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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아들이 훈련소로 떠났습니다.
최신영 추천 0 조회 144 05.08.02 00:0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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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02 08:17

    첫댓글 에효..어머님의 맘은 전부 같은가 봅니다 어무이~~~~~~~~~

  • 작성자 05.08.02 15:09

    국호님..감사합니다..^^*

  • 05.08.02 09:11

    품을 떠나보내기는 어려워도,, 떠나가는 사람은 신납니다. 염려하는 마음이 어머니의 마음입니다. 많이 그리워해보시고,, 울어보시고,, 가슴조려보세요,,, 그래야 나중에 품 떠나가는 자식들이 있어 훌가분함도 느끼겠지요.,, 최총무님 풀완주 처럼 아드님도 잘해 낼 것입니다. 힘

  • 작성자 05.08.02 15:10

    홍총무님..그랬으면..좋겠습니다. 그렇게 될것입니다..감사합니다.~~

  • 05.08.02 09:36

    최총무님! 아드님은 건장한 사나이로 다시 어머님의 품으로 돌아 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지두 80년도 초에 강원도 원통에서 군생활을 했는디요 아직 까지 추억중에 으뜸이 그때 시절 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05.08.02 15:11

    네~고맙습니다..^^*

  • 05.08.02 09:54

    면박 들어갑니다~! 우리 어여쁘신 최총무님 맘이 아프셨구만요. 4주동안 아주 많은 이들에게서 다양한 색깔을 느끼고 올 것이며 어머니의 소중함도 또한 흠벅 젖어 올 것입니다. 여름캠프 보냈다 생각하시고 조금 더 강해져 올 아들을 기대하시며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십시요. 4주동안 제가 아들노릇 해드릴께여~!

  • 05.08.02 10:44

    지금와서 하는 말이지만요 한 달 생계비 지원만 되면 딱 한달만 병장 2호봉쯤의 군생활은 해보구싶습니다.ㅋㅋ

  • 작성자 05.08.02 15:12

    현수씨..고마워요~ 제주도에서 멋진추억~ 소중한 추억~ 만들어 잘댕겨 왔지요?

  • 05.08.02 09:44

    최총무님 힘!!!

  • 05.08.02 11:09

    이등병 2호봉을 해야지,,, 병장2호봉 공채모집 하면 장군자리보 보다 많이 지원할것,,,,

  • 05.08.02 09:53

    엄마의 따뜻하고 애뜻한 마음이 물씬 느껴집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 바랍니다.우리 아들도 내일부터 4주동안 ROTC 하계 훈련받으러 문무대에 입소합니다. 잘 다녀 오라고 어제 같이 한잔 했습니다.복더위에 훈련받는 아들들아 홧~팅!!

  • 05.08.02 11:10

    지난 수요일 반가웠습니다, 훌륭한 아드님이 있어 대견스럽겠습니다. 좋은여름 보내세요

  • 작성자 05.08.02 15:09

    임진모님..아드님도 훈련후 건강하고 멋진모습으로 돌아오길,,바랍니다.감사합니다..^^*

  • 05.08.02 10:35

    '아들아, 거친 세상도 겪어보렴. 엄마도 건강하게 널 기다리마!'

  • 작성자 05.08.02 15:13

    양감사님...감사합니다..^^*

  • 05.08.02 11:51

    제 후배가 생겼네요. 좋은 추억 될겁니다. 최총무님 홧팅!!!

  • 05.08.02 12:40

    먼소린가? 한참~헛갈렸슴 ㅍㅎㅎㅎㅎ

  • 작성자 05.08.02 15:14

    홍회장님..앞으로 많은 지도편달..부탁 드립니다..^^*

  • 05.08.02 13:31

    그래요 엄마는 다들 그런가봐요~~ 더운 날씨에 힘은 들어도 아마도 새로운 세계의 경험과 많은걸 배워 올겁니다. 현수씨 말씀대로 하계 수련회 보냈다고 생각 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 보시지요.... 그래도 최총무님은 행복 합니다. 많은 병사의 어무니들이 들으시면 시샘해요...ㅎㅎㅎㅎㅎ 휴가 잘 보내시고요...

  • 작성자 05.08.02 15:06

    네~아현씨도 힘내세요~아현씨에 비하면..난 너무 짧은데... 고마워~요..^^*

  • 05.08.02 17:54

    일욜뵈올때 평온한 표졍이던데 그런 속내가 숨겨져 있었네요..화천훈련소는 제가 겪어본곳이라 감회도 새롭네요. 산세좋고 물좋아서 산삼썩은 계곡물에 목욕도 시원하게 실컷하고 아주 좋은 곳임다 .민가가 없어서 술.담배.여자구경못해 아쉽지만요 ㅎㅎ.신영님 비로소 사내다운 아들을 얻는다는걸 축하드립니다.신영님힘!

  • 05.08.02 21:23

    부모님들이 고추라고 좋아 하셨는데 20살이 넘으면 국방의무로 인하여 모든 부모님들에게 근심을 주고 있는데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 요즘 군대 많이 좋아졌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만큼 성장해서 가족품으로 돌아 옵니다. 임진모님,최신영님,김아현님,오명옥님 그리고 군대간 자녀분 히~~~~~ㅁ.

  • 05.08.03 13:47

    요즘 군데 가는 시즌인가,,, 왜 여마클 주위에 애국자가 많지요,,, 건강한 여름 나세요

  • 05.08.03 17:26

    우리 아버님께서 제가 훈련소에서 있을때 첫 편지에 이렇게 쓰셨더라구요... " 내가 군대를 갔을 때 내 자식은 군대를 안가겠지... " 라고 생각하셨는데 가게 되어 세월이 참 빠르다고 생각 드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울러 군대생활은 단체 생활이니 개인행동을 조심하라고 ... 저도 아들을 가지니 아버님말씀이 ....

  • 05.08.03 17:27

    아마 최총무님 아드님이시면 훌륭히 잘 해 내실거라 생각 합니다. 힘내시고 4주 금방 지나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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