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사리로 나가 보니까
원조 청솔향기로 점심 먹으러 갔었는데
한정식 집인줄 알고 갔더니
쭈꾸미 집이라서
도로
쭈욱 마니 나와서
마루 란 한정식집 에서
갈치조림을 먹었는데
일인분에 18000원
넘 비싸더마
근데
돌솥밥이 예술 이더마
고소하고 .
밥을 맛있게 잘 지었더마
음식 맛은 좋터라고요
식 후
물의 정원을 거닐었지요
꽁꽁 언 강이
언제쯤 풀어지려나?
그래도 멋진 물의 정원 풍경이
아름다왔습니다
사람들이 그런대로 마니 오더라고요
햇빛이 아쉽더라고요
좀 흐린 날씨라서요
첫댓글 정결하고 엄청 맛나 보이네요
봄이 곧 올것 같은 예감,
좋은글 고맙습니다.
네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봄이 올려나 하고
많은 이들이
놀러 나왔더라고요
미사리에 오셔서 맘에 드는 음식 맛나게 드시고
물의 정원에 들리셨네요
흐리면 날씨는 흐린대로 맑은 날은 맑은 날대로 좋은 곳입니다.
이미 라아라님 봄마중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낮에는 영상의 날씨라서
그런대로 걷기에는 좋았습니다
햇빛에 걷는것이
보약이니까죠
아직은 온통 잿빛이지만
머잖아 봄빛이 일겠지요.
봄방학 끝내고
3월이 오면
얼음이 녹으면서
흙벌레들도 꿈틀거리며
나오겠지요?
여기 너무좋아요 걷기 좋은길도 있고 저도 자주 가는곳 입니다
그래요
겨울에 물의 정원 가봐야 머
이카고 갔는데요
겨울 정취가.
아주 멋지더라고요
라아라님 봄은 오고 있더라고요
마음이 울적하고 뭔가 풀릴 듯
풀리지 않을 때 걸어보면
알수 있지요
자연이 나와 함께 숨 쉬고 있음을
그래서 전 우리 동네
내곡동이 좋아요.
마음을 늘 편하게
웃을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하니까요
봄 님과 자주 동행하세요.
내곡동
잘 압니다
몇번이나 걷기에 가 봤어요
아름다운 내곡동 마을 이름들도
이뿌더라고요
반찬도 부실한것 같은데 18,000원 이면 좀 비싼듯 하네요 헌데 인테리어 비용이 많이 드가서
그런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암튼 좋은 나드리 하셨네요 늘상이 그져 건강 하기야요 파이팅~!!
원래 반찬이 여러가지 나오는
한정식을 저가 좋아하는 편입니다
파래무침 나물무침 반찬도 알맞게 조금씩
나와서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그래도요
음식과
가격 대비 해서 좀 비싼편이더라고요
날씨가 조금 꿀꿀했네요
그래도 갈치조림으로 입이 즐거우셨겠습니다
제가 갈치조림 아주 좋아합니다
비리지 않고
맛이 담백하고 괜찬더라고요
좀 비싼듯 한게
걸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