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대 한달 앞두고 있는 현역군입입니다^^
여자친구가 오늘 면회와서~오전에 놀다가 몸도 좀피곤하고 쉴곳을찾다가
모가에서 봐둔 imt 를 찾았습니다~~복장은 사복이었다는... ㅡ ㅡ ㅋ
건물도 크고 깔끔해서 금방찾을수가있었어요!!
일요일오후라서 빈방이 2개밖에없었는데 카운터 직원분이 친절하게
특실로 대실해주시더군요 요금은3만원^^,,처음에는 쪼끔 비싸다는생각을 하긴했지만 ㅋ
그래도 방보고나서 그생각이 싹 사라지더군요~~
사실 여자친구랑 보름전에 박스도로시갔다왔었는데,,부평 imt 정말~대단했습니다
두곳이 부평을 대표할만한 그런 모텔로 자리잡을것같다는생각이.^^
하지만 imt 호텔에 더 점수를주고싶습니다~~넓고 쾌적하고 위치도 더 좋구요!!
오늘 대실한 특실이 507 호인가요 얼핏기억이 납니다~~
일단 방도 크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카메라를가지고있지만 귀찮아서 ㅡ ㅡ찍지않았다는..정말 ㅋ
다음에 갈땐 찍어야겠어요,,일러스트 문양도 예뻣구요 입구들어갈때 가면도 신기했따는.._
컴퓨터가 일단 2대있었구요~~아기자기한 테이블과 의자들이 참많아서~인상적이였습니다
컴퓨터책상, 테이블, 세면대, 욕실테이블, 까지 모두 의자가 각자 배치되있는 꼼꼼함.ㅋ
비품역시 깔끔하게 준비가잘되있습니다!!^^
그리구요 티브이도잘나오고 에어컨도 빵빵!! 침대도 무척푹신거리구 그옆에 특이한 전화기도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오늘 imt가서 제일 맘에 들었던건 역시 욕실이였습니다~~
와ㅏㅏㅏㅏ욕실이 방크기랑 비슷비슷해여 방이 머 작은건아니지만!!
변기랑 샤워하는 칸이 따로 분리가되어있구요~~ 또 넓은 월풀!!에 작동도 굉장히 잘됩니다!!
월풀쓰면서 티브이도보면서^^ 여자친구랑 좋은시간 보냈네요~~아 그리구 수건이 참많아서
정말좋았습니다!! 큰수건도 많구요 ㅋ
암튼 오늘잘쉬다가왔습니다
계속해서 번창하시구요 다음에또들릴게요~~다음후기는 사진과함께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블루베어님 ... 편히 쉬다 가셔서 저희도 기분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