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중국에서 2007년 상하이에 T-Station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지금까지 약 70개정도의 T-Station을 오픈했고 현재 중국 시장 점유율 29%를 자랑한다.
중국에 Innovation for Tomorrow라는 슬로건 하에 급변하는 중국시장의 공략을 위해
한국타이어도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컴포트 프리미엄 S1Noble 과 DynaproHL2 제품을
중국시장에 맞게 신규 런칭하였다.
그림2 DTM경기의 공식스폰서 선정된 한국타이어
위의 중문 번역본입니다
1. DTM 개요
Deutsche Tourenwagen-Meisterschaft (German Touring Car Championship)
1984년에 시작된, 유럽에서 개최되는 투어링 자동차 경주대회로
전신인 독일 투어링카 마이스터샤프트(Deutsche Tourenwagen Meisterschaft)와
국제 투어링카 챔피언십(International Touring Car Championship, ITC)이 합쳐져 새롭게 출발
참가 차량 : Audi, Benz
2. 주요 경기 일정
2011년 총 12회 개최
: 10회 + 2회 이벤트 경기(비스바덴, 뮌헨경기장)
총 5개국, 4~10월 개최
: 유럽 5개 국가(독일,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2011년 유럽에서 개최하는 투어링 자동차 DTM경기의 정식 스폰서로 선정됨으로써
이번 전시회에서 새로운 GEI(Global Standard Identity)를 선보이며
미래형 컨셉 타이어 2종 및 신상품을 전시해 중국시장 내
한국타이어 입지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된것 같다.
그림3 한국타이어 부스 내 DTM Zone
그림4 DTM zone 내의 Ventus F200, Ventus Z207
이번 독일 DTM경기 공식 타이어로 선정된 Ventus F200, Ventus Z207 타이어이다
이 타이어에 대해서는 3탄에서 다시한번 심도있게 보고 가도록 하겠다.
그리고 한국타이어 부스는
각 타이어별로 컨셉을 정해 타이어들이
잘 진열되어 있었다.
H432 Zone
즉 S1 Noble Zone에는 아우디 차량에
S1 Noble가 장착되어 있었고
Comfort Zone에는 관람객들이 쉬어갈수 있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었다.
S1 Noble을 장착하면 차량이
쇼파에 앉아있는것과 같이 안락함을 느낄수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그리고 UHPT Zone에는
UHPT: K110, K107, Z222
모델이 진열되어 있었다.
한국에서는 벤투스 V12 evo, 벤투스 S1 evo, 벤투스 R-S3 로
더욱더 알려진 제품이다
그리고 OE Zone에서는
Global OE: K115, H426, K415
옵티모 H426 , 옵티모 K415, 벤투스 프라임2 제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또한 컵셉트 타이어 Zone 에는
현대자동차 블루에 장착된
Hyundai Concept와 MB Tech 타이어가 진열되어 있었다
컨셉트 Zone은 3탄에서 심도있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아래의 사진은 TBR Zone으로
AH19, AL10, DL10, DM82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저 타이어들은 트럭등에 사용되는 타이어들이다
TBR존의 맞은편에는 SUV Zone 으로
RA35, RH07, RF10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DynaPro HL2 , 벤투스 AS, DynaPro ATM 으로
더욱더 잘알려진 제품이다.
이처럼 상하이 오토살롱에는 다양한 타이어들을
각각의 컨셉에 맞게
관람객들이 쉽게 볼수 있고 만져보며 체험할수 있게 진열이 되있었고
또한 와서 타이어만 보는 그런 관람이 아니라 관람객과 함께 진행하는 퀴즈를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레이싱걸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
그리고 전자 현악기를 이용한 퍼포먼스와 댄스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댄스팀의 퍼포먼스
바이올린 퍼포먼스
퀴즈 이벤트
레이싱걸과 포토타임
한국타이어는 1994년 처음으로 중국으로 진출하여
현재 중국 승용차 타이어시장에서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중국 내 OE시장에서도 최대의 공급업체로 성장했다.
또한 연간 약 3000만개의 타이어를 생산하며
안정적인 생산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현대, 기아, 폭스바겐등 약 30개의 업체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한국 무대가 전부가 아닌 세계의 무대로 한걸음씩 다가가며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세계 속의 한국타이어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