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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행] 신륵사의 보물 3층석탑 과 월악산 노래비...........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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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여행] 신륵사의 보물 3층석탑 과 월악산 노래비...........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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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찾아오는 자연의 법칙 그리고 매년 맞는 가을, 자연의 정취가 心身[심신]을 물들여 주는 가을은 매일 반
복되는 삶에 지친 도시인들이 여행을 떠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다. 오색단풍으로 물든 명산의 절경은
마음의 답답함을 비워주고, 잔잔히 흐르는 에메랄드 빛 강물[청풍강]은 가을의 감성을 촉촉이 적셔주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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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을 흐르는 남한강의 옛 이름은 巴水[파수] 또는 청풍 강이라고 불렀다. 비록 지금은 호수가 되어 거대한 물보
라가 치고 있지만 과거의 청풍 강은 옥수가 흐르던 곳이었다. 유랑자는 요즘 제천의 가을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다.
헤어날 수 없는 제천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넘쳐 나는 참맛! 제천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 하겠지
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을의 추천 여행지로는 충북 제천이 많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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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역을 꿈꾸는 중부 내륙 중에서도 몸과 마음에 약이 되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그만
큼 풍성한 제천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유랑자는 아침을 여는 청풍 호를 가로지른다. 요즘 청풍 호는 그야말로 몽
환적인 ‘물안개‘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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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표는 천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고찰 신륵사다. 유명한 제천 ‘堤川 神勒寺[제천 신륵사]’다. 사실 월악
산 동쪽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제천 신륵사는 창건에 대해 명확히 알려진 정보는 없다. 다만 [월악산 신륵사 중수
기] 에 의하면 신라 진평왕(582년)에 아도 화상이 창건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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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신라 문무왕 때 원효 대사가 고쳐지었고, 고려 공민왕 때 무학 대사가 다시 고쳤으며, 이후 조선시대 광해군
때 사명 대사가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전해진다. 아무튼 최초 창건 시기는 명확하지 않으나, 오랜 세월 동
안 주요 사찰이었음은 여러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는 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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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먼저 용하구곡을 가는 길목인 월악리 삼거리에서 좌회전 하면 용하구곡이고 직진하면 신륵사로 가는
길이다 이 신륵사 길은 월악산을 가장 빨리 오를 수 있는 길이기도 하여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길이기도 하다.
유랑자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먼저 신륵사를 들어가는데 있어야 할 일주문도, 불이문도 없고 곧바로 사천왕문
을 통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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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라~그런데 사천왕문엔 마땅히 있어야 할 사천왕이 없이 텅 비어있다. 왜 사천왕이 없는지 궁금하다.
다만 사천왕문이 액자가 되어 삼층석탑과 극락전이 일직선으로 사진처럼 들어올 뿐이다. 그렇다고 해서 절집에
서 흔히 들려오는 목탁, 독경 소리도 그렇다고 향냄새조차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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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답지 않은 그야말로 寂寞江山[적막강산]이다. 유랑자는 잠시 사천왕문을 통과 절집 마당에 섰다. 왼지
한가하면서도 뭐랄까 약간 쓸쓸 하면서도 허전한 느낌이랄까 아무튼 일반 절집들의 분위기 하고는 좀 다르다. 절
집이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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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먼저 삼층석탑 앞에 섰다. 이 삼층석탑은 1999년 제1296호 보물로 지정되었다. 높이 4m. 이 석탑은 화
강석으로 만들어졌으며, 너비 1.4m의 정방형으로 2단의 基壇[기단] 위에 3층의 塔身[탑신]을 올린 모습이다. 안내
판의 설명문을 옮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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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신륵사 삼층석탑 보물 제1296호[안내판 글]
석탑은 부처의 유골을 모신 조형물로, 실제로 유골을 모시지 않은 경우에도 상징적으로 부처를 모신 곳으로 여겨
진다. 제천 신륵사 삼층석탑은 고려 시대 초기에 만들어진 것으로는 보기 드물게 꼭대기의 머리 장식이 잘 남아 있
는 탑이다. 두 겹의 바닥돌 위에 몸돌을 3층으로 올리는 통일 신라 시기의 석탑 양식을 이어받았으며, 몸돌 위에 올
린 지붕돌 세 개는 네 모서리가 조금씩 들려 있다. 1981년에 탑을 조사할 때 바닥돌 안쪽에서 사리함 조각과 길이
가 4cm쯤 되는 작은 흙탑이 108개나 나왔는데, 모두 국립청주박물관에 옮겨 보관하고 있다. 라는 내용이다.
흙탑이 108개가 나왔다니 아무래도 108번뇌와의 연관성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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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천년의 세월이 흐른 고려시대 탑치고는 상륜부의 원형이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이는 통일신라의 석탑
양식을 잘 계승하고 있는 고려 전기의 탑으로, 유랑자가 그동안 많이도 보아 왔었던 다른 석탑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아주 보기 드문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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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처럼 4층으로 된 머리장식이 노반, 복발, 앙화, 보륜, 과 寶蓋[보개: 지붕모양의 장식]등이 확실하게 보존되
어 있는 예는 유랑자의 기억도 별로 없다. 아무튼 각 부재를 만든 솜씨도 오묘하면서도 꽤 세련되어 보인다.
그런데 그 길고도 긴 세월동안 그 모진 風波[풍파]와 風化[풍화]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저렇게 굳건하게 잘 버티고
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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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집에서 마음은 비우셨나 왼지 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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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한동안 탑신 앞에 서있었다. 천년의 세월도 이 탑을 어떻게 하진 못하고 그저 묵묵히 바라만 본 것 같다.
유랑자는 탑을 지나 극락전 앞으로 다가선다. 축대 위에 극락전만 우두커니 서 있었다. 가람 배치 상으로 공허한
느낌의 극락전이다. 역시 무언가가 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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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극락전 외벽에 그려진 여래상 과 단청이 월악의 五色燦宴[오색찬연]한 단풍을 배경으로 삼아
천년을 버텨온 역사의 품격과 세월을 더께한 극락전은 古色蒼然[고색창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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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전 벽화 중 「혜가대사단비도」이다. 혜가가 스승인 보리달마에게 팔을 잘라 법을 구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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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전 벽화 중 「반야용선도」이다. 인로왕보살이 영혼을 서방극락정토로 인솔하는 장면을 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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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전 벽화 중 「유선도」이다. 노신선 한 명이 물 위에서 월척을 올리고 두 신선이 흥겹게 춤을 추는 장면을 묘
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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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전 벽화 중 「상품상생환생도」이다. 아미타불이 중생들을 극락정토로 인도하는 장면을 묘사한 것으로, 신
륵사를 중수한 이들이 발원하며 그린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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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먼저 극락전 외벽의 벽화에 눈을 돌렸다. 반야용선, 달마 스님에게 팔을 잘라 바치며 제자 되기를 청하
는 ‘혜가단비도’ 법당 안이 극락이었으니, 이곳은 사바와 극락의 경계일까. 출렁이는 격랑[사바세계] 속에 반야용
선이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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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과 관음, 대세지보살이 지켜보시는 가운데, 인로왕보살이 이끄는 용선, 그 옆에 끌고 가는 작은 배. 미처 타
지 못한 사람들을 하나라도 더 구원하려는 배.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안전한 큰 배에는 스님들을 실었고, 작은 배
에는 일반인을 실었다? 본시 힌두교는 평등과 평화를 외친 불교가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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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전 벽화 중 「위왕조조도(魏王鼂錯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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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신륵사 극락전 벽화 중 「사명대사행일본지도」이다. 임진왜란때 승병장이었던 사명대사가 강화정사로 일
본을 방문했을 당시 행렬을 묘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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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담 ‘윤’ 누구처럼 원칙과 상식과 그리고 공정과 평등을 입으로만 부르짖으면서 먼저 나만 안전하게 살겠다고?
스님들의 欲心[욕심]이 과하다. 인간의 娑婆世界[사바세계]도 목숨이 우선이었을까? 마음을 비웠다는 스님들 청
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사랑도 벗어 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 같이
바람 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채움보다 마음을 비우면 되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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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 풍판 아래에 붉고 커다란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물고, 물린 물고기는 더 작은 물고기를 물고 있는 그림이
있어 고개를 젖혀야 보인다. 먹이 사슬인가. 부처님 전생에 보살행을 닦을 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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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 가설된 불단 위에는 아미타불좌상(阿彌陀佛坐像) · 대세지보살좌상(大勢至菩薩坐像) · 관세음보살좌상
(觀世音菩薩坐像)이 봉안되어 있으며, 후불벽에 탱화 ‘영산회상도’를 걸어놓았다. 이 그림은 석가여래가 영축 산
에서 설법한 장면을 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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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 그림을 그리라 시킨이도 또 그린 화승의 뜻도 娑婆世界[사바세계]도 ‘그리스도교‘의 천국도 서로 얽혀
먹고 먹히는 중생의 세계를 표현했구나 싶다, 약육강식의 세계. 벌레를 새가, 새를 맹조가 잡아먹고, 플랑크톤을
먹는 작은 물고기, 그 위의 큰 물고기, 그런 세계가 중생의 세계요 그리스도교의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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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 안이 극락세계였으니 벽이 경계선 벽의 바깥은 중생의 사바세계를 나타내고자 함이었구나하는 생각이 앞선
다. 유랑자는 왼쪽의 옆문을 통해 극락전 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본시 極樂[극락]은 불교의 사후세계로서, 특히 정
토교에서 중시하는 곳으로 불교의 여러 불국정토 중 서방에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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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간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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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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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각 칠성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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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불이 부처가 되기 전 세운 48대원에 의해 생겼으며, 아미타불은 이곳에서 설법을 하고 있다고 경전에 나온
다. 다른 말로 安養[안양], 또는 安樂淨土[안락정토], 極樂淨土[극락정토]라고도 한다. 안양전, 안양암 또한 극락의
주불인 아미타불을 모시는 곳이다. ‘극락보전‘이라고도 하며 ’아미타전’, ‘무량수전’으로 불리는 경우도 있다. 유랑
자는 극락전 내부를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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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극락은 이곳에 있었다. 천장의 반자 속에 극락세계가 있었다. 하늘 새, 하늘 동물, 하늘 꽃이 빈틈없이 장엄.
극락조가 날고, 용이 노닐고, 천인이 악기[담뱃대 모양]를 연주하고. 극락세계를 상상할 수 있었다. 극락세계가 극
락전 천장에서부터 전 안에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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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는 천왕문에 없던 천왕이 천의를 펄럭이고, 선녀, 동자의 그림등 내가 알아 이해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버
렸다. 불단에 두 마리 나무 거북이 느리게 나아간다. 역시 극란전 내부 단청과 그림들도 세월의 풍상만큼이나 古
色蒼然[고색창연] 넘어서 燦爛[찬란]하다. 현재 이 극락전에는 벽화 136점과 단청 150점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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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극락전을 전면 해체·보수한단다. 건물이 서서히 기울어 안전상 문제가 있어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16
억 원을 들여 추진하는 극락전 전면 해체, 보수는 1년가량 소요되고, 적어도 향후 1년간은 극락전[충북도 유형문
화재 132호)을 볼 수 없다는 이야기도 된다. 아무튼 지금 극락전 외벽에 그려져 있는 여래상과 단청이 고색창연
하다. 이 모두가 어떻게 다시 태어날지 그 또한 궁금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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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 명성황후(1851∼1895)가 별궁을 짓다가 그만둔 터도 남아 있다. 월악산은 대부분 제천과 충주에 걸쳐
있다. 소백산과 속리산 중간이다.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이룬다. 제천 지역은 바위가 톱니 날처럼 뾰족하고, 비탈
길이 실낱처럼 위태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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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에서 바라본 월악산 영봉! 줌으로 댕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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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자는 이제 신륵사 마당에서 달이 산봉우리에 걸리면 신령한 기운이 감돈 다는 웅장한 월악산 영봉을 바라보
았다. 햇빛을 받아 마치 반짝이는 다이아본드 빛처럼 영롱한 영봉! 월악산은 ‘달의 바위산’이다. ‘산꼭대기 바위덩
어리에 달이 걸리는 산’이다. 그래서 月岳山[월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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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우리가 신령스러운 ‘靈峰[영봉·1097m]’으로 불리는 산은 백두산과 월악산 단 두 곳뿐이다. 사람들은 영봉에
올라가 간절히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고 믿는다. 하지만 여자산신령이 머무는 곳이라 음기가 강하다. 실제 모습도
여인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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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륵사에서 바라본 월악산 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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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은 녹두장군 전봉준(1855∼1895)이 죽은 후, 동학의 남접 우두머리 서장옥(?∼1900)이 남은 농민군을 이
끌고 전투를 벌인 현장이다. 남부군사령관 이현상(1906∼1953)이 지리산에서 죽은 후, 남은 빨치산들이 소백산
맥을 타고 북쪽으로 가다가 죽은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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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이 월악산을 휘돌아 나가고 발밑엔 충주호가 푸른 눈동자처럼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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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호 쪽에서 올려다보면 여인이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누워있는 모습이고, 제천 덕산 쪽에서 보면 영락없는
여인의 젖가슴이다. 미륵 리에서 보면 부처님이 누워있는 형상이다. 그래서 일까 산 아래 덕주사에는 남근석이 3
개나 서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몇 곳에도 남근석이 있다. 이는 강한 음기를 누르려는 흔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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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은 봉우리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화강암 덩어리다. 무려 높이 150m, 둘레 4km나 된다. 설악산 치악산과 더
불어 ‘3대 악산’이다. 언뜻 보면 소박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설악산만큼 화려하고, 지리산처럼 장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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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이 통째로 충주호에 담겨 있다. 구름이 호수물 속을 한가롭게 떠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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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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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기가 세다. 요즘 월악산은 한 폭의 수묵화다. 거뭇한 바위 곳곳에 자리하고 이끼낀 기암들이 껑충 솟은
곳에 기를쓰고 세월을 버텨낸 소나무가 獨也靑靑[독야청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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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신륵사의 삼층석탑은 역사와 예술을 만나는 아름다운 곳으로, 제천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꼭 추천하
고 싶은 명소중 하나이다. 한 가지 더 유랑자의 설명이 한참 부족하기 때문에 제천을 방문 시에는 최신의 여행 가
이드나 관련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여 더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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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의 월악산 노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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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신륵사 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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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등록)일 :삼층석탑 보물 제1296호(1999.06.23.)
▶ 소재지 : 충북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4길 180
(지번)제천시 덕산면 월악리 803-5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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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메모
▶1:당일 여행 코스= 송계계곡 8경(자연대,망폭대,덕주산성 남문, 망폭대, 와룡대, 팔랑소)
→덕주사(수경대, 학소대, 덕주산성) → 신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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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박 2일 여행 코스=의림지→박달재→(숙박)→송계계곡→덕주사→신륵사 → 하늘재
→귀가 → PS~1박2일 산책길=월악산 만수계곡길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1143,~ 걷기
좋은길 7선/거리2.0km/만수교~마의태자교~만수교[소요시간: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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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박 3일 여행 코스
★.해설사가 직접 동행하는 가스트로 투어.[제천미식이와 떠나는 셀프맛여행]★
►체험안내: 가스트로 A, B코스 (각 코스별 식당 5곳)~사전예약 필수
-A코스 : 관계의 미학 -덩실분식 찹쌀떡 -마당갈비 영양밥 -빨간오뎅 -샌드타임
-B코스 : 대장금식당 -상동막국수 -이연순사랑식 -제천 맥주 -빨간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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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삼한의 초록길→의림지→역사박물관 →솔밭공원→비룡담 저수지(생태숲)→ (숙박)
2일차:가스트로 A.B →중앙시장→달빛정원 → 교동 민화마을 →관란정 → (숙박)
3일차:한방엑스포공원 →탁사정 →배론성지 →박달재 →목굴암(박달과 금봉이사당)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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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찾아 가는길
▷*버스=서울-제천,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30분 간격(06:30~21:00) 운행, 약 2시간 소요.
▷*열차[Itx.]무궁화=청량이-제천역 청량리 역에서 2시간 견격, [KTX 는 1시간 간격 운행]
약 1시간 53분 소요.[KTX는 1시간 소요]
►철도고객센터는 1544-7788,1588-7788이다.
▷*자가정보= 경부(중부.충주 나들목)고속도로→영동(중부내륙)고속도로→평택제천고속
도로→중앙고속도로 → 남(북)제천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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