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속한 수요일이라 글을 올립니다만
전설님이 대한번역개발원의 사기꾼 앞잡이 노릇이라 하지말라며 주로 대학생들 사기치는 대한번역개발원이나
쓸모없는 자격증 장사하는 대한번역가협회? (한국번역가협회겠죠?)
악명놓은 번역사기꾼들이나 별다른 차이점이 보이지 않음 이라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대한번역개발원회원들이 활동을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게 아닐까요
어떤 동네나 안방을 차지하고 있는 분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틀려지는데 글을보니 마치 정의로운듯한 전설님의 그동안 올리셨던 글들을 보면 굉장히 바른말인것처럼 하시더군요..
제가 보기엔 본인이 알고 있는 지식과 상식이 전부인양 젊은 분들과 그저 피터지게 싸우면서 즐기는 그런분 같네요..
몇년동안 번역을 해오셨다 하셨고 번역회사에 소속이시거나 개인적으로 활동하시는 분으로써 한쪽눈만 한쪽귀만 열고 계시진 않을까 싶네요
전설님이 말했듯이 초벌번역은 국어사전에도 없는 단어 입니다
없다고 해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면 새로운 신조어는 다 웃기는 일일 것 입니다
님의 말씀대로라면 국어사전에도 없는 단어를 쓰는 사람은 바보이거나 국어도 모르는 사람이라는 이야기인데 ..
많은 번역회사에서 번역가들이 사용하고 있다면, 이것도 상식일수 있는 겁니다
대한번역개발원에서 초벌번역이라는 단어를 만들 당시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내용은 너무 길어서 생략...또 대한번역개발원 앞잡이라 할것같아서......
이러한 발상 자체가 님은 뒷방노인네라는 증거가 아닐까요
연세가 있어 보이는데 너무 격한 표현이었다면 죄송합니다.
님께서 쌓아왔던 모든 지식은 세상에 흐름에 따라 변할수도 있고 님께서 배운것도 외곡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 하셔서 젊은 사람들이 주관적인 판단보다는
세상의 흐름으로 객관적으로 판단 할수 있도록 경험치를 알려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지식인의 말한마디가 사회적파장이 큽니다 . 또한 글도 마찬가지 입니다
FTA협정문 번역 만 보더라도 막대한 국가적 파장이 이었습니다 .
누가 번역을 했겠습니까? 바로 우리가 알고 지식인들입니다
이 지식인들이 잘못알고 있는 지식을 남용했을때 나라도 팔아 먹을수 있는 겁니다
그러기에 조심하시고 글을 쓰실때 한번더 신중히 써주셨으면 합니다
글구 전설님께서 쓰셨던 "대한번역개발원의 자동차 메뉴얼 30페이지에 250 준다고 허풍치던데..."
저도 의문이나 물었더니 이러한 회신을 하더군요
"번역가에게 제공하는 한영 번역비 산출시 적용하는 페이지 기준은 번역업체 마다 다르나 대체적으로 한글 자수 또는 단어수로 책정되며 대한번역개발원의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영 번역에서 한글원문의 단위 페이지 산정방법은 한글 1,800자 (한글 약 400단어)를 1p로 적용하여 단위 페이지당 최대 \70,000 이 책정됩니다. 따라서 30p 분량이면 210만원 정도 번역비로 제공됩니다" .
오해를 하게끔 만든것도 대한번역개발원측이 잘못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객관적인 기준으로 대한번역개발원 측에서 다시 수정한다고 합니다
agent 님이 말씀주신내용 회신내용
"대한번역개발원은 영어 번역에서 영어실력 30%, 국어실력 60%, 전문지식 10%라고 주장하며 영어실력보다 자신들에게서 배우는 요령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
100% 영어 번역이 가능한 기본 실력 위에 국어지식, 전문지식이 갖추어져야 하는 것이 진실인데 마치 기본적인 영어실력은 중요하지 않은 듯이 설명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라고 하신말씀에 여기서 말하는 [국어 실력 60%]는 전체 번역 완성도 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 만큼 높다는 의미입니다. 번역자의 자질 평가 시 [국어실력]에 대한 비중을 높이 두는 것은 번역자 자신이 번역원문을 읽고 이해(comprehension)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번역의 완성도는 번역문의 문장표현이 원문의 의미와 어느 정도 일치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번역자 자신은 원문의 Context(전후 문맥)을 머리 속으로 이해한다 하더라도 우리말 문장 구성 및 표현이 비 논리적이거나 분야 별로 단어 하나하나에 대응하는 적절한 어휘선택이 부족한 경우 독자(번역의뢰자)는 내용을 이해 못하여 오해를 하게 되거나 더 나아가서는 법적인 문제로 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번역문이 원문 이해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것은 맞지만 [우리말 지식]이 부족하면 제대로 어휘 선택을 못하거나 원문의 뜻과 상이한 문장 표현을 하게 됩니다. 이는 대다수의 번역 학습자가 극복해야 하는 당면과제입니다. 일반적으로 [영어 학습자]가 지금까지 영어를 습득하는 과정을 살펴 보면 단순히 영어 구문에 대한 이해와 단어의 뜻을 암기하고 이를 토대로 [독해] 능력을 쌓게 되며 다양한 영어 능력시험 (텝스, 토익, 토플)에서 자신의 어학능력을 인정 받습니다. 이는 원문의 내용을 자신만 이해하고 있으면 되며 제3자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번역은 [글로 옮기는 작업]입니다. 일반적인 영어에 대한 능력이 중요하지만은 번역에 있어서 만큼은 [우리말 작성 능력]에 따라 번역완성도가 달라 진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한영 번역에 있어서는 더더욱 어휘선택이 어렵습니다."(답변)
대한번역개발원에서는 국어능력시험을 추가하는것을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점점더 시험이 어려워 질것 같네요
결국은 제가 대한번역개발원 사기집단의 앞잡이가 되었군요ㅎㅎ
정말 여러분들이 중요하게 알고 싶은 내용 즉 3급취득하면 평생 일거리주는지가가 문제 인데 엉뚱하게 다른데로 흘러갔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구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첫댓글 논의에 관심있는 1인입니다. 글이 다소 감정적이지만... 진정성님의 이야기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명확한 근거 없이, 또는 추측으로 대한번역개발원을 사기단체로 규정하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지고 또다른 감정싸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진정성님의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오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의도하신 내용은 오늘 못 쓰셨지만, 사실을 궁금해하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꼭 써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궁금한것이 있는데...물량이 정말 넘쳐납니까? 3급 합격하면 한달에 A4 200장 정도 받을수 있나요?
진실은 시간지나면 모두 밝혀지는게 진리인줄 압니다 그만 다투시어요
참고(경험자)
ㅡ 2015년경 급수 테스트 가입 60만원
. 매번 4급. 번역가 계약 불가 등급(3급 이상 만 가능)
ㅡ2016년경 최종 탈락(4급). 본인의 실력부족이거나 회사의 평가기준에 맞지 않는다 판단. TCT응시로 전환
ㅡ 2016년 이 회사로부터 마케팅 전화 받음. 교육 이수 시 안정적 일감 받을 수 있다는 점에 회원 기입 940만원
. 번역활동 보장 등 설명
. 교육 이수시에도 최종 평가 탈락 등 약관 존재하나 기간 중 성실 과제 수행 및 교육 이행과정 완주 시 평가 패스 등 문제 없을 것으로 믿고 계약
ㅡ 2017~2018 TCT 1급, ITT2급 취득
ㅡ 2018년 외국어번역행정사(영어) 취득
ㅡ 2018-2019 . ( 기억에 의존하느라 시기를 좀 두리뭉실하게 쓰는 것 양해해 주세요)
동 사의 위 교육 프로그램 1차 교육 이수
. 번역능력검증 시험(정확한 명칭?) 탈락
.교육기간 6개월 연장
ㅡ2019 연말 경 6개월 연장 이수
. 번역품질 평가인가 탈락
. 5개월인가 현장실습이라는 것 추가
ㅡ2020.5 현장실습 완료
. 평가탈락자이므로 정식번역가 위촉 불가
.같이 시작해 정식계약자 등 자료 공개 거부
ㅡ 3년 번역경력증명서 발급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