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8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천요하우 낭요가인(天要下雨 娘要嫁人)이란 말 아시나요?
"하늘에서는 비가 내리려 하고
어머니는 시집가고 싶어 하네"라는
<중국> 고사가 있다
<중국>의 <산해경>(山海經)에고 있는 설화입니다
옛날에 <주 요종>이라는 젊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아주 똑똑하고 총명해서 과거에 장원급제했습니다.
이 청년은 머리만 뛰어난 게 아니라 외모도 출중해서
황제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결국 부마의 자리까지
오르게 됐습니다.
어느 날 황제가 <주 요종>에게
'너의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주 요종>은 자기 고향에 홀어머니가 계시는데.
어머니는 여태 자식을 위해서만 여생을 바쳤으니
어머니를 위해 열녀비를 하나 세워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이에 황제는 이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고
<주 요종>은 금의환향해서 자신의 어머니께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충격적인 말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혼자 너를 키워 이렇게 훌륭하게 만들었으니
이제 나는 나의 삶을 찾겠다.”
아들의 글 선생과 재혼하겠다고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아들은 황제가 열녀비까지 세워주겠다는 마당에
재혼하면 황제와의 약속을 거부하게 되는 것이므로
어머니와 자신은 죽은 목숨이라며 어머니를 말렸지만,
어머니는 요지부동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머니는
아들에게 한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내일 네가 내 치마를 깨끗이 빨고 그 치마가
하룻낮 하룻밤 동안 완전히 마르면 시집을
가지 않을 것이고, 만일 마르지 않으면
재가하겠다.”는 제안이었습니다.
<주 요종>은 내일도 날씨가 오늘처럼 맑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폭우가 쏟아졌고
결국 치마는 마르지 않았습니다.
이에 어머니는 “하늘에서 비가 내린 것이나,
내가 재가하는 것이나 다 하늘의 뜻이니
말리지 말라”라고 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황제는
“하늘이 합당하게 처리했을 것이니,
어머니가 하고 싶은 대로 놔두라”라고
명령했다고 합니다.
이 문장의 뜻을 보면
"방법이 없다”라는 뜻보다 "하늘의 뜻”
이라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바로 이런 설화에서 기인하는
“비는 내리고, 어머니는 시집가고 싶어 하니
결국 “하늘의 뜻”을 거역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사 억지로 안 되는 일을 무리하게 하려고
하지 마시고 안 되는 것은 하늘의 뜻으로 돌리고
마음 편하게 하시기를 바라며...
내가 평소에 남에게 베푼 것이 없으면
하늘의 도움도 다 늦어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늘의 도움을 바란다면 오늘도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섭리와 응답을 기다립시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묵상>
<잠언>16장 1절-3절. 9절 25절 33절
1절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 부터 나오느니라.
2절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3절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9절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25절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33절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이런 증상 약을 먹어도 낫지 않으면
구충제를 복용하세요.
1) 더부룩한 느낌, 오심
2) 불규칙한 대변 습관, 설사와 변비
반복, 변이 물렀다
3) 지속적으로 허기진 느낌
4) 항문 소양증(가려움)
5) 바이러스 증식-대상포진 등
6) 질염 또는 방광염
7) 피부 가려움- 알레르기 반응
8) 몸이 힘들고 자주 눕고 싶음
9) 여기저기 몸이 아픔
10)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옴
11) 담석
12) 만성충수염
13) 자가 면역질환
14) 암 환자
이런 증상 약을 먹어도 낫지 않으면
반드시 구충제를 복용하세요.
<알벤다졸>과 <감자> 생즙을
한 달 동안 복용해 보세요.
기적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