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과 성직자의 사목 사제직(2)
직무의 계승▶ 신약성경에서는 또한 사도들이 사후에 자기들의 사목직무를 계승시키도록 배려한 것도 엿보인다. 주님의 명시적인 수임(授任)을 통하여 사도가 된 바오로는 소아시아의 교회 지도자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보십시오 ...... 당신들이 이제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하게 될 줄 압니다. ....... 당신들은 자신을 위하여 또 모든 양떼를 위하여 조심해야 합니다. 성경이 당신들을 그들 가운데 감독으로 세우시어 ..... 하느님의 교회를 먹이게 하셨습니다”(사도 20,25-28).
또 티토에게 보낸 편지에는 “내가 그대를 크레테에 남겨두고 온 것은 그대가 남은 일들을 정리하고 또 내가 일러둔 대로 도시마다 장로들을 세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티토 1,5) 라고 썼다. 이렇게 하여 지명된 공동체의 으뜸들을 신약성경에서는 주로 본당신부(장로:presbyter) 혹은 교구 주교(감독:episkopos)이라 부르고 있다.
이 교구 주교 또는 본당 신부들의 단체가 공동체를 다스리고 부제(diakomos)들이 그들을 도와주었으며, 한편 사도들은 최고의 권위를 보유하고 있었다. 티모테오1서의 3,1(단수)와 3,8(복수)을 비교해 보면 그 당시에도 때로는 공동체의 으뜸이 한 사람만 있었으며 이 군주 제도적 통치자에게 주어진 이름이 감독(주교)이었다는 것을 연역해낼 수 있을 것이다.
어떻든, 이점은 사도들이 죽은 직후 1세기 말에는 확실한 사실이었다. 안티오키아의 이냐시오가 쓴 여러 편지에는 100년경의 상황이 분명히 나타나 있다. 가령 스미르나 교회에 보낸 그의 편지에는 이렇게 씌어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께 순종하신 것처럼 여러분은 주교에게 순종하십시오. 사도들에게처럼 사제단에게 순종하십시오. 하느님의 율법처럼 부제들을 존경하십시오.” 여기서 부제와 사제들과 그리고 주교라는 세 계층을 볼 수 있다.
고대 교회에 있어서 주교직의 존재를 찾아볼 수 있는 또 한 가지 방법이 있다. 2세기 말엽에 이르러서는 사도들의 전통에 호소하는 경우, 주교들의 정통적 계승을 주장하여 역대 주교들의 이름을 열거했었다. 180년경 성 이레네오가 쓴 ‘반이단론’(反異端論)에 보면 이처럼 사도들 시대부터 그 당시까지의 스미르나와 로마의 역대 주교들 이름을 나열하고 있다.
알렉산드리아와 예루살렘과 안티오키아에 관해서도 비슷한 인명 목록이 있다. 또한 이렇게 이름을 열거하게 된 동기를 보면 그것은 이단들을 대항하여 메시지의 순수성을 보존하기 위함이었다. 당시 주교직이 바로 그러한 형태를 취하게 된 환경이 어느 정도 드러난다. 한 사람의 최고 군주제도적 통치자야말로 어느 곳에서나 그 교회의 일의 보증이었다.
주님의 대리자▶ 안티오키아의 이냐시오가 쓴 편지에서 우리는 교회 안에 존재하던 사목 직무에 관하여 그리스도 신자들이 마음속 깊이 느끼고 있던 바를 알 수 있다. 그는 트랄레스 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주교에 대하여 “여러분은 그리스도께 속해 있는 것처럼 그에게 속해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교회에 의하여 설정된 주교에게 복종한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문제가 아니라 주님께 대한 복종을 실천하는 문제이다.
신자들이 이런 태도를 가장 깊이 묘사한 것은 이미 인용한바,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께 순종하신 것처럼 여러분은 주교에게 순종하십시오” 하는 이냐시오의 말씀이다. 주교의 존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마음과 같은 마음”(필립 2,5)을 그리스도교 신자들 안에 생길 수 있게 한다.
하느님께 대한 순종은 주교에 대한 순종으로 완전한 활기와 열성을 지니게 된다. 주교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다스리는 분”(마그네시아 인들에게 보낸 이냐시오의 편지)으로 지명된 사람이며 사제들과 부제들은 그를 돕는 사람들이다. 살아계신 주님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통하여 현존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첫댓글 주교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다스리는 분”(마그네시아 인들에게 보낸 이냐시오의 편지)으로 지명된 사람이며 사제들과 부제들은 그를 돕는 사람들이다. 살아계신 주님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통하여 현존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교회에 의하여 설정된 주교에게 복종한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문제가 아니라 주님께 대한 복종을 실천하는 문제이다.
하느님께 대한 순종은 주교에 대한 순종으로 완전한 활기와 열성을 지니게 된다.
주교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다스리는 분”(마그네시아 인들에게 보낸 이냐시오의 편지)으로 지명된 사람이며 사제들과 부제들은 그를 돕는 사람들이다. 살아계신 주님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통하여 현존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주교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다스리는 분”(마그네시아 인들에게 보낸 이냐시오의 편지)으로 지명된 사람이며 사제들과 부제들은 그를 돕는 사람들이다. 살아계신 주님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통하여 현존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하느님께 대한 순종은 주교에 대한 순종으로 완전한 활기와 열성을 지니게 된다. 주교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다스리는 분”(마그네시아 인들에게 보낸 이냐시오의 편지)으로 지명된 사람이며 사제들과 부제들은 그를 돕는 사람들이다. 살아계신 주님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통하여 현존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주교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다스리는 분”(마그네시아 인들에게 보낸 이냐시오의 편지)으로 지명된 사람이며 사제들과 부제들은 그를 돕는 사람들이다. 살아계신 주님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통하여 현존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샬롬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께 순종하신 것처럼 여러분은 주교에게 순종하십시오.사도들에게처럼 사제단에게 순종하십시오 .하느님의율법 처럼 부제들을 존경하십시오.
주교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다스리는 분”(마그네시아 인들에게 보낸 이냐시오의 편지)으로 지명된 사람이며 사제들과 부제들은 그를 돕는 사람들이다. 살아계신 주님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통하여 현존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교회에 의하여 설정된 주교에게 복종한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문제가 아니라 주님께 대한 복종을 실천하는 문제이다.
주교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다스리는 분”(마그네시아 인들에게 보낸 이냐시오의 편지)으로 지명된 사람이며 사제들과 부제들은 그를 돕는 사람들이다. 살아계신 주님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통하여 현존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내가 그대를 크레테에 남겨두고 온 것은 그대가 남은 일들을 정리하고 또 내가 일러둔 대로 도시마다 장로들을 세우기 위한 것이었습니다”(티토 1,5) 라고 썼다. 이렇게 하여 지명된 공동체의 으뜸들을 신약성경에서는 주로 본당신부(장로:presbyter) 혹은 교구 주교(감독:episkopos)이라 부르고 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께 속해 있는 것처럼 그에게 속해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있다. 교회에 의하여 설정된 주교에게 복종한다는 것은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문제가 아니라 주님께 대한 복종을 실천하는 문제이다.
하느님께 대한 순종은 주교에 대한 순종으로 완전한 활기와 열성을 지니게 된다. 주교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다스리는 분”(마그네시아 인들에게 보낸 이냐시오의 편지)으로 지명된 사람이며 사제들과 부제들은 그를 돕는 사람들이다. 살아계신 주님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통하여 현존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께 순종하싯 것처럼 여러분은 주교에게 순종하십시오. 사도들에게처럼 사제단에게 순종
하십시오. 하느님의 율법처럼 부제들을 존경하십시오." 여기서 부제와 사제들과 그리고 주교라는 세 계층을 볼 수 있다.
주교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다스리는 분”(마그네시아 인들에게 보낸 이냐시오의 편지)으로 지명된 사람이며 사제들과 부제들은 그를 돕는 사람들이다. 살아계신 주님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통하여 현존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버지께 순종하신 것처럼 여러분은 주교에게 순종하십시오. 사도들에게처럼 사제단에게 순종하십시오. 하느님의 율법처럼 부제들을 존경하십시오.”
주교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다스리는 분”(마그네시아 인들에게 보낸 이냐시오의 편지)으로 지명된 사람이며
사제들과 부제들은 그를 돕는 사람들이다.
살아계신 주님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통하여 현존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주교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다스리시는 분"(마그네시아 인들에게 보낸 이냐시오의 편지)으로 지명된 사람이며 사제들과 부제들은 그를 돕는 사람들이다. 살아계신 주님은 살아 있는 사람들을 통하여 현존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주교는 “하느님의 이름으로 다스리는 분”(마그네시아 인들에게 보낸 이냐시오의 편지)으로 지명된 사람이며 사제들과 부제들은 그를 돕는 사람들이다. 살아계신 주님은 살아있는 사람들을 통하여 현존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