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2.06.23(토), 07:00~12:30
날씨:맑음, 더움
코스:독바위역~정진사~족두리봉~비봉~사모바위~대남문~문수사~구기계곡
오늘은 카페 회원이신 나천지인님과 나므님의 산행기를 참고하여 북한산을 산행한다.
북한산은 5~6번 갔다 왔지만 이번 코스는 처음이다.

<족두리봉>

<지하철 독바위역 출구>


<정진사-잠시 들러 본다.>




<본격적인 산행길이 시작된다.>


<족두리봉 근처 바위>

<족두리봉>



<되돌아 본 족두리봉>

<5거리 갈림길-향로봉으로 간다>

<올라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나도 우회한다.>


<향로봉 우회길. 꽤 가파르다.>

<비봉>




<지나온 향로봉>



<비봉 진흥왕순수비>



<사모바위>






<문수봉 우회길>


<대남문에서 본 문수봉>

<대남문에서 본 보현봉>

<대남문>

<삼각산 천연문수동굴>

<대웅전>

<응진전>






구기동 현대빌라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향로봉과 문수봉은 나에게는 좀 무리인 듯하여 우회하였는데 나천지인님과 나므님은 대단하신 것 같다.
어쨌든 안전이 제일이므로 다음을 기약한다.
첫댓글 무더위에 산행하시느라고 수고많으셨어요... 오랫만에 독바위역 주변 풍경 봅니다.. 안전 산행이 최고죠..
비가 좀 와야 할것 같습니다. 계곡이 너무 말랐더군요. 항상 좋은 산행하십시요.
작년에 가보고...다시 간다는게 게을러터져...이렇게 눈으로나마 감상합니다.
저도 저 코스로는 처음 가 봅니다. 항상 좋은 산행 이어 가십시요.
자주 보는 풍경을 대하니 정겹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하신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선택된님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죠. 항상 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산행하십시요.
24일 일요일에도 북한산 등반을 했는데.....익숙한 풍경을 보니 반갑네요 ㅎㅎ
그것도 무주상님 산행기로...
저는 산악회 친구들과 기자능선~향로봉~관봉 갔었습니다.
날씨가 무척 덥고 힘이들던데 수고 많으셨습니다...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그러셨군요. 저는 이 코스로는 처음 갔습니다. 나천지인님 산행기 보고 갔죠. 북한산에 자주 가시는 군요. 항상 안전한 산행 되십시요.
무덥 던 토요일(23일)에 저보더 이른 시간에 산행 하셨군요!
올해 만 삼각산에 안 가본 길 찾아 50번 정도 갔은데... 요령이 생겨 비탐방로 로 그늘따라 바우따라 다니네요!
많이가는 능선 탐방길은 무더운 날씨 엔 큰곤욕입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관악산이라면 저도 시원하고 호젓한 길을 찾아 갈 수 있는데 북한산은 아직 길을 잘 몰라서 사람들 가는대로 따라 갈 수 밖에 없더군요. 항상 좋은 산행하십시요.
관악산에 대해선 무지인데...
산행할때 도움 즘 청 하겠습니다.ㅎ
나므님! 기꺼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북한산 갈때 도움을 좀 받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고하셨네요.. 계곡마다 물이 말라 있으니.. 이번주는 꼭 비가 와야 할거인디.. 걱정입니다.
산행기 잘 읽고 갑니다.
그렇습니다. 정말 비가 와야합니다. 산행을 못하더라도 바가 많이 왔으면 합니다. 안산, 즐산 하십시요.
아주 아주 눈에 익은 풍경들이네요....더운데 수고 하셨습니다...
북한산 자주 가시는 모양입니다. 저는 북한산은 많이 가보지 못해 큰 길로만 갔다 왔습니다. 항상 좋은 산행하십시요.
관악산 구석구석을 접수하셨으니, 슬슬 삼각산 구석구석으로 눈길이 가시는 듯....
아마도 웃쪽 동네 사셨더라면 삼각산은 벌써 이골이 나셨을 겝니다~~~~~^*^
아직 삼각산은 낯설더군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곳으로만 갔다왔습니다. 더운데 항상 안산, 즐산하십시요~~~
잘보았습니다.
지난 일요일 저도 북한산에 번개 다녀 왔습니다.
120번 버스 종점에서 하루재→백운산장 →백운대 →위문 →노적봉 →대동문으로 해서 아카데미탐방지원센터로 하산(4시간 41분 소요)
역시 북한산인데
계곡에 물이 없더군요. 물소리가 그립습니다.
그러셨군요. 저와는 다른 코스군요. 저는 올 초에 저 코스로 한 번 갔다 왔습니다. 좋은 산행하십시요.
저도 가끔 가는 코스인데 문수봉 우회길보다 차라리 문수봉을 넘는게 체력소모가 덜 합니다. 문수봉은 다 레일이 있어서 잘만 붙잡고 간다면 그리 위험하진 않아요. 미끄러운 날만 피하시면 충분할듯하고 청수동암문까지 가는 그 우회길이 정말 400미터밖에 안된다지만 진땀을 쏙 빼주죠.
그 우회길이 꽤나 힘들더군요. 다음에는 뚱아님 말처럼 바로 넘어가봐야 겟습니다. 고맙습니다.
맞아요 문수봉 우회길이 직접 공략하는길보다 더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