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우익스럽지 못한 당신들은,
더이상 우익이 아니며,
우익의 정신으로 함께 가야 할 이유도 없다"
(추성경님의 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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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당이 만들어지고, 탈당했던 탄핵 몸통들의 자한당 복당이
슬슬 거론되는 시점에서.. 정말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접한 적이 있었다.
"우익이 아닌 사람을 왜 우익 정신으로 붙잡고 가야 합니까?"가 그것인데,
여전히 위와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주장에는 좌파의 논리와 대단히 유사한 것이 있다.
(개개인의 인식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것들을 대상으로)
오로지 치부 만을 들춰내서 흠집을 내려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본질이 아님에도 말이다.
(이것은 대통령님의 "수용생활 수준이 보편적인 것을 초과하고 있는데,
무슨 인권 타령이냐?"는 논리로 선동하고 있는 언론과도 비슷하다.
이게 본질이 아니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음에도 말이다.
첨언하자면, 가디언지와 인터뷰한 로드니 딕슨의 주장은
수용생활 수준을 거론한 것이 아니다. 전문적이지 못한 의료와,
지나치게 거친 대우, 강력범이 아님에도 계속되는 구금은
국제 인권 기준에 부합하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웃긴 것은, 반역 추종 세력들이 MH그룹의 실패를 바라고 있다는 것이다.
다 말 할 수 없지만, 우리 언론을 통한 단발 뉴스에 일회일비하면 안된다.
긴호흡을 가지고 지켜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개인적으로 받는 소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고 강력한 배후가 있다는 것이다.)
[다시 본론으로]
"그녀(박근혜대통령)의 정책은 좌성향이 너무 강했다"
"그러므로 그녀는 우익이 아니다"
이것이 결론인데, 바로 이런 것이 진짜 선동 중에서도 최고 수위의
악질 선동이다. 좌파가 아닌, 자칭 우익이라는 쓰레기들이
선동의 당사자라는 것에서 상실감이 대단히 크다.
이들과 대화를 해 보면, 결코 답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래서 저들의 반역이 정당했다는 소리인가?"
그럼 이런 답이 돌아온다.
"좌파는 상대해야 하지 않느냐? 죄를 묻겠다고 발목을 잡으면
좌파는 누가 상대하느냐?"
그래서 나는 반복적으로 이런 주장을 해 왔다.
"구 여권이, 그나마 반역의 죄값을 줄이는 방법은 '좌파척결'을
실현 하는 것 뿐이다"
얼핏.. 반역에 대한 죄과는 '나중에 묻자'는 논리로 들릴 수도 있다.
위의 내 주장에는 반드시 전제되어야 할 조건이 있다.
말 그대로 '좌파척결'의 의지를 명확하게 증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반역 추종 세력들은 또 다시 이렇게 말한다.
"탄핵 이후 어수선한 당을 수습하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다. 다시 물으면 또 이렇게 대답한다.
"박근혜가 얼마나 무능했는지.. 수습 할 것이 너무 많다"
여기서 소위 '무능론'이라는 프레임이 등장했다.
그리도 또 시간이 흐른다. 그래서 물었더니,
"생각보다 문재인의 지지율이 견고해서 시간이 더 필요하다.
세력도 필요하다" 반역 추종 세력들이 이 지점에서 마침내
선을 넘어 버렸는데.. 바로 바른정당과의 통합까지도 비호하고
나섰다는 것이다.
아무튼.. 반역 추종 세력들의 앞잡이인 선동가들은 혹시 모를 콩고물을
기대하는 눈치이고, 이들에게 선동당한 개돼지들은 홍준표와 구 여권이
진짜 좌파를 척결할 것이라는 헛된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이들은 다시 두부류로 나뉘어 지고 있다.
출당 이슈로 진실을 보기 시작한 사람들과, 개같은 자존심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진실을 보고도 스스로 선동가로 진화해 가는
사람들로 구분되고 있다.
결론적으로, 홍준표와 구 여권은 좌파를 결단코 척결하지 못한다.
한가지 반드시 구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은,
'좌파척결'과 '문재인척결'은 굉장히 다르다는 것이다.
'좌파척결'은, 체제 수호 및 나라의 건강과 직결되는 것이고
국가와 국민의 미래를 담보하는 행위인 반면에,
'문재인척결'은, 국회의 영구 집권이라는 목적이 담겨져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문재인척결'이 의미 없다는 뜻이 아니라, 개인에 대한 투쟁이 아닌,
좌파 진영에 대한 투쟁의 끝에 '문재인척결'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럼, 왜 '좌파척결'이 불가능한 것일까?
대통령님을 향하여 '무능론'을 들이대는 추종 세력들 조차도,
탄핵의 원인이 개헌 주도권이라는 것을 대부분 인정하고 있다.
1. 개헌 의결 정족수는 200석이다.
2. 국민의당과 민주당 내 찬성 의석이 필수다.
3. 이들은 좌파에 기반한 정치세력이다.
4. 홍준표와 구 여권이 좌파를 적대시 하면,
이들은 문재인식 개헌에 따라가게 된다.
그러므로, '좌파척결'은 불가하다.
반대로 '문재인척결'은 가능하다.
1. 개헌 의결 정족수는 200석이다.
2. 국민의당과 민주당 내 찬성 의석이 필수다.
3. 이들은 문재인의 지지율이 하락 할 수록 반문연대에 합류 할
가능성이 커진다.
4. 문재인의 몰락에서 자유로와 지는 방법은 의회 권력에
빌 붙는 것이니까
그러므로 '문재인척결'은 이뤄질 것이다.
이해가 되시는지? 구 여권을 통한 좌파 척결은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래서 온갖 이유를 붙여가며 미루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의 실정이 나라를 다 망치고 있다. 의회가 권력을 나눠지고
견제 할 수 있게 해달라"는 논리로 선동 할 것이며 동시에 좌파와
손을 잡으려 하는데.. 이걸 용납하는 것이 우익이라고 할 수 있나?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대통령님을 향해 '무능과 좌익스러움'을
주장하는 이들이 절대 답하지 못하는 것은, "그래서 저들의 행동이
정당했는가"라는 물음이다.
[민주주의 체제가 부정되어지는 과정을 통하여 대통령께서
포승줄에 묶이셨다. 이념과 신념은 개인의 영역이기에 개개인의
판단에 따라 비판은 할 수 있다하지만, 그것이 사기 탄핵을 정당화
시키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내가 굉장히 싫어하는 이가 있다. 무엇 하나도 내 기준으로는
달갑지 않은 사람이다. 어느날, 이 사람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범죄 혐의를 벗지 못하면 평생을 감옥에서
썩어야 할 상황인데.. 내가 법정에서 진술을 하면 이 사람의
알리바이가 증명되고 풀려 날 수 있다.]
반역 추종 세력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위와 같은 상황에서
당신의 자녀에게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칠 것인가?
마찬가지로 당신이 위와 같은 상황에 처한 억울한 피고인이라면?
이것이 법치 아니던가? 이것이 바로 우익이 지켜야 할 가치가
아니던가? 우익의 정신도, 가치도.. 부정하는 이들이, 대통령을
예단하고 있는 꼴들은.. 정말 역겹기만 하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반역 추종 세력들의 모순 뿐만 아니라,
반역 주체부터 이들의 추종 세력들까지.. 단 한가지도 우익스럽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당신들의 논리 그대로,
'전혀 우익스럽지 못한 당신들은,
더 이상 우익이 아니며,
우익의 정신으로 함께 가야 할 이유도 없다'는
말을 되돌려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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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경님의 글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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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당은
애국심,이념,의리는 없이
오로지 사리사욕,자기영달만 추구하는
비열한 기회주의자들이 주로 모인 쓰레기 잡당이니
비열하고 치졸한 기회주의적 짓거리들을 하고 있는 것임!
쓰레기 잡당 한국당은
당장 해체시키고
애국 국민들이 결집하여
진정한 보수우파당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있는 종북 좌파
반역 세력들을 척결하고
자유민주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다!
● 홍준표는 이런 자!
이런 자가 어찌 보수우파인가?
(링크 보세요)
https://t.co/mtkMzhp9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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