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신주 기역 나시나요?
정말 반가운 놈을 만났습니다.
지금은 어느시골 골목을 지켜주는
가로등이 되었더라구여
아울러 뿌연 흙 먼지를 날리며
신작로를 내달리던 추억속의 버스도
타보세요.
첫댓글 골탕 칠한 나무 인줄 그래도 정겹습니다
네 새까만 나무 전신주도 생각 나내요
첫댓글 골탕 칠한 나무 인줄 그래도 정겹습니다
네
새까만 나무 전신주도 생각 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