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향민들 60여가구 서희스타힐스 입주정책 마련 인간중심적.고품격 그린네트워크 등 탁월한 설계 양구지역 주거문화.인구증가정책 '업그레이드'
강원도 양구군은 최근 인구증가시책의 활성화에 대한 강력한 추진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기로 하고 지원확대를 골자로 하는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양구읍 상리·송청 도시개발 사업지구내 서희스타힐스가 지난달 21일 군청으로부터 사용승인을 득해 활발하게 입주를 시작하고 있어 인구증가정책에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6·25사변으로 거의 반쪽이 잘린 채 남과 북으로 나뉘어 있는 양구군 수입면 실향민들이 이번 인구증가정책으로 60여년만에 고향인 양구서희스타힐스(60여 가구 분양)로 입주하게 돼 반세기의 한을 풀어줘 감동을 주고 있다. 조정헌 수입면민회장은 “물에 사는 물고기도 산란때가 되면 태어난 곳에 와서 산란을 미치고 생을 마무리하는데 반세기 동안 수입면 실향민들은 아무것도 할 수 가 없었다”며 “대한민국 역사상 유례가 없는 지방조례를 만들어 준 전창범 양구군수와 박승용 전 군의회 의장, 의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양구 서희스타힐스는 연면적 2만9665㎡, 236가구 5개동, 세련된 외벽 디자인으로 양구의 구도시와 신도시를 연결하는 중심지역으로 양구 최초 1군 건설 기업의 명예와 자부심으로 튼튼하고 격조 높은 자부심이 돋보이는 첨단 고품격 마감재를 비롯해 1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이 있다. 또한 한반도의 중심 양구, 양구의 중심이 될 상리·송청도시개발 사업지구 프리미엄의 중심에 자부심으로 우뚝 설 서희아파트가 양구의 주거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킨 것 만은 확실하게 받아들여 지고 있다. 1군 건설 기업의 견고한 설계로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든든한 서희스타힐스, 자연을 담은 설계, 생활을 풍요롭게하는 인간중심적 설계, 고품격 미래 지향적 설계, 주출입구를 중심으로 펄쳐진 광장계획으로 ‘그린 네트워크’를 형성, 전세대 탑상형 설계가 돋보이고 있다. 양구를 대표하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 조망권과 쾌적성을 확보한 양구 최고의 고층 설계, 내진 설계로 지진에 대한 안전성 확보, 전면 3.5Bay, 4Bay 계획으로 채광 및 통풍의 극대화, 환경을 고려한 단지 배치로 시원한 바람길 형성, 주출입구에 위치한 주민들의 휴식과 친교로 활용될 랜드마크 역할의 커뮤니티 공간이 자랑이다. 아울러, 행복한 생활을 약속하는 첨단 보안 시스템, 손끝 하나로 통하는 편리한 세상을 열어주는 디지털 시스템, 가족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맑고 깨끗한 웰빙 시스템, 시스템의 차이가 품격의 차이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상황 에서도 멈춤없이 당당하게 양구의 중심에 우뚝 섰다. 총 236가구중에 현재 약 70%가 분양됐으며 74㎡형은 마감됐으며 114㎡형은 4가구, 84㎡형이 일부 잔여 세대로 남아있다. 사업주체인 (주)가하아이앤유(대표이사 정삼배) 관계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에는 전 세대가 분양 완료될 예정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하며 양구군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인구증가시책 활성화에 한 몫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구군의 주민등록 인구는 양구읍 1만3215명, 남면 3948명, 동면 2497명, 방산면 1688명, 해안면 1439명으로 총 2만2776명이나 실제 양구군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군장병을 포함해 5만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