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이나 교과목 공부하는 틈틈이 읽어두시면 좋을 책들입니다.
제가 필독서라 이름 붙였는데, 사실 여기 있는 책들만이라도 꼭 읽으셨으면 해서 올려드립니다.
여기 추려놓은 책들 말고도 읽어야 할 책들이 많지만, 여기 있는 책들은 기본적으로 읽으시면 국어국문학과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필독서 목록(밑줄 친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들-강력 추천!)
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한국사연구회, 청년사.
공부에 미친 16인의 조선 선비들, 이수광, 해냄.
(사진과 함께 읽는) 삼국유사, 리상호, 까치.
나의 동서양고전 독법, 신영복, 돌베개.
난중일기, 이순신 지음, 송찬섭 엮음, 서해문집.
내 머리로 생각하는 역사이야기, 유시민, 푸른나무.
논어, 공자, 김형찬, 홍익출판사.
누가 왕을 죽였는가, 이덕일, 푸른역사.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정민, 김영사.
단숨에 읽는 한국 근대문학사, 한국근대문학관, 한겨레출판.
당쟁으로 보는 조선역사, 이덕일, 석필.
동양철학에세이, 김교빈 외, 동녘.
만들어진 고대, 이성시 지음, 박경희 옮김, 삼인.
문학비평 용어사전, 이상섭, 민음사.
미쳐야 미친다, 정민, 푸른역사.
사기, 사마천, 이성규, 서울대학교출판부.
산성으로 보는 5000년 한국사, 이덕일, 예스위캔.
서울문화순례, 최준식, 소나무.
아름다운 우리 고전 수필, 강희맹 外 지음, 손광성 外 편역, 을유문화사.
역사란 무엇인가, E.H.카아 지음, 차하순 옮김, 청년사.
열하일기 1-3, 박지원, 김혈조, 돌베개.
오직 독서뿐, 정민, 김영사.
왕의 서재, 소준섭, 어젠다.
조동일, 한국문학통사 1-4, 지식산업사.
조선, 왕을 말하다 1-2, 이덕일, 역사의 아침.
조선명문가 독서교육법, 이상주, 다음생각.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한국사연구회, 청년사.
조선시대의 음식문화, 김상보, 가람기획.
조선왕릉실록, 이규원, 글로세움.
조선의 뒷골목 풍경, 강명관, 푸른역사.
조선후기 농업사연구 1-2, 김용섭, 일조각.
중국제국쇠망사, 리샹, 웅진.
징비록, 류성룡 지음, 김흥식 옮김, 서해문집.
책만 보는 바보, 안소영, 보림.
철학대사전, 한국철학사상연구회, 동녘.
프랑스 궁정 스캔들, 브랑톰, 산수야.
하룻밤에 읽는 유럽사, 윤승준, RHK.
한권으로 읽은 조선왕조실록, 박영규, 웅진닷컴.
한국 고대사 산책, 한국역사연구회, 역사비평사.
한국철학사, 전호근, 메멘토.
첫댓글 1학년들은 학교 시스템 적응하기에도 바빠서 사실 책을 읽는다는 건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그렇지만 꼭 교과서 외에 여기 적혀있는 책들만이라도 읽어야 하는 게 또 1학년입니다.공부하는 틈틈이, 또 학과 공부 외에 머리에 간식을 먹여주고 싶다고 느낄 때 여기 있는 책들이라도 읽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올려드립니다~
그래도 위에 있는 책중에 잃은 책이 꽤 있네요.
예를들면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546쪽>이라든지, <열하일기, - 돌베게 - > 기타등등
방학이라도 국문과 학우님들이 책 한권 읽기가 그리쉬운게 아니지만,
그래도 좋은책 몇권 읽으시면 참 좋습니다.
좋은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능소니/김선미님
좋은 책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끄럽게도 위에 있는 책을 많이 못 읽었네요::ㅋ
그래도 읽은 책이 몇 권은 있습니다 ㅎ
학우님들 선배님께서 추천해 주신 책은 국문학과 공부에 도움되는 책이니 읽으면 좋겠습니다~ ^^
새내기 1학년 학우님들에게 애정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국어국문학 수업의 길잡이가 돼 줄 좋은 도서들 많이 읽으셔서
마음에도 양식을 쌓으시고 학업에 도움도 받으시기를 바라봅니다,^^
능소니 김선미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올려주신 필독서 잘보관하였다가 틈틈히 읽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까지 챙겨주시고
공부자료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필독서를 올려주셔서 감사하기는 한데 이분은 동문 선배님이신가요? 카페에서 정한 닉네임 규정에 맞지도 않는 분이 어떻게 글을 올리셨네요? <참고> 1. 국문과 카페는 실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닉네임을 실명(국문 학년)으로 해주셔야 등업됩니다.
예) 홍길동(국문3), 졸업생의 경우: 홍길동(동문/졸업 연도), 타과의 경우: 홍길동(중문2)
김수현 학우님 편입이신지요. 단비 같은 능소니 선배님 자료가 올라왔습니다. 글삭되기 전에 다운로드 하셔서 내 공부에 집중하시고... 길게 잡아 혜안을 넓히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몫을 실행하는 게 무난한 삶의 지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학생증 나오는대로
도서관에서 빌려서 전부 독파 하도록 하겠습니다! ㅎ
'한국철학사' 분철까지 하고서 진도가 더디네요. 뭐랄까... 재밌는 국문학 개론+한국사 같은 느낌입니다. 한 권, 한 권 꾸준히 놓지 않고 읽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