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범의 한 종류 -몸에 나 있는 반점이 개체마다 다르고 사람의 지문처럼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특징 -북태평양 보퍼트 해, 축지 해, 베링 해협, 오호츠크해의 대륙붕을 따라, 그리고 동해 서안에 서식함 -개체수는 약 40만 마리로 추정, 그 중 20만 마리가 오호츠크해에 분포 -한국에서는 1982년 천연기념물 제331호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으며, 백령도에 100~300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짐 -멸종 위기 야생 동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하고 있음
해양포유류인 점박이물범은 체온조절, 호흡, 체력 회복 등을 위해 주기적으로 물 밖에 나와 바위 등에서 휴식을 취하는 습성이 있는데
백령도 바다에서 물범바위 자리가 좁아 물범들끼리 자리다툼을 벌이는 등 휴식을 취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음
그래서 해양수산부는 백령도 바다에 점박이물범을 위한 인공쉼터를 만듬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유일한 물범류인 만큼, 보호가치가 매우 높다고 함 (https://m.blog.naver.com/koreamof/221448368106)
첫댓글 인공쉼터 좋다 많이 쉬다가 갔으면
너무귀여워ㅜㅜ
인공쉼터도 귀여유ㅓㅋㅋㅋㅋㅋㅋ
점박이쥬?
사람같이생겻다
이친군가??
인공쉼터 얼마나 사용하는지 보여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넘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혀,,
아귀야워~~~
인공쉼터ㅠㅠㅠㅠㅁㅊ 존나귀엽다
완전 귀여워!!!!! 영상 힐링된다..... 링크글도 완전 흥미돋이다 재밌는 글 많아서 한참 보다가 돌아옴ㅋㅋㅋㅋ 점박이물범이 우리나라의 유일한 물범인 줄 몰랐어ㅜ 인공쉼터 활용하는 점박이들 모습 얼른 사진 보고 싶다 헠헠
ㅜㅠㅜㅠㅜㅜㅜㅠㅡ귀여웡
이 겸탱이들...머리문질러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