교인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한국이 살아나는 기반이 되는 거예요. 나라가 반대해서 텅 비었더라도 이들이 한꺼번에 들어와서 순식간에 수평을 만들어요.
이제 손 드는 것을 봤지요? 이게 현실이에요. 미국에 가게 되면 미국에도 일본 여자들, 각 나라 사람이 미국 사람보다도 많아요. 많다고 아무것도 아니고 모래알같이 바람 불게 되면 바람 부는 방향으로 날아간다고 생각한다고 안 해요. 그러니까 문제예요.
그래서 CIA가 문제시하고 일본 자체도 통일교인을 문제시하는 거예요. 통일교인들이 문 총재는 한국에서 살지만 한국을 밤이라도 열 번 이상 왔다 갔다 하고 싶은 거예요. 그런 애국심을 가진 사람들이 퍼져 있다는 거예요. 한국 사람보다 더 충신 열녀 될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이 다 그러잖아요? 그게 현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은 ‘세상아, 가거라.’ 이거예요. 세상은 가더라도 내가 바라는 아침은 점점점 가까워 오고 있어요. 이번에 베링해협 문제만 궤도에 올려놓으면 한국 사람은 평화의 왕도를 따라가야 할 텐데, 따라갈 준비 안 하게 되면 종교 믿던 열성분자, 영계 통하는 사람들이 앞장섭니다. 앞장서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벌써 ‘당신이 이런 것 아느냐?’ 하면 모르는데. 모르는 사람은 뒤에 떨어져야지.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끌고 핍박이 없는 해방된 자리에 넘어가서 하나의 통일된 세계에 있어서 아담 가정에서 하늘이 축복하던 상속권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해방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권.국가권.세계권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왕권복귀의 권을 넘어가서 사탄세계의 참소권을 벗어남으로 말미암아 지상.천상세계의 해방이 벌어지므로 그 자리에 올라가서 축복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를 세 번 이어 넘어가는 것입니다.』
자, 이제 그만 하자구요. 임자 노래나 한번 해 봐라. (웃음) 노래가 필요해요. (김효율 보좌관 노래) (박수)
노래 잘 하던 아주머니 얼굴이 안 보이네? 「여기 있습니다.」 어이쿠, 와 있구나. 나오라구. *여기서 세 번째 뒤로 여덟 번째 안경 낀 여자! 너, 일본 멤버야? 「예.」(*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나오라구. 하고 싶은 노래 해 봐.
이 사람은 남편이 영계에 가 있는데, 통일교회는 영계에 갔더라도 같이 산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꿈같은 얘기를 하면 보따리에서 믿지 못하는 새빨간 거짓말 같은 것이 쏟아지지만 통일교인들은 그것을 소화하고 취미를 느끼고 사니 얼마나 차원이 틀린가 생각하라구요. 자, 남편이 갔지만 남편하고 사는 얘기를 한마디 하고 하라구. 간증을 해야 돼요. 너는 앉아 있어. (웃음) (김영애 사모의 간증과 노래) (박수)
하나 더 하라구. 김삿갓 노래! 김삿갓은 남자인데, 여자는 김삿갓이라고 하겠나, 뭐이라고 하겠나? 「옛날에는 잘 했는데, 나이가 육십 넷입니다. 그래서 목이 좀 컬컬해졌어요.」 그래도 그렇게 사는 사람은 행복한 여자예요. (노래) (박수)
「한국말로 준비한 노래가 없습니다.」 그러면 일본 말로 해라. (웃음) (일본 식구 노래) (박수)
오늘이 27일이지? 「예.」 이번에 코디악에 갈래? 「일본에 가야 됩니다. (강현실)」 특별히 내가 초대할지 몰라. 여기서 얘기 한번 해 봐, 새로 온 양반들이 놀라자빠지게. 몇천년 전 사람하고 결혼했다는 것!(웃음) 통일교회 패들이 다 미친 사람이지. (웃음) 통일교회 원조 아줌마예요. 역사가 살아 있고 다 그렇다구요. (강현실 회장 간증과 노래) (박수)
윤정로, 노래 하나 하자. 무슨 노래를 하겠나? 교육하면서 느낀 것을 한마디 해도 괜찮아. (윤정로 회장 간증과 노래) (박수) 여덟 시가 됐다. 그만 하자구요. (경배) 「감사합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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