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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얻을 수 있는 편한 것 보다는 불편함도 있어요.
물질적인 것 보다는 정신적 여유를 가질 수 있고,
정신없이 사는 것 보다는 한가로움을 선택했기에
얻을 수 있는 사색의 시간도 많아졌답니다.
끊임없이 들리는 소음을 끊고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자주 보는 하늘과 자주 밟게 되는 땅!
내 맘도 천지를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속의 한 구절 한 구절이 달리 느껴질 때가 많고,
소박하게 하루 낮과 밤의 변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귀촌생활은 소소한 행복감을 줍니다.
귀촌을 꿈꾸는분들 접지말고 실행해보세요.
독클님들 편한밤 되소서^^
나의 이웃집 마당입니다.
붉은 고추를 말리고 있어요.
가을을 기다려도 될 것 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을이 가까이 왔죠.
^^
인허작가님 계시는 곳과 지기님 집에 댕기러 한번쯤 가봐야 하는데 ~~
사는 게 날마다 동동거리고 살다보니 쉽지가 않습니다.
어느날 불현듯 길을 나서고 싶으실 때 전화라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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