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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종합복지회관 오는 23일 기공식 | |
[기사일 : 2007년 11월 21일] | |
연암동에 내년6월 준공 | |
이날 기공식에는 윤여철 현대자동차 사장과 이상욱 노조위원장, 강석구 북구청장,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김철욱 시의회 의장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복지회관은 지난 2005년 6월 북구청과 현대자동차(주)가 종합복지회관 건립약정을 체결하고 추진해왔으며, 지난 10월22일 제10차 실무위원회에서 시설(안) 협의를 마쳤다. 북구청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북구문화예술회관이나 북구사회복지관에서 하지 못하는 기능을 복지회관이 하게 될 것"이라며 "북구 주민들의 문화복지 수준을 한단계 끌어 올리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북구 연암동 1126-1 일대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되는 복지회관은 실내수영장을 비롯, 체육관, 헬스장, 예식장, 문화강좌실 등 시설을 갖추고, 내년 6월 준공과 함께 주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박상규기자 |
첫댓글 일단은 연암동 화봉동 송정동(휴먼시아) 주민들이 혜택을 많이 보겠네요...특히 연암동 벽산아파트 주민들에게는 아주 좋은소식일듯... 사업비가 부지비용을 제외하고 200억이라고 하니 규모가 상당히 클것으로 보입니다.
굳~ 굳~~, 현대자동차 ~~원더풀~~!
드디어...북구가발전하는구만...자동차화이팅,,,,,
북구도 내년에는 수영장이 3개가 되네요. 신천동에 하나 연암동에 하나더 들어서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