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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의집' (무주거 독신노약자의 장단기쉼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박윤선목사의 딸 박혜란 목사.
마라나다. 추천 0 조회 1,368 14.12.15 18:0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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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2.18 04:52

    첫댓글 아무리 휼륭한 박목사님이라도 그 시대를 완전히 초월할 수 있었을까?

    목사님좋은글 올려주어 읽고 정말 가슴뭉클하고 깊이 공감되는 글입니다. 우리시대에는 유교적 사고, 가난. 그리고 일제치하 이후의 선배들에게서 율법적복음, 정죄 독선 받아들였죠 골수에 박혀 쉽게 안바뀌죠? 그러나 그시대에 그런분들이 오늘을 반석위에 세운 공로자라고 생각합니다.딸이 그런 분아래서 일면 고생도했겠지요(박윤선 목사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고 자비로우신 하나님이라기보다는 죄를 지으면 엄벌에 처하는 무서운 하나님이었고, 따라서 하나님의 벌을 피하기 위하여 율법을 철저히 지켜야 하는 율법주의적 신앙으로 일관했음을 지적하고..

  • 14.12.15 19:10

    괄호안의 말이 공감됩니다. 지금 모세의 가정을 읽고 있었는데 주의종의 가정이 완벽한 은혜의 복음혜택을 다 누리기란 힘든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상세히 모르나 아버지를 너무 비판적으로 하지말고 한국교회에 은혜와 율법적인 균형을 마추어주는 것으로 나갔으면합니다. 마음이 찡하네,꼭사보도록하겠습니다..

  • 14.12.22 22:22

    참으로 많은 깨달음을 주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목사님^^*

  • 15.01.03 20:18

    아볼로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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