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老後)의 삶을 축제(祝祭)로 살고 싶습니다]
노후의 삶을 축제로 감사하며 즐겁게 살고 싶습니다. 꽃 향 가득한 녹색의 자연에서 소박하고 간결한 삶을 즐기며,
원망 없이 살고 싶습니다. 마음에 색동옷 입고 밝은 마음으로 사랑하고 축복하며 살고 싶습니다.
아프지 않게 건강을 지키며 궁핍하지 않도록 부지런하고 고운 마음으로 자신을 다독이며 여유롭게 축제처럼
즐거워하며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근심 걱정 없는듯 만족 해 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내 식대로 삶을 즐기며 내 리듬대로 일하며 남에게 짐이 되지 않도록 멋지고 슬기롭게 노후를 살고 싶습니다.
남이 아닌 내 개성과 특성대로 멋에 겹도록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사소한 일에 연연치 않고 마음 비우고
느긋하게 축제처럼 늙음을 즐기며 살고 싶습니다. 칭찬하고 격려하며 인색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신경 쓰며 부담 없이 살고 싶습니다.
화려한 오색 불빛 없어도 내 각본대로로 내 무대에서 고운 목소리로 노래하고 춤추며 별스럽지 않은 연기라도 제 멋에 겨워 살아 있음을 즐기며,
유유자적 노후의 삶을 당당하게 살고 싶습니다. 내일이면 늦을 것처럼 노년의 삶을 즐기고 사랑하며 감사하면서 늙어가며 살고 싶습니다.
노후의 삶은 하늘의 축제이며 축복임을 믿고 감사하며 살고 싶습니다. 내 늙음에 긍지를 가지고 사랑하며,
노후의 모든 삶이 말 그대로 축제와 축복이 되도록 살고 싶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노후의 삶을 성숙과 완성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미움 없이 고운 마음으로 노후의 삶을 축제처럼 즐겁게 삶을 다할 때까지 살고 싶습니다. 수채화를 그리듯 늙어가는 삶을 예쁘게 그리고 만들어가며 불평 없이 고운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자연스럽게 살아 자연스럽게 늙어가며 인생작품을 곱게 완성하듯 보람차게 아름답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나이 들어갈수록 축제처럼 삶을 즐기고 사랑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욕심 없이 진솔하고 평화롭게 늙어가고 싶습니다.
멋과 낭만이 넘치도록 늙음을 즐기며 유유자적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며 곱게 늙어가고 싶습니다.
노후의 삶을 즐기며 축제처럼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고 축복입니다.<다래골 著>
[인생(人生)은 음악(音樂)처럼]
살다보면 저마다의 시기(時期)와 기간(期間)이 있듯이 인생(人生)에는 수많은 갈피(겹치거나 포갠 물건의 하나하나의 사이 또는 그 틈. 일이나 사물의 갈래가 구별되는 어름)가 있습니다.
인생의 한 순간이 접히는 그 갈피 사이사이를 사람들은 세월(歲月)이라 부릅니다. 살아갈 날보다 살아온 날이 많아지면서부터 그 갈피들은 하나의 음악(音樂)이 되어 집니다.
자신(自身)만이 그 인생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무렵, 얼마나 소중(所重)한 것들을 잊고 살았는지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고 살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따금 그 추억(追憶)의 갈피들이 연주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고 코끝이 찡해지는 것은 단지 지나간 것에 대한 아쉬움보다 살아온 날들에 대한 후회(後悔)가 많아서일지도 모릅니다.
계절(季節)의 갈피에서 꽃이 피고 지듯 인생의 갈피에서도 후회와 연민(憐愍)과 반성(反省)과 행복(幸福)의 깨달음이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먼 훗날, 인생이 연주(演奏)하는 음악을 후회 없이 들을 수 있는 그런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잘못된 건강 상식(健康 常識)에 속지 말라]
01. 체중과 콜레스테롤을 함부로 줄이지 말아야 한다.
갑자기 체중을 줄이면 혈중 지방인 콜레스테롤도 감소하게 된다. 그런데 이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만들고 각종 호르몬의 재료가 되므로 생명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다.
즉,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면 암뿐만 아니라 뇌출혈, 감염증, 우울증 등으로 사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체중을 줄이는 것보다, 조금 살집이 있는 편이 오래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02. 영양제보다 매일 달걀과 우유를 먹는 것이 좋다.
달걀과 우유는 20종류이상의 아미노산을 전부 갖고 있는 영양이 풍부한 완전식품이다. 우리 몸의 20%는 단백질로 이루어져있으며, 이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20 종류가 있다.
일본 내 장수 지역의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름진 음식을 잘 먹는 사람이 오래 살고 있었다.
지방이 콜레스테롤과 호르몬을 만들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한국 속담에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고 하지 않았던가?
03. 술도 알고 마시면 약이 된다.
과음은 금물이지만, 아주 약간의 술은 혈관을 확장시켜 일시적으로 혈압을 낮추며 긴장완화 및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다.
04. 다시마나 미역을 과도하게 섭취하지 마라.
해조류에 함유된 요오드는 생명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미네랄이지만, 지나치게 섭취하면 갑상선암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다. 다만, 적당히 먹으면 보약이 될 수 있다.
05. 염분이 고혈압에 나쁘다는 것은 거짓이다.
비타민C의 결핍은 특정 질환을 일으킬 뿐이지만, 염분의 결핍은 생명을 위협하게 한다.
일본인의 고혈압증은 98%이상이 소금과는 무관하며, 신장이나 호르몬, 혈관이나 혈액의 문제 때문이다.
오히려 소금의 나트륨 성분은 뇌가 보내는 명령을 신경세포에 전달하는 등, 생명 유지와 깊은 관련이 있는 귀한 식자재인 것이다.
06. 커피는 암, 당뇨병, 뇌졸중 예방에 아주 좋다.
1)커피 속 카페인은 치매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2)커피에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암, 관절염, 심혈관질환등의 질환을 예방해 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한다.
3)그 외에도 통풍, 당뇨 위험을 예방하고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킨다 한다.
4)크림이나 당분 첨가가 없는 블랙커피 하루 2잔정도 마시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긍정적이라 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첫댓글 한주의 중간 ,수요일 입니다.
소리 없이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가을 빛으로 행복 일만.
가득한 가을 9월 초강력
세력 태풍
"힌남노"가 무사히빠져 나갔습니다
건강 관리에
신경 쓰시여.~행복한 한주를 시작하시고
한가위
추석명절도 잘 준비하시기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