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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공통 게시판 Re: '기저귀' 착용하는 어르신 - '속옷' 입는 어르신, 그리고 '기저귀' 떼기
강원도의 힘! 최원진^^ 추천 0 조회 241 06.10.23 17: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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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23 17:47

    첫댓글 진척은 더딜지어도 상호간에 진심으로 대한다면.. 무엇이든지 가능하겠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06.10.23 18:17

    네... '속옷' 아주 좋은 표현같아요. 괜찮은데요. 열심이시군요. /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때로는 어르신 자신도 포기하지 않으신 것을 옆에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람들이 더 빨리 포기하는 것 같아요, '제가 일하기 좀 편해지도록 빨리 포기 해 주세요.' 재촉하는 것 같아요.

  • 06.10.23 18:16

    자기 몸을 스스로 가누지 못한다는 관점에서 비교해 볼 때, 아기가 기저귀 떼는 데 18개월~24개월정도 예비기간이 있듯이 어르신들의 기저귀 뗄 수 있는 시간도 그만큼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좋겠어요. 힘드시겠지만...

  • 06.10.23 23:26

    고마워요 원진, 속옷이라는 단어에 담긴 원진이의 마음, 그 마음이 참 귀해요. 고마워요.

  • 06.10.27 03:16

    속옷 갈아입기. 아주 좋은 표현이네요~* 저도 자원봉사활동 하러 가면 꼭 이 말을 사용해 봐야 겠어요. "할머니, 속옷 갈아 입으실래요?" 앞으로는 꼭 이렇게 이야기할게요~* 노인요양시설에서 봉사활동하는 카페로 스크랩 해 갑니다. 봉사자들과 기저귀가 아닌 속옷이라는 말을 사용하도록 노력할게요.. ^ㅡ^ 좋은글 감사합니다!

  • 06.10.28 13:24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마음은 고려하지 않고 그냥, '기저귀'라는 용어를 썼던 저를 뒤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스크랩 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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