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사로의 무덤에서 II
AT THE TOMB OF LAZARUS
168:1.6 그리고 이제 우리는 흥미롭고 유익한 사실에 관한 이야기로 들어가고자 한다: 이 이야기가 비록 인간의 일상사에서 겉보기에 자연적이고도 정상적인 발생사건으로 펼쳐지지만, 그것은 매우 흥미로운 또 다른 조명을 가지고 있다. 연락원이 일요일에 예수에게 가서 나사로가 병에 걸린 것을 말했고, 예수는 “죽음에 이른 것이 아니다”라고 답변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동시에 직접 베다니에 가서는 자매들에게 “그를 어디에 묻었느냐?”고 물었다. 이 모든 것들이 주(主)께서 이 생명의 방식 이후에, 인간 마음의 제한된 지식에 따라서, 진행하고 있었음을 나타내 보이고는 있지만, 또 그랬다 할지라도, 우주의 기록들은 예수의 개인성구현된 조절자가 나사로가 죽은 후에 나사로 생각조절자에 대한 행성에서의 무기한 억류에 대한 명령을 내렸다는 것과, 이 명령은 나사로가 숨을 거두기 정확히 15분전에 기록으로 남겨져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168:1.7 예수의 신성한 마음이 나사로가 미처 죽기도 전에 죽음으로부터 그를 자신이 일으키리라는 것을 알았을까? 우리는 알지 못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오직 여기에 기록된 것들뿐이다.
168:1.8 예수의 적들 다수는 애정에 대한 그의 명시에 비웃고 싶어졌으며, 그들은 서로 말했다: “이 사람을 그토록 생각했다면, 베다니에 오기 전에 왜 그토록 오래 머물러 있었단 말인가? 그들이 주장하는 대로 그가 정말 그런 사람이라면, 자기가 소중히 여기는 친구를 왜 구해주지 않았는가?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해주지도 못한다면, 갈릴리의 낯선 자들을 고쳐준 선함이 무슨 쓸모가 있는가?” 그리고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예수의 가르침들과 업적들을 빈정거리고 비웃었다.
168:1.9 그리하여, 이날, 목요일 오후 두 시 반이 지났을 무렵에, 베다니라는 작은 마을에 네바돈의 미가엘이 이 땅에서 사명활동한 것과 관련된 모든 일 중에서 가장 큰 연출, 육체로 이 땅에 온 동안에 보여준 신성한 힘들 중에
서 가장 큰 명시를 위한 무대가 마련되었는데, 예수가 부활한 경우는 육신의 장막으로부터 해방된 이후에 일어났기 때문이다.
168:1.10 나사로의 무덤 앞에 모여 있는 적은 무리는 모든 종류 천상의 존재들이 예수의 개인성구현된 조절자의 지시에 의해, 무엇이 일어날 지 가슴을 설레면서, 사랑하는 주권자의 명령을 수행할 준비를 갖추고, 가브리엘의 지시에 따라 거대한 집단을 이루어 바로 옆에 현존해 있음을 전혀 알지 못하였다.
UrantiaBook [168:1.6~10]
제 168 편 나사로의 부활
1. 나사로의 무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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