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자 느낌은 의식 스스로의 보고 앎/ 몸 죽는 날, 모든 것이 무용지물 되도, 진실의 앎은 본래 의식으로 깨어남/1분 컷 영상추천

[은하수]

1) 제목: 죽음이란 무엇인가? 누가 죽는가? 죽은 뒤에는 어디로 가는가? | 서술

2)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kgs8qucCu9o

3) Time: (54:29) ~ (01:01:08)

4) 추천 이유: 누가 자기 자신의 개인적 동기를 알아보나? / 행위자 느낌은 의식 스스로의 보고 앎/

의식을 누가 보는가?하는 질문은 가짜, 의식은 스스로 보고 의식하므로/ 행위자 느낌은 제거 대상 아니며,

생사라는 신비한 연극을 펼치기 위한 것/  삶과 죽음의 존재 자체는 궁극의 신비 /

행위자 느낌은 개인적 동기로 임시 가상/ 마지막 잠드는 날, 모든 것은 무용지물이 되도,

진실의 앎은 우리 본래 의식으로 깨어난다
5) 스크립트 참고

Transcript:

(54:29) 자, 또 마지막 그러면 의문이 일어납니다.

누가 정견을 하고, 누가 응작여시관을 하고, 누가 반야 지혜를 아는가?

누가 보고, 누가 관하고, 누가 아는가? 라는 이 문제가 이제 마지막으로 일어나게 된다.

누가 자기 자신의 개인적 동기를 직시하는가?

누가 자기 자신의 개인적 동기를 관찰하는가?

누가 자기 자신의 개인적 동기를 알아보는가? 누가 알아보는가?

이 문제가 다시 또 이 행위자 느낌으로 가게 되고요.

이 행위자 느낌은 왜 일어나는가?

<===============중간 생략===================>

임시 배역이라는 것을 알기만 한다면, 그 자체가 바로 자기 자신이 연기자라는 것,

즉 의식이라는 것, 단일의식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요.

이 앎만이 오직 우리가 마지막 잠드는 날, 다른 모든 것은 무용지물로 돌아갈지라도,

이 앎은 우리의 본래 의식으로 깨어나는 것, 즉 늘 깨어남의 연속이죠. 깨어나는 것에

자연스러움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1:01:08)

[은하수]

감사합니다.

관련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fCZp6VBI0uc&loop=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