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 부침개 해 먹고 남은 걸로 봄동 겉절이를 준비했어요.
마침 달래 손질해 얼려 둔 게 있어서 당근 조금과 쪽파랑 같이 버무리기로...
양념장으로는 간장에 고춧가루, 홍고추, 쪽파, 민들레청을 넣어 만들었습니다.
한 데 넣어 살살 버무리니 한접시 금방 완성되었네요
요리라고 하기엔 부끄럽지만 산뜻하고 간단한 봄 반찬이어요.
첫댓글 봄동겉절이 산뜻하고 너무 맛나보입니다^^ 달래 손질해서 얼려둬도 되는군요 오늘 또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소한 봄동무침 맛나겠습니다
첫댓글 봄동겉절이 산뜻하고 너무 맛나보입니다^^ 달래 손질해서 얼려둬도 되는군요 오늘 또 하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소한 봄동무침 맛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