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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3 방콕 ABC대회 위성우 감독한테 좀 당혹스럽네요
S premium 추천 0 조회 532 13.11.01 00:2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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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1 00:25

    첫댓글 베스트 박혜진.이승아.임영희.김단비.양지희 가든지 여튼 이승아.박혜진 베스트로 넣어보랑께~ㅋㅋ

  • 13.11.01 00:27

    왠지 남은 경기 다 져서 세선에도 못나가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스럽기까지 하네요.

  • 13.11.01 00:50

    전술적으로 이것저것 다 해보며 위기를 돌파해주길 바랐는데..정말 우리은행 선수들 위주로 투입해보면 어땠을까 싶기도 했어요. 팀에서 했던 호흡이 아무래도 빠르고 단순하게 공격전개 되기도 하니까요..
    이래저래 괜한 의문만 들고 너무답답합니다ㅡㅡ

  • 13.11.01 00:57

    센터롤을 최소화했으면 포워드 득점을 다양하게 가져가야 할텐데 스크린을 이용한 3점, 1:1공격 밖엔 안 보이고..
    우리은행과 남자대표팀을 생각하며 기대했던게 있었는데..
    현실은 허리, 무릎 다쳐서 제대로 뛰지도 못하는 변연하를 하얗게 불태우게 만드는 농구를 하고 있네요..
    우승은 욕심같고, 이젠 그냥 선수들 모두 부상없이 돌아왔으면 합니다....

  • 13.11.01 00:59

    제가 2011 나가사키 대회 때 부터 팬이 된 케이스라 내심 이번에도 지난 대회 때 신한 처럼 우리은행 + 정자신, 변코비로 일한번 낼줄 알았는데 아직은 안보여주시네요... 보고싶네요~ 우리은행의 질식 수비...

  • 13.11.01 02:56

    근데 작년프레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야투가 정말 안좋습니다 평소 시즌때도 늘 그러니 면역이 된것같은데 다른나라 야투를 보니 던지면 척이더군요 야투가 좋지 않으니 아무리 전술을 짜도 헛고생이 될수밖에요... 슛연습 안하고 박스아웃연습만 한모양....

  • 13.11.01 07:33

    전술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여자농구팬임님이 언급하신것 처럼 일단은 야투율이 문제입니다. 3/4코트 압박수비를 제외하면 우리은행에서 했던 것처럼 모든 선수들이 스크린에 참여하고 유기적으로 움직여 찬스를 만들려고 하고는 있죠. 애당초 우리은행의 플레이가 센터의 다재다능함을 요구하진 않았으니깐요. 그리고 높이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서인지 외곽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스크린을 받아서 팝아웃으로 미들레인지를 공략하는 패턴과 움직임들이 많은데, 정작 미들에서 오픈찬스가 나도 넣어주질 못하고 있는게 문제.

  • 13.11.01 07:34

    중국전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은 센터들도 오픈찬스에서의 미들슛이 잘 들어갔던 거고, 이후 두 경기에서 패한 것은 어쨌든 오픈 미들에서도 넣어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리그에서도 봐왔듯이 확률낮은 미들점퍼는 한계가 있죠. 정선민이나 이선화같이 미들슛에 특화된 선수가 아닌이상. 특히 어제 대만전에서는 수많은 오픈 찬스들 가운데 몇 개만 더 넣었더라도 괜찮았을듯 싶네요. 몇몇 선수들이 터프샷을 꽤나 던졌는데, 그부분은 에이스들의 숙명이니..

  • 13.11.01 08:59

    센터진은 곽주영, 양지희, 신정자 셋다 미들이 제법 좋은 선수들이고 포워드진도 임영희, 김정은은 미들이 좋은 선수인데 무슨이유에서인지 임영희는 부진하고 곽주영은 중국전이후 부진, 신정자는 리바랑 박스아웃만 해도 이미 지쳐있는 상태라 결국 미들이 되는 선수는 김정은과 양지희 뿐인데 양지희는 골밑 몸싸움을 하느라 찬스가 잘 안나죠... (그래도 제법 득점해주고 있긴 합니다만) 결국 득점이 되는 선수는 김정은 뿐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ㅠㅠ 하은주건 정선민이건 둘중 하나만 있어도 질것같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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