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스케이트 타보셨습니까?
한 때 볼링장과 롤러스케이트장이 성업할 때가 있었죠.
오늘 소개드릴 팝송 “What A Time” 공식 비디오에 피클프렌즈라는 밴드의 여자싱어가 롤러블레이드를 타며 노래를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NxGvo0YMrc
제목을 문법적으로 해석하면 ‘몇시에’인데, 저는 노래 분위기 상 제목을 ‘오, 시간이여’라고 수정해서 듣고 싶습니다.
노래 가사를 살펴보면, 일관성 있는 이야기라기 보다는 약간의 혼자 중얼거림에 가까운 내용입니다.
그런데 세 구절이 공감이 가는군요.
“
고화질 (High definition)
응 거울을 찾았어 (Yeh I found a mirror)
~
오 살아있을 시간 (Oh what a time to be alive)
글쎄, 나는하지 않는다 (Well I don't)
글쎄, 나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Well I don't think about it)
~
난 그냥 NERD에 엉망이되고 있어 (I'm getting messed up to NERD just to)
가장자리를 제거하십시오 (Take the edge off)
나는 외출을 놓치지 않는다 (I don't miss going outside)
오 몇시 (Oh what a time)
~
파노라마로 보기 (See in panoramic)
“
1980년대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워밍업 시작하여
그리고 2018년 종로에서
2020년 강남갑에서
2021년 서울에서
파노라마로 보기 (See in panoramic)
‘오, 시간이여~’
Thank you for my daughter who made '3 si Jeep' in 2020.
#정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