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 해군이 개최한 토론회에서 ‘트랜스휴머니스트’인 동시에 대통령 후보로도 나선 바 있는 Zoltan Istvan씨가 10년 안에 미국인들 가운데 50%가 칩을 받게 될 것이라는 언급을 하였다.
: 지난 주 미 해군 장교들은 Transhumanist 정당의 후보로 대통령 선거에 출마 한 바 있는 Zoltan Istvan씨와 토론회를 가졌다.
그는 인간이 뇌의 기능을 향상시키거나 육체적 능력을 향상시킬 칩을 포함한 첨단의 기술들을 인류가 수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Istvan는 그 자신도 그의 손에 칩(베리칩)을 박아 비즈니스 카드와 자동차 키, 그리고 메시지를 보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Radio Sputnik에 출연하여 미 해군이 GPS 기능을 가진 칩을 사람들에게 이식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논의하길 원하고 있으며, 머지않은 미래에 많은 사람들이 칩을 받기를 원할 것이라 주장하였다.
“나는 10년 안에 50%의 미국인들이 어떤 형태든 몸 안에 칩을 이식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이식 된 칩은 여러분이 지갑의 크기를 줄여주고, 지니고 다니는 물건의 30에서 40%가량을 줄여주게 될 것입니다. 미 해군은 전장에서 병사들의 위치를 확인하고 싶어 칩을 이식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선 손목에 차거나 옷에 부착시키는 것으론 부족합니다. (몸속에 위치 추적이 가능한 칩을 이식하는 것만이 완벽한 해결책입니다. - 역자주)”라고 Istvan은 주장하였다.
기사원문>> 'Within Ten Years 50% of Americans Will Be Chipped' – Tech Pioneer
* 일루미나티가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관리 통제하기 위해 개발한 베리칩 기술은 군인 경찰과 같은 특수 직업에 속한 사람들에게 제일 먼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위치추적과 신분확인이 가능한 칩을 몸속에 삽입하여 현재 군인들이 사용하는 인식표를 대신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가능성 뿐 아니라 미 해군이 병사들의 몸속에 칩을 이식하는 일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하니, 조만간 몸 안에 삽입하는 베리칩 인식표가 현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하면 무엇이든지 따라하려는 우리나라에서도 몸안에 칩을 심는 베리칩 인식표가 조만간 등장하게 될 것이다. 군에 간 자녀들이 혹시 베리칩을 받게 되지 않을 지 염려해야 될 때가 곧 올 수도 있다는 뜻이다.


2015년에 개봉했던 007 스펙터에서도 007의 몸 속에 칩을 박아 위치를 추적하는 장면이 등장한 바 있다.
- 예레미야 -
글퍼온곳 : 네이버블로그-이 세대가 가기 전에 / 예레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