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교통 동료 여러분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드리면서 감히 몆자의 글을 올립니다.
저는 대구시내버스 우리들의 삶의이야기 카페를 개설하고 지금까지 운영진으로서 운영을 맡아오고있는
사람입니다.
썩어빠져 악취가 나는 우리노동계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울분을 참지못하고 우리의 힘을 하나로모아
보다나은 환경을 만들어 보고자 이러한 카페가 탄생 되었습니다.
해마다 단돈 몆푼씩 우는아이 사탕하나주고 달래듯이 어물쩡하게 넘어간것이 이십년 세월입니다.
그러다 보니 임금몆푼에만 연연하여 왔지 복지문제는 20년전이나 현재나 전혀 달라진것이 없는 현실
입니다.
이러한 실상앞에 우리는 목노아 기다릴수없는 한계에 다다르게 되었고 뜻있는 한사람 두사람 모여
봉기하기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면서 현대교통의 김택균씨가 카페에 가입하고 열정적인 활동으로 카페에서 없어서는 아니되는 보물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김택균씨의 헌신적인 활동에 힘입어 우리카페는 천군만마를 얻은듯이 발전하여 현재 대구시내버스
동료분들이 무려 600여명 가입을하여 최고의 의뜸 카페로 그듭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많은 운영자분이 계시지만 김택균운영자의 활동이 반이상을 차지한 성과였다 하여도
누가 이의를 제기하지 못할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현대교통의 노조분회 조합장 선거를 두고 많은 이야기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택균씨가 조합장후보로 뜻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저는 과감히 말할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정녕 우리가 바라는 희망의 미래를 만들수있는인재 그는바로 김택균씨가 분명하다고
확신합니다.
지난 20 여년 세월 을 쇄신하고 대구시내버스 노동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올 김택균씨가 되리라
자신 합니다.
그렇다면 이번 현대교통의 후보자로 김택균씨를 선택하여 주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택균씨를 지지하기위해 이글을 올리는것이 절대 아닙니다.
단한가지 이유는 김택균씨같은 의식있는 사람들이 우리 노동계를 이끌어갈때 대구 시내버스 26개회사
노조분회와 노조지부의 꺼져가는 불씨의 희망이 되기때문입니다.
현대교통 동료 여러분 여러분들께서 가장먼저 대구시내버스 노조분회의 가장 모범적이고 건강한
노조분회를 만들어 주십시요 그러한다면 그파장이 모든 노조분회로 여파를 몰아 정녕 의식있는 인물들이 앞으로 대구시내버스 노조를 이끌어갈수있는 원동력이 될것입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김택균씨와같은 사람 자신을 버리면서 다수의 희망이되는 그러한 인물들이 앞으로 우리 대구시내버스 노조를 이끌어 가야 할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길이며 우리의 미래의 희망을 찾는 길입니다.
현대교통 동료 여러분 작은일에 연연하면 큰일을 하지못한다 했습니다.
모든것을떠나 진정으로 조합원을 위할수있는 그러한 인물이 우리의 대표가 되어야 합니다.
지연 계원 친목 등 모든것을 떠나 진정으로 헌신과 봉사로 우리를 위해 자신을 던질수있는 그러한
사람이 앞장서야 할때가 아니겠습니까.
현대교통 동료 여러분의 진정한 용기있는 현명한 판단을 기원하면서 무궁한 발전과 여러분의 평안을
빕니다. 2006.8.12 의적 올림.
첫댓글 시내버스 발전을 위한 현대여러분들의 올바른 선택 화이팅!
현대교통엔 옳고 현명하신분들이 많다고생각합니다....부디 발전을 위하여 현명한 선택을바랍니다...삶의향기님........빠샤
정말지당하신말씀입니다````바로서는그날이언젠올련고```````````
향기님 어제는 반가웠습니다. 잘 되시길 빕니다.
향기님의 노동의식이 전체 조합원을 먼저 생각 한다면 길이 열릴 것입니다
자고로 옛말에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했습니다..향기님 바가지는 밖에서 안 새므로 안에서도 안 샐걸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좋은 결실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꾸벅..m(-_-)m
자기 한테 달콤한 말만 귀 담아 들으시지 말고 늘 생각하면서 움직이시길 또 항상 자신이 모자라고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맘 자세가 좋지안을까요.결과에 연연하지말고 그날까지 최선을 다 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