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스케쥴은 "옹핑 360" 케이블카...
공항에 도착후 제일 먼저 일정으로 잡은 "옹핑360"
그래서 무거운 27인치 캐리어를 보관해야 했는데
미리 알아본 바로는 시티게이트 아울렛에 보관함이
있다고 하는데 빈자리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여 고민
하던중에 옹핑 360 에서 운영하는 짐보관소가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옹핑 매표소 2층으로 가지말고 그밑을 지나 택시 정류장을
지나치어 가면 아래 사진과 유니폼을 입은 직원이 있습니다.
처음 에스컬레이트 직원에게 문의하니 2층으로 가라고 하여
의아해 하면서 2층으로 갔는데 없어서 처음 정보 얻은대로
1층으로 내려가서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캐리어를 보관하는데 드는 비용은 80달러 입니다.
좀 비싸긴 하지만 끌고 다니는것 보다는 ...
날씨 관계로 대기 하다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국내에서 예약 결재한 바우처와 입장권을 교환하여
손목에 팔찌를 채워주고 티켓도 줍니다.
드디어 크리스탈 케이블카에 탑승하여 정상으로..
* 아직도 비는 내리고 있습니다.
* 직원들이 사진을 찍고서 정상 가면 찾는 곳이 있습니다.
대부분 안찾고 그냥 가더라구요. 우리도 미친가지로 그냥 패스..
* 실내 체육관과 야외 풀장에서 수영하는 주민들..
* 바다를 가로질러 가는중.
* 아파트와 노보텔 호텔 건물.
* 좁은땅에 많은 인구밀도로 인해 고층 빌딩들이.. 어쩔수 없는 선택 이겠지요.
* 녹지 공간도 많이 보입니다. 개발은 제한적으로 잘 하고 있는것 같아 보입니다.
* 첵랍콕 공항도 보이네요.
* 우거진 숲도 지나고.
* 빗줄기가 야속 합니다. 맑은날 좋은 풍경이 아쉽네요.
* 겁먹지말고 미소 지으라고.. 남녀3팀(아랍계통1팀,중국인1팀과 우리1팀)중 유일하게 아랍계 여성만
호들갑..
*밑으로는 등산로도 보입니다.
* 30분 정도 걸려 정상에 도착..
*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옹핑 빌리지 전경.
* 거대한 부처상도 보이고.
내려가는 길에 본 폭포전경.
*내려올때는 비가 개어 시야가 좋아 졌네요.
* 공중 화장실 입구 모습.
* 캐리어 보관 장소 입니다.(택시 정류장만 찾으면 바로 보입니다.)
* 길을 건너서 MTR타러 퉁청역으로.
* 시티 게이트 아울렛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