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곡히 쌓인 책 사이로 삐죽 튀어나온 한권의 잡지책.. 2017년 브라보마이라이프에 등재 되었던 민들레트리오 기사가 눈에 들어오네요~ 표지모델 개그맨 박미선.. 방송인 이상용의 얼굴도 보이고.. 민들레트리오 기사 내용중에 '이제는 떳떳한 가수..'이내용은 과찬이고.. 이보다는.. '음악으로 봉사는 사람'이런 타이틀이 멋진데 말이죠.. 그때 기사가 나는게 왜그렇게 싫던지.. 반대 했었는데~ㅋ 지금 보니 재미있네요.. 버릴까 말까 하다가 추억이 담긴 책이라.. 먼지만 털고 다시 끼워넣었습니다..
첫댓글 싫다하면서도 카메라만 들이대면 모델이 되는 보영~~ㅋㅋ
지나고나면 참 좋은 추억의 시간들이었다는게 느껴지네~~
시간속에 묻힐 추억들...
앞으로도 예쁘게 만들어요~^^
@그대미소 소중한 시간들 함께 행복하기~~^^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