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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사)한국문인협회 오산지부
 
 
 
카페 게시글
윤민희 서재 수필) 윤자매
미니나라윤민희 추천 1 조회 36 25.02.10 23:4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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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1 10:23

    첫댓글 막내를 생각하는 정 많은 언니들의 마음이 잘 느껴집니다*^^*
    저도 무장해제가 된 듯 힐링되는 수필 한 편 즐감했어요~~
    상다리가 휘어질 것만 같은 만찬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나란히 누운 네 자매가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언니들은 부모맞잡이라서 일까요?
    늘 동생들을 아끼고 챙겨줘야 한다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더라고요
    그런 반면 동생들 특히 막내들은 언니가 많을수록 든든하고 참 좋은 것 같아요ㅎㅎ

  • 작성자 25.02.11 23:50

    저에게 언니들은 하느님이 보내주신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언니들과 있으면 아무런 걱정도 근심도 사라지고
    그저 마음이 한없이 가벼워지니 말입니다.

  • 25.02.11 20:07

    큰 복입니다.
    자매의 우애가 아름답습니다.
    부러운 가장 행복입니다.

  • 작성자 25.02.11 23:43

    나이가 먹을수록 자식보다도 형제자매가 더 편하고 의지하게 됩니다.
    제가 인복이 많아서 언니도 많고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감사한 일이지요.

  • 25.02.11 20:11

    부럽습니다
    언니도 여동생도 없는 난 늘 부럽습니다
    함께한다는 거
    기쁜일 슬픈일을 함께 나눈다는 거
    복입니다
    큰 복을 타고 나셨습니다

    다시 봐도 부럽습니다

  • 작성자 25.02.11 23:49

    혈연이 아니어도 마음 나눌 수 있는 친구나 이웃 사촌도 좋은 것 같아요.
    사람이 제일 큰 힘이라는 걸
    나이에게 배웠습니다.

  • 25.02.12 13:45

    세상에 더없는 행복입니다.

  • 작성자 25.02.13 22:58

    사람으로 얻은 기쁨이 가장 큰 행복인 것 같습니다.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아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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