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남서쪽 끝에 자리한 아름다운 섬, 진도!
이곳에선 해마다 특별한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고 있는 진도 국제 씨뮤직 페스티벌.
축제를 선두에서 지휘하는 이는 칠전교회의 전정림 목사다.
섬에 위치한 작은 교회지만
하나님이 주신 비전을 바라보며 달려온 길...
33살 하나님이 주신 소명에 진도로 내려왔지만
교회 개척의 길은 쉽지만은 않았다.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 천막교회를 시작해
직접 돌을 날라 교회를 건축한지 벌써 27년...
그에게 지난 27년은 하나님이 부어주신
은혜와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다.
아버지를 따라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는
아들과 사랑으로 낳은 두 아이...
하나님이 주신 사랑에 감사하며
이제, 섬 아이들에게 또 다른 비전을 심고 있는 전정림 목사를 만나본다.
카페 게시글
── 목회자간증방
[진도 기적의 바닷길 따라]칠전교회 전정림 목사간증 2011-09-08
죤.웨슬리
추천 1
조회 483
11.09.10 07:2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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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단~ 존경스럽네요~
목사님의 삶이 간증이고 복된 소식이네요..
참으로 찾기 힘든 목자입니다. 마음이 풍성하고 행복해 집니다..항상 건강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