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일정 IN 취리히 → 베른 → 이베르동레방 → 라보 → 몽트뢰 → 큐슈타트 → 브리그 → 체르마트 → 테쉬 → 루체른 → 비츠나우 → 베기스 → 루체른 → 바젤 →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 하이델베르크 → OUT 프랑크푸르트 DAY 1 인천 공항 → 취리히 공항 취리히 국제금융의 중심지, 추리히 문화, 사회, 역사의 용광로, 구시가지 및 호수 취리히는 금융의 중심지이자 스위스 제 1의 도시이다. 취리히 중앙역에서 나와 반호프 거리를 따라 상점들을 구경하며 걸으면 취리히 호수에 닿는다. 취리히 호수를 더욱 즐기려면 유람선을 탈 수도 있다. 대표적인 랜드마크로는 프라우 뮌스터, 성 피터 교회, 그로스 뮌스터가 있으며 이는 리마트 강 주위에 위치해있다. DAY 2 취리히 그로스뮌스터 대성당 → 성 피터 교회 → 프라우뮌스터 → 베른 구시가지 → 장미정원 그로스뮌스터 대성당 스테인드 글라스가 눈부신 그로스뮌스터 대성당 ![]() 그로스뮌스터는 서기 1100년부터 1200년에 걸쳐서 건축된 스위스 최대의 로마네스크 양식 서원으로 칼 대제에 의해서 건축된 교회당 자리에 세워졌다. 복음주의 기독교회로, 취리히 구시가에 위치한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이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는 1100년부터 지어지기 시작해 현재까지 수차례 재건, 보수 과정을 거쳐왔다. 지하 및 교회의 강변 쪽 창가에는 칼 대제상이 있다. 성 피터 교회 유럽에서 가장 큰 시계가 있는 성 피터 교회 ![]() 유럽에서 가장 큰 시계가 있는 교회다. 13세기의 로마네스크 양식의 거대한 탑이 세워져 있다. 탑에는 문자판이 10m에 달하는 유럽에 가장 큰 시계가 붙어 있다. 시계탑은 1911년까지 화재 감시대로 이용 되었는데, 화재가 나면 감시원이 깃발로 방향을 알렸다. 내부는 적갈색 대리석 기둥과 샹들리에로 치장되어 있으나 화려함보다는 수수함이 느껴진다. 프라우뮌스터 청록색의 첨탑과 시계탑, 샤갈의 스테인드글라스가 빛나는 곳 ![]() 우아하고 섬세한 구리 장식의 첨탑과 마크 샤갈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는 웅장한 교회이다. 9세기 중반에 루드비히 2세에 의해 처음 지어진 수녀원 건물이었으나, 12~15세기에 걸쳐 여러번의 보수작업과 종교 개혁의 배경이 된 역사를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내부에 있는 다섯개의 스테인드글라스는 마르크 샤갈의 마지막 작품으로, 성격에 나온 이야기를 묘사하고 있다. 베른 구시가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베른의 구시가지 ![]() '베른(Bern)'이라는 지명은 곰에서 유래되었으며, 1191년에 체링겐가 베르히톨트 5세가 아래(Aare) 강가에 지은 성채에서 비롯 되었다고 한다. 베른은 13세기에 자유도시가 되어 점차 그 영역을 확대해 갔으며, 16세기경 아케이드, 분수대, 대성당 등이 지어지면서 아름다운 유럽 굴지의 도시가 되었다. 지금도 중세의 분위기가 그대로 살아있는 베른 구시가지는 훌륭하게 보존된 역사적 거리와 스위스 연방 수도로서의 현대적 면모가 어우러져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도시로 지정되었다. 장미정원 베른의 전경이 보이는 아름다운 꽃밭이 펼쳐진 장미공원 장미정원은 꽃을 사랑하는 이들의 메카이며, 긴장을 풀기 좋은 곳이다. 멋진 위치에 자리한 레스토랑과 베른 구시가의 아름다운 전경이 장미정원의 자랑거리다. 장미 정원은 베른 구시가와 아레 루프(Aare Loop)의 멋진 전망이 보이는 넓은 공원이다. 공원에는 220여종의 장미, 200여종의 아이리스, 28종의 진달래가 서식중이다. 1765년에서 1877년까지 장미정원은 묘지로 사용 되었고, 1913년 이후 수많은 꽃과 연못으로 이루어진 눈부신 공원이 되었다. 1956년부터 1962년까지 공원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하였고, 진달래와 철쭉은 물론 아이리스 정원이 새로 꾸며졌다. 정자와 독서정원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레스토랑 로젠가르텐(Rosengarten)은 구시가지의 늘어선 집들을 바라보며, 느긋한 시간을 보내기에 참 좋다. 이베르동레방 스위스 서비지방에 가장 중요한 보양과 용양을 위한 온천 리조트 지역 이베르동레방은 스위스 서부지방에서 가장 중요한 보양과 요양을 위한 온천 리조트 지역으로 노이엔부르그 호수의 남서쪽 끝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 위치한 독특한 박물관과 귀중한 자연보호구역은 이베르동레방을 꼭 방문해야 하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유황성분 및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된 이 지역의 온천물은 치료를 위한 온천 스파로 오랜 전통이 있으며, '어떤 다른 곳으로부터의 집(Haus von Anderswo)'은 유럽의 첫번째 공상과학 박물관으로 이 지역의 자랑거리이다. 온천체험 이베르동레방 온천 스파는 평온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베르동레방은 로마시대부터 온천수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15세기 훨씬 이전부터 사용 되었던 이 곳의 치료 수(healing waters)에는 이 지역의 토양의 형질 덕에 광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핀란드식 사우나인 ‘티라루임(tylaruim)’과 열대 샤워 시설을 갖추고 있다. DAY 3 라보 → 몽트뢰 레만호수 → 시옹성 → 그슈타드 골든패스 라인 열차 라보 이베르동레방 온천 스파는 평온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로잔'과 '몽트뢰 '사이에 자리한 라보 지역은 '레만 호수'와 '알프스'를 배경으로 테라스 형태의 너른 포도밭이 펼쳐져 있는 그림같은 곳이다. 세개의 태양으로 빚어낸 라보 지구는 명품 와인으로 유명하다. 높은 품질의 와인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라보 지역에서는 특히 화이트 와인이 유명하다. 스위스 최고로 손꼽히는 화이트 와인도 이곳에서 생산된다.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몽트뢰 레만 호숫가의 꿈같은 마을 '스위스의 리비에라'로 불리며, 제네바 호수에 자리잡은 '몽트뢰(Montreux)'는 포도밭이 주변으로 펼쳐지며, 만년설이 뒤덮여 있는 알프스가 가슴 설레이도록 아름다운 곳이다. 매년 6~7월에 개최되는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음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레만호수 산책하기 좋은 바다같은 호수 레만호수는 스위스와 프랑스 국경에 있는 면적 583km² 호수이다. 스위스의 보주, 제네바주, 발레주와 프랑스의 오트사부아주에 걸쳐있다. 중앙유럽에서 벌러톤호에 이어 두번째로 넓은 호수이며, 5월~9월에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145m에 달하는 물줄기를 뿜는 분수를 볼 수 있다. 시옹성 13세기에 지어진 호수 위에 떠있는 중세의 고성 시옹성은 제네바 호수의 제방에 자리한 바위 위에 위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물의 성은 스위스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역사적인 건축물이다. 베른의 지배를 받던 14세기부터 내려오는 벽화와 지하의 둥근 아치, 연회장 및 원형 그대로 보존이 되고 있는 침실이 주요 볼거리다. 시옹성 전체 건물은 2개의 원형 벽으로 둘러싸인 25채의 건물과 3개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이벤트 장소로 이 성을 빌려 사용할 수 있으며, 성에서 보트나 버스, 혹은 걸어서 몽트뢰까지 닿을 수 있는 훌륭한 입지이다. 꽃길이 펼쳐지는 호숫가 산책로를 따라 이국적인 식물과 야자수가 심어져 있고, 약 350,000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매년 시옹성을 방문한다. 그슈타드 스위스를 여행하는 특별한 방법, 골든패스 라인 특급열차 탑승 ![]() 베르너 오버란트(Bernese Oberland)의 그슈타드-자넨(Gstaad-Saanenland)은 다양한 방문객들이 몰려드는 인기 휴양지이다. 그슈타드는 유명인이 자주 찾는 곳인 반면, 주변의 작은 마을들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에 적합하다. 최근 수년간 그슈타드 중심부가 짧지만 인기 있는 '쇼핑 마일(shopping mile)'로 개발된 바 있다. 골든패스 라인(GoldenPass Line) 몽트뢰(Montreux) – 츠바이짐멘(Zweisimmen) – 인터라켄(Interlaken) – 루체른(Lucerne) 골든패스 노선은 루체른 호수에서 제네바 호숫가의 포도밭까지 스위스의 여러 지역을 아우른다. DAY 4 브리그 → 체르마트 → 태쉬 → 루체른 카펠교 → 빈사의 사자상 브리그 스위스의 작은 도시 ![]() 깊은 역사를 가진 광장과 슈톡칼퍼 성이 있는 도시 '브리그(Brig)'는 심플론 패스 기슭에 위치한 양지바른 발레 주 고지대(Upper Valais)에 자리한다. 중요한 교차 지점에 위치한 덕에 브리그는 다양한 여정으로 향할 수 있는 이상적인 시작점이 되고 있다. 뢰취베르그와 심플론에 자리한 스키 지역 및 하이킹 지역이 인접해 있으며, 또한 알레취와도 가까운 곳에 있다. 더구나 브리그 내에는 온천장이 있어 매력 있는 휴가지가 되고 있다. 체르마트 마테호른산과 청정 산악마을 ![]()
![]() 깊은 역사를 가진 광장과 슈톡칼퍼 성이 있는 도시 '브리그(Brig)'는 심플론 패스 기슭에 위치한 양지바른 발레 주 고지대(Upper Valais)에 자리한다. 중요한 교차 지점에 위치한 덕에 브리그는 다양한 여정으로 향할 수 있는 이상적인 시작점이 되고 있다. 뢰취베르그와 심플론에 자리한 스키 지역 및 하이킹 지역이 인접해 있으며, 또한 알레취와도 가까운 곳에 있다. 더구나 브리그 내에는 온천장이 있어 매력 있는 휴가지가 되고 있다. 테쉬 스위스 최고의 관광도시 ![]() 마을 '테쉬(Täsch)'는 해발 1,449m에 위치하며, 998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 이 곳은 웅장한 마테호른이 랜드마크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체르마트와 단지 6㎞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테쉬는 거대하고 놀라운 산악지역으로 여정을 이어 나갈 수 있는 효율적인 관문이다. 루체른 중세와 자연의 조화를 이룬 루체른 ![]() 루체른은 중부 스위스의 관문으로 루체른 호수에 위치하며, 파노라마 같이 펼쳐지는 산악 경관 내에 자리한다. 기념품과 시계 상점 거리, 도시를 감싸는 아름다운 호수, 리기(Rigi), 필라투스(Pilatus), 슈탄서호른(Stanserhorn)과 같은 근교의 산은 루체른이 스위스를 여행하는 단체 및 개발 여행자들에게 인기있는 장소로 자리매김 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카펠교 14세기에 건설된 지붕식 목조 다리 ![]() 지붕이 있고, 목조로 된 통행로가 있는 '카펠교(채플 브릿지 Chapel Bridge; 카펠브뤽케Kapellbrücke)'는 14세기에 건축 되었다. 1993년에 이 다리는 불에 타버렸지만, 원형 그대로를 살려 재건축 되었으며, 큰 화재는 국제적으로 뉴스 헤드라인에 올려졌다. 루체른에 간다면 이 상징적인 존재인 다리를 꼭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 빈사의 사자성 전사한 용감한 스위스 용병을 기리며 세워진 빈사의 사자기념비 ![]() 호프교회 북쪽의 작은 공원 안에 있는 사자상으로, 프랑스혁명 당시인 1792년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머물고 있던 궁전을 지키다가 전사한 786명의 스위스 용병(라이슬로이퍼)의 충성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덴마크 조각가 토르발센의 작품으로 1821년 독일 출신인 카스아호른에 의해 완성되었다. 스위스 용병들을 상징하는 사자가 고통스럽게 최후를 맞이하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사자의 발 아래에는 부르봉 왕가의 문장인 흰 백합의 방패와 스위스를 상징하는 방패가 조각되어 있다. 마크 트웨인은 이 사자기념비를 '세계에서 가장 슬프고도 감동적인 조각품'라고 묘사하였다. DAY 5 루체른 리기산 → 비츠나우 → 바젤 시청 → 바젤 대성당 리기산 산의 여왕, 리기 ![]() 이 이상적인 산 여행에 나선 여행객들은 루체른(Lucerne) 호수, 추크(Zug), 라우에르츠(Lauerz) 등이 내려다 보이는 360°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아찔한 경관에 큰 감명을 받곤했다. 비츠나우 비츠나우-리기 열차 노선으로 30분정도 거리에 위치 ![]() 비츠나우(Vitznau)는 목가적인 루체른 호수 만에 자리하며, 리기 산 기슭에 놓여 있다. 중부 스위스 지방에 위치한 휴가지로써, 리기 산을 포함하여 호수 주변의 다양한 여행지로 이동할 수 있는 기점이 되고 있으며, 도보 여행객들의 파라다이스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는 매우 훌륭한 곳이다. 톱니바퀴 열차로 비츠나우에서 출발하여 리기 쿨름까지 이동할 수 있다. 루체른은 아름다운 루체른 호수를 중심으로 중세 분위기의 건축물들이 아기자기하게 어울리는 중부 스위스의 대표적인 도시이다. 특히 루체른 호수는 스위스에서 가장 많은 유람선이 운행되고 있을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호수를 중심으로 리기, 필라투스, 티틀리스, 슈토스 등 아름다운 알프스의 산들이 둘러싸고 있어 호수의 아름다움과 알프스의 깨끗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바젤 시청 시청에서 특히 볼만한 곳으로는 아름다운 안뜰 ![]() 낭만적인 아케이드와 타워가 있다는 의원회실로, 이곳은 큰 지진 이후에 정부 의석을 다시 설치할 때 지어졌다. 바젤이 스위스 연방에 합류한 이후로 시청의 앞부분은 권위 있는 새 건물로 교체되었다. 흉벽은 연방을 만들었던 최초 12개 주의 무기로 장식 되어 있으며, 17세기가 시작될 무렵 시청이 확장되면서 화가 한스 복(Hans Bock)이 나팔을 그린 그림으로 외벽을 장식했다. 1900년엔 왼쪽 가장 끝의 별동과 오른쪽의 탑도 추가로 건설되었다. 바젤 대성당 대성당은 바젤의 주요 명소 중 하나! ![]() 라인강 위 눈에 띄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공회 교회였던 예전에도 지역 내에서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다. 현재는 개신교회로,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의 붉은 사암벽돌 건물은 생생한 기념물이다(1019-1500). 교회는 뛰어난 음 악행사, 예배 등의 풍부한 전통을 지닌 다양한 역사를 돌아 볼 수 있는 장소로 사랑 받고 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쁘띠 프랑스 → {독일}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 성 쁘띠 프랑스 산마치 알프스 산록의 전원마을 같은 동화속 작은 프랑스마을 ![]() 쁘띠 프랑스는 이름에서부터 프랑스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프랑스 문화 마을이다. 프랑스어로 ‘쁘띠’는 작다는 뜻으로 프랑스의 작은 시골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 마을에는 프랑스의 음악인 샹송이 흐르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인 생텍쥐페리 기념관도 있다. 쁘띠 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면 종탑 ‘쁘띠 클로슈’를 만날 수 있는데 사랑을 주제로 한 그림들로 꾸며진 방들을 지나면 종탑 꼭대기에 이르고, 창가에 아담하고 예쁜 종이 달려 있다. 신비로운 음색을 내는 오르골을 맘껏 들을 수 있는 ‘오르골 하우스’를 비롯해 프랑스의 전통 인형극 마리오네트 체험, 세계 타악기 체험, 비눗방울 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 마치 알프스 산록의 전원마을 같은 동화속 작은 프랑스마을 ![]() 쁘띠 프랑스는 이름에서부터 프랑스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프랑스 문화 마을이다. 프랑스어로 ‘쁘띠’는 작다는 뜻으로 프랑스의 작은 시골 마을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 마을에는 프랑스의 음악인 샹송이 흐르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인 생텍쥐페리 기념관도 있다. 쁘띠 프랑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면 종탑 ‘쁘띠 클로슈’를 만날 수 있는데 사랑을 주제로 한 그림들로 꾸며진 방들을 지나면 종탑 꼭대기에 이르고, 창가에 아담하고 예쁜 종이 달려 있다. 신비로운 음색을 내는 오르골을 맘껏 들을 수 있는 ‘오르골 하우스’를 비롯해 프랑스의 전통 인형극 마리오네트 체험, 세계 타악기 체험, 비눗방울 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하이델베르크 예술가를 매혹시킨 철학과 음악이 있는 신성한 도시 ![]() ![]() 13세기에 최초 건축된 이래 거듭 증축되어 고딕, 바로크, 르네상스 등의 다양한 양식이 복합되어 있다. 지하에는 시음을 즐길 수 있는 22만 리터의 큰 와인통이 있으며, 포도주를 마시면 유리로 만든 잔을 기념으로 준다. 하이델베르크 성의 정원은 항상 개방되어 있으며, 봉건시대 말기에 건축된 약제사의 탑, 시계탑, 게스프렝터 탑과 고딕, 르네상스 과도기에 건축된 도서관, 여성건물, 르네상스 시대에 건축된 거울의 방이 있는 건물, 오토하인리히 건물등이 있다. 하이델베르그 성의 내부 관람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며, 거대한 술통과 독일제약 박물관 등도 볼만하다. DAY 7 프랑크프르트 뢰머광장 뢰머광장 프랑크푸르트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뢰머광장 ![]() ![]() 뢰머 광장은 프랑크푸르트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2차 대전때 손상되었던 청사를 그대로 복원했으며, 약 600년 동안 프랑크푸르트의 시청과 프랑크푸르트 최초의 은행이 있었던 자리도 이곳이다. 광장에는 특이한 형태의 삼각형 목조 골재를 가진 건물이 있는데, 전쟁때 무너졌던 것을 원본을 재현하여 그대로 복구하였다. 종종 결혼식을 올리는 광경을 볼 수 있으며, 근처에는 '카이저 돔'으로 불리는 대성당이 있다. 시청사의 발코니는 종종 유명인사들이 군중과 만나는 자리로도 쓰이며, 선수시절 차범근도 방문했던 곳이다.
여행방 9월 여행지로 준비 중입니다 출발일은 9월 20일쯤 입니다.
|
첫댓글 스위스~
정말 그림같이 멋있는 곳이죠
5년전에 회갑기념으로 마터호른 트레킹을 다녀왔었지요 체르마트도 기억에 남습니다 다시 간다면 이젠 여행으로 가고싶네요
편한밤 되세요~~~
여행방 식구들과 즐거운 여행 기대합니다.
ㅎ 넘 가고싶네요~~
일정나오는대로 우선 함께하겠습니다.
제일 가고 싶은 여행지가 스위스였는데 그때까지 다리가 낫기를 바래봅니다,
스위스 가고 시픈곳 임니당 ^^
갑시다,,공지 기다립니다............
복수초방장님의 식지않는
열정과 회원 님들을 위한
해박하신 여행 정보에
늘,감사함과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십년 전에 다녀온 곳이나
또 가고 싶은 곳 꼽으라면
엄지 척 하고 싶었던 곳이랍니다.
장시간 뱅기 타기엔
지금은 건강이..ㅎ
방장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동행하고 싶은생각에 ~~
서유럽 여행때 며칠 가보았지만
아름다운 스위스 9월에 또가고 싶네요
기대 합니다
공지는 언제쯤 올리시는지요?
스위스 공지는
7월 중순쯤 올릴 계획 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꼭 가고픈 곳이지요 기대합니다^^*
눈이 호강하네요 넘 아름다운나라죠
조건만 된다면야 얼마나좋겠어요
넘멋지네용 꼭가보구싶네용^^
아~~
너무 이쁘네요
가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