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자존심
요며칠전 부터 개포동 부동산시장이 조금 조용해지는 모습을
보이기에
금리인상과 대선을 앞두고 사람들이 눈치보기를 하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금리인상이 되면 개포동 부동산시장도 조금은 보합세를 보일수도
있겠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금리인상이 결정된 오늘 개포동 부동산시장
분위기는
이른 아침부터 매수상담을 위한 방문객들과 전화상담에 하루종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생각하던 상황과 다른 상황에 조금 어리둥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뉴스기사에서는 대출금리 상승과 상관없이 예금금리가 워낙 낮은
탓에
투자자들의 부동산에 관한 관심이 꾸준하다는 분석이
있던데
중요한 것은 금리인상이 개포동 부동산시장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다는 것이겠지요.
개포시영 단지가 드디어 6월경 조합원 동호수 추첨 ,8월경 일반분양으로
사업추진 일정이 잡힌것 같습니다.
그동안 곧 한다한다 하고 미뤄지기만 했었는데 이번에 소식지를
통해
일정을 잡힌것을 보니 생각보다 늦어지긴 했어도 일정이
잡힌것에 안도감이 듭니다.
일정이 잡혀서 일까요? 요즘 개포주공단지의 시세는 탄력이 없는
상황인데 비해
내둥 거래 없던 개포시영 으로는 매수자들의 문의와 거래가
서서히 일어
나면서 가격의 움직임이 살짝 엿보이는 모습입니다.
어제는 급매물로 나왔던 개포주공2단지 34평 분양권
,
개포주공4단지 13평 31평신청 매물,개포시영 10평 25평 신청매물이 거래 되었고
오늘 시영13평 30평 신청매물 거래
되었습니다
오늘의 추천 매물!
2)개포주공1단지 38평 신청매물
지분많은 17평 13억7500+추가부담금3325=총투자금액
14억825만원
(대략 대출8억 가량 나옴)
3)개포주공1단지 33평 신청 매물
지분작은 15평 11억7500만원+추가부담금 2887=총투자금액
12억387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