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를참 간단하고 편하게 하는것같아요
공으면 뛰면되고 퍼킨스나 이바카가 하이 나와서 픽걸거나 나와서 미들한방 딱 쏘고
서브룩 점퍼돌파 듀랭이 공잡고 뛰고 하든 콜도안불리고 더이상 뭐없네요...
솔직히 농구를 좋아하고 즐겨하는편인데 전술에 대해 지식이나 이런건 전혀 꽝인데 전술이 아무것도 없는느낌이드네요
풀경기 보면서 무덤덤하게 하나하나 그냥 자세히 봐봤는데 이건뭐.. 차라리 마이애미처럼 브롱이가 뚫고 빼주거나
파울을 얻으면 말을안할려했는데... 선수개인기량으로 따지면 '제가보기엔' 화끈한 경기나 나올법도 한데...
왜이렇게 허무하게 끝난것같죠? 르브론이 우승한건 정말 축하할일인데 타이트한 시리즈가 될법도안데 뭔가 2% 아쉽네요
예전에 덴버 오클 플옵때 조지칼 아래서 배웠다는것같던데 오클감독이 잘못본걸수도있는데 맞으면 대채 뭘배운건지 모르겠어요
필영감님 으로 감독 교체 어떻게 안될려나...
첫댓글 솔직히 오클의 농구는 뭔가 심심했습니다..
동감합니다...많이.. 오클안티는아닌데 파워풀함이없나고해야되나... 홈경기때도 3점말고는 딱히 분위가 바꿀것도 없어보였고...
파이널 올라오기 전까지는 오히려 스캇브룩스감독은 칭찬일색에 에릭스포엘스트라감독은 비난만 받았죠. 선수도 매 경기 잘할 수 없듯, 감독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사실 르브론-웨이드라는 괴물들을 제어할 방법은 찾는게 신기할정도죠. 게다가 부상 전 보쉬라면 그들과 같은 단계를 걷던 선수인데... 앞으로 잘할수 있을것같네요.
감독이 부진을한다....약간생소해요
너무비슷한패턴을하는느낌이있어서시리
맴버그대로쫌갔으면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