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왔던 알프스를 다시왔다. 작년에는 알프스 3대미봉과 T.M.B 뚜르 드 몽블랑 하이라이트 트레킹을 한바퀴 돌았는데 올해는 세바퀴를 돈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아름다운 마을... 단연코 알프스다.
한 구비 돌면 만년설... 한 구비 돌면 깍아지른 기암절벽.... 한 구비 돌면 푸른 빙하.... 한 구비 돌면 야생화... 한 구비 돌면 끝이없이 펼쳐지는 푸른초원....
알프스는 여행 내내 위에서 나열한것들을 아름답고... 장엄하고... 감동스런.... 대 자연을 조금도 가식없이 보여준다.
이것이 알프스를 꼭 한번 가보고싶고 또 다시 찾는 이유다.
🎵⚘️🎶 이 여행...내년에도 계속 GO~GO~GO~ 진행❗️
#▶️오늘의여정:스위스인터라켄/융프라우여행
#피르스트전망대▶️바흐알프제호수트레킹
알프스 여행 3일차❗️ 오늘은 인터라켄에서 융푸라우를 즐기는 두번째 여정으로 그렌델발트에서 피르스트 전망대까지 케이블카로 오른 후 바르알프제 호수까지 짧은 트레킹을하며 어제보았던 알프스의 3대미봉 융푸라우를 협곡 건너편에서 감상하며 하이킹을 하는 여정이다.
그런데 오늘 날씨.....!!!??? 한마디로 기가 막히다. 지금껏 찾았던 융푸라우를 만난 날씨 중 최고이다. 한마디로 알프스 산맥의 엄청난 설산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감동의 날씨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대 자연을 만나니 가슴이 절로 벅차오른다. 그저 무한 감동이다.
이 엄청난 융프라우의 설산을 영상과 사진으로 만나보자
###▶️ : 영상과 가로사진은 가로화면으로 보시면 생동감이 두배!
인터라켄에서 즐기는 알프스 3대미봉 융푸라우를 만나다🔻
맨릿쳇 정상 기념🔻 맨리첸 Männlichen에 도착. 쉬니게플라테까지 가는 트레킹 루트가 눈으로 뒤 덮혀 갈 수 없어 여행의 효과를 더 하기 위해 차선책으로 선탹한 여정이다.
그린덴발트, 라우터브루넨 쪽 절벽과 융프라우까지 다양한 전망을 파노라마 처럼 볼 수 있는 곳이다.🔻 피르스트 전망대에 도착하다🔻 융푸라우를 조망하는 피르스트 전망대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볍다🔻 바흐 알프제 호수로 가는 첫 걸음🔻 작년보다 겨우 이틀 먼저왔는데 올해는 예삼밖의 얼음이 얼어있어 바흐알프제 호수의 멋진 반영을 담을 수 없었다🔻 사람들이 거의 하산하고 조금 한가한 시간에 피르스트 전망대를 다시 찾았다. 언제와도 감동의 융푸라우를 만나는 최고의 전망대다🔻 인터라켄에서 저녁식사 중 만난 쇼맨쉽이 색 다른 현지인🔻 맨릿쳇 정상으로 향하는 케이블카🔻
케이블카로 맨릿쳇에 오르다🔻 최고의 날씨...최고의 알프스를 만난 기념촬영🔻
맨릿쳇 정상🔻 융푸라우의 만년설과 알프스산맥의 대 자연을 만나다🔻 피르스트 전망대에서 다시 즐기는 융프라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