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전자 사상최대실적과 주가 1% 하락의 의미
- 삼성전자 3분기 매출 62조원, 영업이익 14.5조원 잠정실적 발표
- 세부적으로보면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 영업이익 전분기대비 줄어듬
- 반도체사업의 수익 크게 개선. 전체 영업이익의 70%에 가까운 10조원 달성 추정
- 영업이익은 증권사 전망치를 소폭이지만 웃돈 실적발표에도 주가는 1%가량 하락
- 7월 7일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주가는 5일간 약 7% 상승.
- 그때와 차이는 기대감을 갖고 상승을 위한 에너지 모았던 구간
- 이번은 실적기대감을 가지고 주가가 선반영 된 자리.
- 4분기 실적기대감 및 4차 자사주매입 발표기대감으로 주가를 하락보다는 쉬어가며 지금보다는 느린걸음
- IT섹터 중 반도체는 3D낸드 장비주들은 SK하이닉스를 따라, 디스플레이는 4분기 실적 확인후
- 재료노출 주식시장 매기가 제약바이오, 건설, 증권, 철강, 자동차까지 온기 확산
- 비싼 대형주들 번갈아가며 다 한번씩 오르는 모습 연출
- 이제는 중소형주로 관심을 가져야 할때. 연속성 테마보다는 뉴스에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장세 예상
- 섹터로는 내갈길 갈수있는 제약바이오, 바이오시밀러 시세분출이후 중소형 바닥권 종목 반등줄 시점
대형주는 바닥권이라면 실적/이유 불문하고 관심가져볼 만
한국전력(015760) : 신고리 5·6호기 재개 기대감에 상승.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선정한 시민참여단은 13일 저녁부터
2박3일 일정의 종합토론회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KTB투자증권은 시민참여단 찬반 응답비율이 오차범위 안으로 나타나서, 결국 정부가 최종
결정을 하고 여기에서 건설 재개를 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밝힘. 이럴 경우 동사의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7,000원[유지]
KT(030200) : 자체 개발 5G 기술 국제표준 첫 승인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체 개발한 '5G 네트워크 슬라이스 오케스트레이션' 기술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5G 이동통신 표준의
하나로 최종 승인됐다고 밝힘.
▷5G 네트워크 슬라이스 오케스트레이션은 하나의 물리적 핵심 네트워크를 다수의 가상 네트워크로 분리하는
5G 핵심 기술인 네트워크 슬라이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서비스별로 가상화된 네트워크와 기존 유선망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게 되며 통신사의 네트워크 구축비용과 운영비용이 현저하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