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로 휴일이 된 오늘.
언니 출근시키고 돌아오는 길에 투표까지 마치니 아침내 여유가 있네요.
안기면 엥~ 거리며 싫은 내색, 만랩인 랑이지만 라탄그네의자에서만큼은 그래도 웬만큼은 참고 안겨 있지요.
그러다 이젠 됐지?
폴짝! 무릎 내려와 의자 방석 사이로 파고 드는구만요.
랑이야,여기봐봐!
아이쿠. 뒤집어진것처럼 보이네?
카메라 손 바꿔봤습니다. 흠. 훨 났군요.
아고아고 이뽀라.
그러는 와중에 내 바지는?
ㅋㅋ
그래도 이뿌당.
이사이, 오빠만 좋아하는 울범이는?
랑이는... 이제 완전 잠들었어요.
첫댓글 캬... 이쁘기도하지^^
언제이리컷을꼬!!
세월참빠르네..
6월 1일 오후 일곱시 현재 모습임다. 십일개월차 아이들 모습임다! 이젠 완전 성묘인듯
그러게
이제 다컷네^^
자~~알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