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리원이 4 살 생일파티 ~ ( 리원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 )
오늘의 주인공 앙리원 꼬마 ^^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생일파티 ~
위에 생일파티 음식들 혜원씨가 직접 다 만든거라고 ~ ^^
직접 수저세트 풀고있는 리원 ~
- 미니홈피에 올라온 이혜원씨 글 -
리원 생일 아침,
엄만 너무나 바빴다...생일날 아침이라 리원이 미역국 끓여서 먹이구,
머리 감기구 목욕 시켜서 옷입히구, 머리 말려서 삔 꼽구, 휴~
나 씻구, 화장하구 머리 말리구...
리원 파티 준비한다구, 어제 저녁부터 준비한 음식들과 아침에 사야할 빵들....
풍선, 그외 준비물들... 헥헥 ;;
내 아이를 위해 이 모든 준비를 하는 내내 즐거웠다..
입가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그리고는 저녁때 쓰러져 잤다...내심 힘들었나보다..
난 엄마다! 아이의 엄마....
그러므로 더 잘해야한다는 의무감...
힘들구, 즐겁구, 피곤했으나
저녁때 돌아온 남편의 말 한마디에 난 모든 피로가 풀린듯 했다
" 혜원아 오늘은 너의 날이야.. 네가 리원이를 낳느라 수고한 날이니깐....고맙다...."
두뺨에 눈물이 흘렀다
2004 년 5 월 3 일 내가 리원이를 낳구 누워있던 병실이 생각났다..
웃음이 난다.. 근데 울고 있다...
여보,,,고마워요.... 그리구 건강하게 자라준 리원..고맙구 사랑해요..
안느가 리원이 책 직접 다 읽어준대요~
아빠가 책 읽어주는거 리원이가 넘 좋아한다고 ^^;
출처 : 이혜원씨 미니홈피
(사진에 로고 새겨넣는거 잘 안하는데 ㅜㅜ
힘들게 캡쳐한 사진이 출처없이 이리저리 떠도는걸 보니 ..;; 양해해 주세요 .. )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Brillante
우와 알콩달콩 너무 이쁘게 사는거 같당~~부러워~~~~~~~~~~
리원이가 부러워,.,ㅠ
리원이 훈녀네 ㅋㅋㅋ
안느가 읽어주는 동화책이라..왠지 구수할 것 같다, 숭늉국물마냥.
사랑 받는가 안 받는가가 중요하다고.....그러니 애가 저렇게 해맑고 이쁘지
우와 알콩달콩 너무 이쁘게 사는거 같당~~부러워~~~~~~~~~~
리원이가 부러워,.,ㅠ
리원이 훈녀네 ㅋㅋㅋ
안느가 읽어주는 동화책이라..왠지 구수할 것 같다, 숭늉국물마냥.
사랑 받는가 안 받는가가 중요하다고.....그러니 애가 저렇게 해맑고 이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