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아크로베스티뉴'…안양시 동안구 호계온천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통해 조성
평촌 최초 하이엔드 ‘평촌 아크로 베스티뉴’, 1순위 청약 경쟁률 평균 5.56대 1
DL이앤씨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온천 재개발사업으로 공급하는 평촌 최초 하이엔드 ‘평촌 범계역 아크로 베스티뉴’가 분양중이다.
지하철 4호선 범계역에서 도보 5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평촌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업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7층·10개 동·총 10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39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나왔다.
면적별로는 △39㎡ 10가구 △59㎡A 286가구 △59㎡B 33가구 △74㎡B 21가구 △84㎡ 41가구다. 주택전시관에는 전용면적 59㎡A 타입과 전용면적 84㎡ 두개의 유닛이 준비됐다.
구체적인 전용면적별 분양가는 △39㎡ 5억8860만원 △59㎡ 9억9520만~10억8950만원 △74㎡ 12억8650만~14억290만원 △84㎡ 14억4380만~15억7440만원으로 형성돼 있다.
‘아크로 베스티뉴’는 기존 중소형 아파트와 차별화된 공간 활용과 고급 마감재로 주거의 품격을 높였으며, 와이드 우물천장과 거실 디밍 시스템 등 실내 조명과 공간감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아트월을 거실과 주방까지 확대해 더욱 넓고 세련된 생활 공간을 제공한다.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와 에너지 고효율 이중 창호를 적용해 실내를 더욱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여기에 일괄 소등 스위치, 100% LED 전등,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해 편리하면서도 스마트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가구당 1.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장점이다. 기둥과 기둥 사이에 3대씩 주차하던 기존 방식을 개선해, 대부분 차량이 기둥 옆에 주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보다 편리하고 넓은 승하차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유료 옵션이 없는 '풀옵션'으로 조성됐다"면서 "발코니 확장은 물론, 각 방마다 시스템 에어컨, 고급 마감재 등이 기본으로 설치된 점이 주목을 받고 있는 요인 중 하나인 것 같다"고 말했다.
글로벌 리조트에 버금가는 커뮤니티 시설도 장점이다. ‘아크로 베스티뉴’에는 지역 최초로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25m 길이, 4개 레인 규모로 조성되는 실내수영장은 그 기능적 요소는 물론 리조트 라이프라는 감성적 요소까지 모두 갖춘 하이엔드 커뮤니티 시설이다. 특히 별도의 인포메이션과 카페테리아, 샤워실까지 함께 마련돼 단지 안에서 마치 휴양지에 있는 듯한 완벽한 휴식을 누려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는 롯데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등 지역 최대 상권을 갖춘 범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되면서,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독보적인 주거 가치를 구현할 전망이다.
이 단지는 후분양으로 공급되며, 입주 예정일은 오는 2025년 2월이다. 계약금과 잔금은 각각 10%, 90%다.
분양문의 1668-0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