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문 총재의 한의 생애
우리 같은 사람은 세상에서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아마 역사에 욕을 제일 많이 먹은 기록을 가진 사람이 문 총재일 것입니다. 미국 텔레비전의 퀴즈 프로그램에 있어서 “종교인으로서 역사에 핍박의 기록을 깨뜨린 사람이 누구냐?” 할 때, 서슴지 않고 “레버런 문!”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그걸 모릅니다. 8대 주권이 나를 반대했습니다. (358-38,…2001.11.1)
나는 고향을 뒤에 두고 세계로 나섰습니다. 세계의 탕감노정을 복귀하기 위해서는 4천년 역사의 죽음 보따리를 터뜨려야 됩니다. 개인이 막고 있고, 가정이 막고 있고, 종족이 막고 있고, 국가가 막고 있고, 세계가 막고 있고, 하늘땅이 막고 있고, 악마가 막고 있는 사실을 터뜨려 버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를 정리하고 돌아와야 됩니다.
그렇게 돌아와 가지고 선생님의 한을 풀기 위한 대신자들이 여러분입니다. 아버지 어머니, 일족을 품고 통곡을 하면서 원리 말씀을 전했던들 그 일족이 단결해 가지고 나를 뒷바라지해 주지 않았겠습니까? 그것을 못 했던 사람입니다. 여러분을 통해 가지고 그 한을 풀어야 됩니다. 나는 그랬지만, 여러분은 그래서는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따라오면서 배고프다고 눈물을 흘리는 자식이 밉살스럽더라도 그 자식이 배고프다면 사 먹여야 할 책임이 있고, 어렵다고 하면 그 사정을 다 들어줘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다 주고 나서도 또 주고 싶어할 수 있는 부모의 마음을 갖겠다고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런 수난길을 갔지만, 여러분은 핍박을 다 넘었습니다. 이제 남한에 있어서 어느 누가 문 총재의 제자가 됐다고 해서 욕할 사람이 없습니다. 욕하는 녀석은 미친 녀석입니다. 그런 녀석 앞에서는 그 이상의 배짱을 가지고 싸우라는 것입니다. 명령입니다. (219-333~334,…1991.10.13)
내가 아버지 어머니, 형제를 뒤에 두고 나왔습니다. 내가 가는 길에 길막이가 되는 것을 전부 잘라 버리고 나설 때 울음바다가 됐던 것을 잊을 수 없습니다. 감옥을 찾아온 어머니가 눈물 흘리던 것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단 하나의 생각은 무엇이었느냐 하면 “내가 아버지 어머니를 잘라 버리고 뒤를 돌아보지 않고 나선 이상 인류를 위해 가고, 하나님을 위해 가는 것이니 그 인류와 하나님을 내가 위하고 싶은 이상 도와주시옵소서! 그러면 우리 부모와 가정이 제물로서 사라지는 일이 있더라도 감사하겠습니다.” 한 것입니다.
세계를 구하는 것이 당신의 뜻이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습니다. 선생님을 대해서 “당신의 뜻이 이런 게 아니냐?”고 할 때, 무엇이 아까울 것이 있습니까? 땅도 팔고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가 레버런 문이 망하고 어두운 세계가 되기를 바랐지만, 세계는 망하더라도 레버런 문은 광명한 태양 빛과 같은 자리에 올라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337-47,…2000.10.21)
선생님은 출발과 더불어 하늘나라에 입적했습니다. 이제는 승리적 기반을 닦아 가지고 여러분의 가정들을 입적시키고 있습니다. 차원이 다릅니다. 반대가 없습니다. 탕감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그렇게 결심한 레버런 문을 얼마나 때려잡으려고 했습니까! 그렇게 때려잡으려고 하는 걸 싸워 가지고 전부 물리치고 승리한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입장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라가 협조할 수 있게 됐으니까 핍박이 없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하루라도 마음 놓고 먹어 본 적이 없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은 시간만 있으면 조금 고단하다고 해 가지고 눈치를 보고 어떻게 하든지 휴식을 취하고 싶다고 생각하는데, 선생님은 팔십이라도 그런 걸 마음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337-48,…2000.10.21)
전세계의 핍박을 받은 불쌍한 남자가 나타났으니 그 사람이 레버런 문입니다. 전세계가 레버런 문 한 사람을 쳤습니다. 그들의 가정을 망치고 나라를 망치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나쁜 사람이라고 한 것입니다.
모든 피조세계와 인류뿐만 아니라 영계의 영인들까지 하나되어 가지고 죽이려고 한 레버런 문이었습니다. CIA(미국중앙정보국)와 FBI(미국연방수사국)도 레버런 문을 짓밟으려고 노력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KGB(구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공산 세계와 민주 세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레버런 문을 지옥으로 쫓아 버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탄세계에는 어둠이 찾아들고, 레버런 문은 빛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373-68,…200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