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목)11:00~ 대한적십자 봉사회 경북협의회(부회장 심숙희)는
영양군지구협의회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고, 지원금을 전달 하고 왔다.
이날 영양군 문화원 4층에서 영양군지구협의회(회장 김혜자)외40여명의
노란조끼봉사원들이 지역사회 내빈들을 모시고, 사무실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영양군지구협의회의 발 자취를 돌아보면,
1986년도에 영양군 적십자 진주 봉사회를 시작으로
2007년도 6개의 단위봉사회를 구성, 영양군 지구협의회로를 결성 하고,
2018년도 신규 2개 단위 봉사회결성하여, 현재 8개 단위봉사회로
150여명의 적십자 봉사원이 소속된 협의회로 성장 하였다.
영양군지구협의회는 결성후 적십자 인도주의 정신으로,
재난구호복구 및 지원활동,저소득가정 지원, 희망풍차결연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에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한지,
32년만에 영양군지구협의회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사무실 개소식에 경북지사 이종하 사무처장,영양군부군수,봉화군의회 의장님
참석하여 축하와 자리를 빛내 주었다.
첫댓글 영양지구협의회 보금자리 사무실 개소식을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다려 왔을까요.
경북협의회에서 참석 하시고 지원금도 전달 하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기철 국장님 기쁜소식 취재 감사합니다.
영양군지구협의회 32년 만에 봉사활동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개소식을 갖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적십자
인도주의 나눔의 사랑이 더욱 멋지게 추진되기를
기대합니다.
김기철 국장님 개소식 취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