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인들의 국가관(國家觀)
2021.6.15
(딛3:1-11)
1 Remind the people to be subject to rulers and authorities, to be obedient, to be ready to do whatever is good, 2 to slander no one, to be peaceable and considerate, and to show true humility toward all men. 3 At one time we too were foolish, disobedient, deceived and enslaved by all kinds of passions and pleasures. We lived in malice and envy, being hated and hating one another. 4 But when the kindness and love of God our Savior appeared, 5 he saved us, not because of righteous things we had done, but because of his mercy. He saved us through the washing of rebirth and renewal by the Holy Spirit, 6 whom he poured out on us generously through Jesus Christ our Savior, 7 so that, having been justified by his grace, we might become heirs having the hope of eternal life. 8 This is a trustworthy saying. And I want you to stress these things, so that those who have trusted in God may be careful to devote themselves to doing what is good. These things are excellent and profitable for everyone. 9 But avoid foolish controversies and genealogies and arguments and quarrels about the law, because these are unprofitable and useless. 10 Warn a divisive person once, and then warn him a second time. After that, have nothing to do with him. 11 You may be sure that such a man is warped and sinful; he is self-condemned.
기독인들의 국가관(國家觀)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서 말씀하시기를
통치(統治), 권세(權勢)에 복종(服從) 순종(順從)을 하라 하신다
그 의미 속에는
기독인들이 혁명(革命) 및 급진적태도(急進的態度)를 갖지 않았으면...함이 느껴지고
마6:33의 요구처럼 기독인은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면서 역사의 미래를 하나님께서 최고최선(最高最善)으로 이끌어 주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살 것을 원하신다는 사실이 느껴진다
창3장에서 사단은 아담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금령언약(禁令言約)을 어기게 함으로
창4장 가인으로 하여금 아벨을 죽이게 함으로
요19장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임으로
AD29~313까지 로마로 하여금 기독교 대 핍박을 단행함으로
지금까지 기독인들을 7000만명이상 죽이고 죽였으나
자신의 세상을 만들지 못했으며
새언약의 시작지점 이스라엘을 괴멸시키려고 갖은 수작을 다 부려 봤지만
결국 사필귀정(事必歸正) 그들의 뜻대로 되지를 못했음을 본다
내가 무엇을 한다고
세상이 바뀌어지는 것이 아님을
역사(歷史)를 통해서
특별히 성경(聖經)을 독청묵기적(讀聽黙祈適)하는 삶을 살다 보면 자연적으로 그 실상을 알게 되는 것
다만
언제나 선을 추구하고 남 말을 하지 아니하며 온순(溫順) 배려(配慮) 겸손(謙遜)한 처세(處世)를 할 것을 주문하시는 주님
우리의 행위로 말미암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오늘의 본문 5절에 언급 하심을 본다
행1:8에서의 언급처럼 빌4:13의 언급처럼
5절 역시 성령의 도우심을 받을 것을 요구하심을 본다
우리는 영생의 상속자
이미-아직의 원리에 적용되는 천국의 시민권자들
하여 하찮은 땅의 일들에 얽매여 허부적 거리는 삶을 살 것이 아니라
땅의 것 때문에 다툼 논쟁 집안자랑 율법적 논쟁에 휘말리지 않을 것을 말씀하심을 본다
나는 목사가 정치인의 역할을 하는 것을 반대한다
그러나 교인이 정치인이 되어 정치를 하는것에 대해서는 찬성한다
하지만 바라는 것은
그 역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정치인들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것이다
21대 국회의원 300 가운데 75명이 기독인이라 하는데...
그러면 25%나 차지 1/4 수준
하지만 그들이 기독교를 위하여
얼마나한 기여를 했는가를 생각하면...
헌데 갑자기 현재 목사들의 숫자는 얼마나 될까? 하는 궁굼증이
네이버로 검색을 해 봤지만
그 통계를 찾을 수가 없다
이는 수도 없이 많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차 탈기독교현상 및 세속화 상황윤리화는 가속되고
심판의 시기는 점점 앞당겨져 가는 느낌이니...
기독정치인들의 무의미(無意味)함을 생각의 수면에 떠올리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하는 허탈한 생각이 든다
오직 내게 있어
생명유지의 의미는
주님의 지상명령준행(至上命令遵行) 뿐인데...
그럼에도불구하고 나는 요즘 수족(手足) 묶임 당한 느낌....무용지물(無用之物)이 된 느낌의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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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상은 내 집 아니네 m0153-1946
1
죄 많은 이 세상은 내집 아니네
내 모든 보화는 저하늘에 있네
저천국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후렴>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오 주님 같은 친구없도다
저 천국없으면 난 어떻게하나
저 천국문을 열고 나를 부르네
나는 이 세상에 정들 수 없도다
2
저 천국에서 모두 날기다리네
내 주예수 피로 죄씻음받았네
나비록 약하나 주님 날 지키리
3
저 영광의 땅에 나 길이 살겠네
손잡고 승리를 외치는 성도들
이 기쁜 찬송하늘 울려 퍼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