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공동체(국가)를 형성하여 공동생활을 유지하면서부터 보수(保守)와 진보(進步)는 견제와 균형을 이루며 발전하여 왔으며 지금도 공산사회주의나 독재전체주의를 제외한 모든 자유민주주의 국가에는 반드시 보수를 지향하는 정당과 진보를 지향하는 정당이 견제와 균형을 취하면서 공존하고 있다. 단지 보수계가 여당이냐 진보계가 여당이냐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국가의 발전은 보수와 진보가 수례의 두 바퀴처럼 균형을 취할 때 정상궤도를 주행할 때 국가와 국민은 안전을 추구하며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이다.
보수를 수구(守舊)라고도 하고 진보를 혁신(革新)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조선 말 나라가 어지러울 때 많이 쓰인 표현이지만 결국 수구는 보수이고 혁심은 진보였는데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훈구파(勳舊派)와 사림파(士林派)로 나뉘어 다투기도 했는데 이 역시 훈구파는 보수이고 사림파는 진보였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일본제국주의의 압박과 학정에서 해방이 되면서 새로운 국가 건설을 위하여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나뉘어 피터지는 사상과 이념 경쟁을 하면서 결국 국토와 민족이 두 동강이 났는데 민주주의를 우익(右翼)이라고 하고 공산주의자들을 좌익(左翼)이라고 하였다.
국토와 민족이 두 동강으로 갈라지면서 남쪽에는 자유민주주주의 체제를 도입한 ‘민주공화국’이 건국되었고 북쪽에는 공산주의 체제인 ‘인민공화국’이 수립되어 사상과 이념에 입각한 철저한 경쟁 관계로 바뀌면서 서로 적이 되는 참담한 상황이 되어버렸는데 여기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은 공산주의자들이 자유민주주주의와 진보를 가장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북한의 정식 국호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인데 ‘조선 공산주의’라고 하지 않고 ‘조선민주주의’라고 주장하는 것은 공산주의 정체를 운영하면서 민주주의로 가장을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에는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과 단체들이 엄청 많은데 대표적인 정당이 ‘더불어 민주당’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대통령이었던 ‘민족반역자’요 ‘공공의 적’이며 ‘매국노’인 문재인은 한때 북한을 편들고 북한도 민주주의 국가라는 것을 인정하기 위해 법률과 사회과 교과서에서 언급된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고 그냥 민주주의로 헌법과 교과서를 고치지는 주장을 하다가 국민으로부터 엄청남 비판과 비난을 받기도 했었다. 현재의 더불어민주당은 자칭 한국의 대표 진보정당이며 해공(신익희)·유석(조병옥)·운석(장면)·해위(윤보선) 등이 창당한 원조 민주당의 적통이며 70년 전동을 이어온 정당이라고 주장하지만 새빨간 거짓말이요 종북좌파 정당일 뿐이다.
원조 민주당의 진보성향의 정당이었지만 강령 첫째가 반공(反共)과 반독재(反獨裁 : 자유당의 독재 반대)였는데 더불어 민주당은 김대중이 평화민주당(평민당)을 창당하고 대표(당시는 총재)가 되면서 ‘반공’이란 말이 지치를 감추었으며 이재명이 대표가 되면서 반독재란 말까지 사라지고 사실상 민주당은 일극체제가 되어 이재명이 독재를 하고 있는데 원조 민주당의 적통이라고 우기니 얼마나 가증스럽고 혐오스런 족속들인가! 그뿐만 아니라 이제는 건전한 진보의 영역까지 탈취하여 종북좌파인 주제에 몰염치하게 진보라고 우겨대니 더더욱 가관인 것이다.
대한민국 건국후 보수계의 정당은 자유당→민주공화당(공화당)→민주정의당(민정당)→민주자유당(자민당)→한국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국민의힘으로 변천되어왔고, 진보계는 원조 민주당에서 원조를 빼고 수식어를 넣어 ○○민주당, ××민주당이란 당명으로 변화는 있었지만 학생 약칭은 민주당이었는데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서 더불어민주당으로 개명을 하면서 국민과 더불어 정치하는 민주당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국민과 더불어 국민의 정서에 맞는 정치를 하는 민주당이 아니고 이재명 개인의 사당인 민주당이 되고 말았으며 결과는 사법리스크 범벅인 이재명을 구하기 위해 5겹의 방탄복을 이재명에게 입히고도 모자라 명색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이재명에게 충성하는 충직한 개가 되어 거들먹거리고 있다. 그러니 민주당은 정상적인 건전한 진보 정당이 아니요 종북좌파 정당이며 공공의 적이 된 것이다.
이재명이 민주당의 대표가 되면서 민주당은 공당이 아닌 이재명 일극체제의 이재명당이 되고 말았다고 국민의 비판과 비난을 받고 있는데 국회의 제1당이 되면서 국민의 정서와는 정반대인 국회독재·일당독재·입법독재를 감행하는 것도 모자라 국민이 선택한 윤석열 정부를 끌어내리기 위해 특검과 탄핵을 남방ㄹ하여 국민을 편 가르기하고 정부의 고유권한인 예산까지 민주당 맘대로 세우는가 하면 윤석열 정부의 발목을 잡고는 정부와 국민 사이를 이간질 시키며 국론 분열과 국민의 갈등을 조장하는 건전한 정책정당이 아닌 조직폭력배나 양아치들의 계모임 보다 못한 짓거리만 해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민주당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진보좌파 정당이 아니고 진보를 가장한 추악한 종북좌파일 정당일 뿐이다.
명색 민주당 대표인 이재명은 전과4범에 종북좌파 수괴요,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이요 온상이고 사법리스크 범벅인데다가 총체적 파렴치법인 이재명을 대표로 옹위하면서 충견 짓거리를 하는 친명계 소속의 국회의원들은 과연 제정신일까?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이무리 그래도 5가지 죄목으로 12가지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이 뭐가 좋아서 목을 매달고 있는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그러나 국민들 마음속에는 이심전심으로 통하는 것이 있으니 그게 바로 “소금도 먹은 놈이 물을 켠다”는 속담이다. 이재명에게 소금을 얻어먹지 않고 어찌 친명계가 이재명의 인질이나 볼모가 되어 이재명의 처분만 기다리겠는가! 골수 친명계 국회의원들이 얻어먹은 소금이 과연 무엇인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대장동·백신동·성남FC 등이 유발한 금품(돈)이 관련된 각종 비리와 부정 사건들을 보면 독자들은 감을 잡고도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