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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스크랩 1973년에쓴 설악산 등반기
흰 구름 추천 0 조회 260 16.02.20 12:5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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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2.21 00:30

    첫댓글 이 글은 1973년 군입대 영장을 받고 직장에 여름휴가를 이용하여 설악산을 종주등산한 등산기록 입니다.
    당시 21세에 영장을받고 혼자 등산을 준비하고 버스를 타고 서울로가서 다시 거진행 버스를 타고 갔었던 오래된 기록이지요.
    벌써 43년이나된 짧지않은 시간이 흘러 버렸네요. 이제는 중년을 지나고 노년에 초입이랄까요???
    새로운 감회가 밀려 옵니다. 가볍게 읽고 옛날 등산을 음미해 주세요. 감사 합니다.

  • 16.02.20 13:21

    오래 된 글을 잘 보관 하셨네요. ^^
    지금 보면 감회가 새로우시겠습니다.

  • 16.02.22 00:14

    대청봉 표지석에서 사진 찍을려면 줄을 서야 된다고 하더군요.
    봄이 오면 말로는 늘 봉정암 까지는 갑니다.
    다리가 말을 안 들어서 그렇지요.

    대청봉을 언제 목숨 걸고라도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6.02.22 00:04

    대청봉 표지석에 사진 찍으려 줄을 선다는것은 성수기 이야기 입니다.
    제가 갔을때는 사진 찍어줄 사람없어 이십분을 기다렸었지요.
    카메라 다리를 무거워서 안가지고 갔었지요.
    아마 요지음은 그 정도는 아닐것 입니다.
    그리고 힘들게 올라갔으니 많은 시간 있다오면 좋지요.
    추워서 기다리기 힘들지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2.22 00:05

    ㅎㅎ 감사 합니다.
    설악산을 좋아해서 틈이나면 찾아 갑니다,
    봉정암과 영시암에가서 기도도 하고요.
    두곳 모두 기도를 잘 들어주는 절이지요.
    부처님 진신사리가 모셔진 봉정암이 더 좋지요~~~ㅎㅎ

  • 16.02.22 08:15

    07년도에 2주 연속으로 대청봉에 올랐더랬습니다 한번은 오색에서 올라 마등령 공룡능선탔구요
    한번은 한계령에서 올라 봉정암 백담사 구간탔어요 한계령에서 대청봉 오르기가 힘들었지요 이곳에선 무박으로 갑니다 그시절 오른 설악산이 진짜 다듬어지지 않은 참 설악산이었겠지요 가는 교통편도 힘들었을텐데 대단하십니다 오래전의 귀한 글 재미나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6.02.22 16:19

    마등령 공룡능선 아름다운 산세이지요~~~~
    예전에는 주요등산로만 길이 제대로 표시돼 있었지요.
    물론 서울 마장동에서 버스타고 몇시간을 달려야 갈수있었지요~~~
    비포장에다 쉬엄 쉬엄 달렸었으니까요~~~
    옛날 생각이 가끔 그리워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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