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들어와서 또 다시 올립니다.
한 페이지에 비슷한 글 두 개...도배수준....까지는 아니지만......
아예 한 번에 몰아서 올릴 걸 그랬나봅니다.
다음부턴 한 번에 몰아서 올릴게요~
부디 양해를~~~
(오타,의/오역 등은 양해를...........)
* 최근, 회게에 글들이 잘 안 올라오네요... (_._;)
제 글보다 더 읽을만한 글들이 많이 많이 올라왔으면 합니다. (_._;)
* 중국싸이트 번역해보면서 다시 한 번 느끼는 것인데,
내용, 질은 차치하더라도 일단 읽을 거리가 많다는 점 하나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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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승강제가 없어서
K리그의 인재군은 주로 대학리그와 실업리그에서 충당한다.
한국 대학리그의 수준과 국내에서의 지위는 일본대학리그보다 높다.
한국의 지난 번 올대팀에서 대학선수는 일본과 중국보다 많다.
이천수처럼 대학에 못 갔거나,
심지어 고등학생 선수가 프로리그에 참가하는 경우는 적다.
한국선수가 대학교 경력을 가진 비율은 매우 높다.
이는 한국의 고려대, 연세대 등의 몇몇 대학이
경쟁적으로 체육특기생을 뽑는 것과 관계가 있다.
하지만 이런 체육특기생의 실제 대학학력 내용은 좋은 평가를 못 받는다.
* 오잉?????
http://sports.sina.com.cn/c/2006-11-02/10332542870.shtml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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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청소년 대회 각국 감독의 말~!!!
★ 인도
아시아 청소년대회 2라운드까지의 경기를 보고 인도감독은 말했다.
"최후의 4강에는 한국, 중국, 일본이 마땅히 순조롭게 오를 것이다.
남은 한 팀은 내 생각에는 북한이다.
북한은 괜찮은 팀이지만 아쉽게도 기복이 있다.
호주도 잠재력이 있다.
호주가 한국을 이길 가능성도 있다.
중동이나 동남아팀들은 보통이어서 동아시아팀들에게 큰 위협을 주지 못한다.
내가 이끄는 인도팀은 목표가 2014년 월드컵이다."
* 오호.......인도, 목표가 참.... 너무 성급하지 않은지....
http://sports.sina.com.cn/n/2006-11-02/10382542879.shtml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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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중국에 진 후 호주 감독은 패배의 원인을 날씨와 잔디탓으로 돌렸다.
"경기장의 잔디조건이 너무 나빴다.
볼이 잔디에서 전체적으로 잘 굴러가지 않았다.
우리 선수들은 적응하기에 너무 힘들었다."
* 호주도 이런 변명을....
중국이 졌다면 나왔을 법한 멘트인데.....
http://sports.sina.com.cn/n/2006-10-31/14282539140.shtml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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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북한에게 0:5로 패한 후 이란 감독은 말했다.
(* 으하하......이란...너무 쌤통이닷!)
"선수들은 타지키스탄과의 첫 경기 후 너무 자만했다.
북한은 매우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조기실점으로 우리는 경기 전에 계획했던 바를 완성할 수 없었다.
모든 선수들이 이에 대한 책임이 있다."
★ 북한
북한감독은 말했다.
"우리는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교훈을 얻었다.
이란의 첫 경기를 자세히 관찰하고,
이란과의 경기에서 정확한 전술을 세웠고,
선수들도 매우 철저히 이를 관철시켰다.
첫 골로 인해 우리는 자신감이 커졌다.
이란의 장신 수비수 두 명때문에,
우리의 전술은 발기술 조합(패스 호흡...인듯...)으로
이란의 수비선을 침투하는 것이었다.
동시에 이란의 두 공격수에 대해서는 철저히 마크했다.
그래서 우리는 승리할 수 있었다."
* 북한감독 말투는 원문이나 번역이나 여전히 북한어투가....(_._;)
http://sports.sina.com.cn/n/2006-11-01/18132541462.shtml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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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르기스탄
키르기스탄 감독은 한국전 이후 패배의 원인을,
선수들의 위치, 각 한 명씩의 주전수비수, 공격수의 결장으로 돌렸다.
"우리는 경기장에 3명의 수비수밖에 없었다.
이는 패배의 주요 원인이다.
선수들이 범한 모든 실수는 부차적이었다."
★ 대한민국
한국의 조동현 감독은 큰 점수차로 이긴 결과에 매우 만족하며 말했다.
"이 경기의 승리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
하지만 다음 경기에 전체적인 집중력을 모아야 한다.
더 좋은 성적으로 조별예선을 통과하겠다."
http://sports.sina.com.cn/n/2006-11-01/18162541466.shtml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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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은 한국을 피하기를 원하는 기사들)
A조 경기에서 타이틀방어국 한국은 두 경기에서 10골을 넣어서
진작에 조별예선 통과를 확정지었다.
중국은 UAE를 이겨서 두 경기에서 승점 6점으로 조 선두이다.
호주가 태국을 3:1로 이겨서 조 2위이다.
태국에게 지지만 않는다면,
중국은 조 수위를 유지할 수 있다.
바로 4강 전에는 한국을 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http://sports.sina.com.cn/n/2006-11-02/14592543389.shtml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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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태국을 3:1로 이기면서 마지막 경기에서
중국은 태국과 비기기만 해도 조 1위가 된다.
규칙에 따라 B조 1위는 A조 2위 경기를 한다.
게다가 A조의 한국은 조 1위는 무난해보인다.
A조의 2위는 요르단, 인도, 키르기스탄 중의 한 팀이다.
실력으로 보아,
중국은 그 셋중의 어떤 팀이라도 먹어치워버릴 수 있다.
(吃掉 ; 먹어치우다. .... 기자가...이런 표현을....)
http://sports.sina.com.cn/n/2006-11-02/08122542403.shtml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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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의 1차전 승리에 대한 반응들 몇 개~
这烂队难道要夺冠了?
이 쓰레기팀이 설마 우승을 하겠는가?
(* 이런...전북을 뭘로 보고 ... 으이구....)
决赛也是两回合?只有我们亚洲人想得出来。
결승전도 두 시합을 하는거야?
우리 아시아인들만이 생각해 낼 수 있는 방법이구나.
(re)你不知道非洲冠军联赛决赛南美解放者杯决赛也是两回合的吗
너는 아프리카, 남미 챔피언스리그 결승도 모두 시합을 하는 것 모르냐?
亚洲俱乐部的悲哀
아시아클럽의 비애
不管谁拿冠军,年底的世俱杯都将被人血洗!
누가 우승하든, 연말에 있을 세계클럽대회에서는 핏물로 씻길 것이다.
祝贺全北现代,亚洲各国俱乐部学习的榜样。
전북의 첫 승을 축하한다.
아시아 각국 클럽이 배워야 할 모범이다.
不要把韩国人的胜利称之为东亚的尊严!
한국의 승리를 동아시아의 존엄이라고 하지 마라!
运气战胜申花的垃圾队竟然要拿冠军了...
운이 좋아 션화를 이긴 쓰레기팀도 우승을 노리는구나...
捍卫尊严??笑话!!一支在K联赛中排名倒数第2的球队成了亚洲冠军,
我不知道这是捍卫还是讽刺!
(아시아의) 존엄을 지켜?
K리그 꼴지에서 두번째 팀이 아시아 우승이라...
이것이 바로 존엄을 지키는 것인지 코미디인지 모르겠다.
(re1)当年利物浦夺得欧冠冠军时其联赛排名是第几?
今年比利亚雷尔杀进欧冠四强时,其排名又是第几?
리버풀이 유럽챔프를 먹을 때 리그 몇 등이었는지?
비리야레이얼(비야레알...?)이 챔스 4강에 갈 때 리그 몇 위였는지?
(re2)要讽刺也是讽刺中国足球,
中国顶级联赛亚军居然打不过K联赛倒数第二的球队
코미디라고 하려면 중국축구를 얘기하시지.
중국1부리그 준우승팀이 K리그 꼴찌에서 두번째 팀에게도 졌으니.
(* 옳거니~! )
据有可靠消息称,全北现代为了打好今年亚冠赛几乎放弃了国内K联赛,
基本派上2线队员打K联赛,所以他们专 心打亚冠赛,先后淘汰了日本J联赛、
中超联赛,韩国K联赛冠军队,水平发挥相当不错。
믿을 만한 소식에 의하면,
전북은 올해 AFC 챔피언을 위해 K리그는 거의 포기했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K리그에는 2진을 내보냈대.
그래서 전북은 이번 대회에 집중하게 되었지.
일본, 중국, 한국 리그의 챔피언들을 줄줄이 떨어뜨렸으니,
실력발휘차원에서 보면 괜찮은 편이다.
韩国K联赛无升降级,全北现代汽车队基本上放弃了,主攻亚冠。
K리그는 승강제가 없어.
전북현대자동차팀은 기본적으로 K리그를 포기했어.
아시아 챔피언에 집중했지.
亚洲冠军竟然是韩国联赛倒数的球队,
而且没有所谓 的亚洲大牌球星,韩国足球真是可怕啊
아시아 챔피언이 K리그 꼴찌수준의 팀이라니,
게다가 전북에는 소위 아시아의 간판스타선수도 없다.
한국축구는 정말 무섭다.
别瞧不起全北!全北的打法就是整体运转好!相当成熟!不靠某个个人发挥!
而中国球队这点就差太多!几乎唯一 的进攻武器光靠
几个跑的快的边路突破!整体的传接配合基本没有
전북을 무시하지 말아라!
전북의 전술은 전체적인 운용이 잘 돌아간다는 것이다.
매우 성숙된 플레이를 펼친다.
어느 개인에 의존하지 않는다.
중국은 몇몇 사이드의 빠른 돌파에만 의존한다.
전체적인 패스의 호흡도 없다.
이런 점이 바로 차이가 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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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천수 고려대갔는데 무슨 대학을 못갔대..중퇴인줄로 알고있지만
울산에 입단하면서 고려대중퇴 박주영도 같은 케이스 아닌가?
쿠쿠쿠쿠...전북을 무시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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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니 좀 찔리는게 있네요 .."K리그는 승강제가 없어.전북현대자동차팀은 기본적으로 K리그를 포기했어." 이말이 은근히 걸리네 젠장
알 카라마도 다른 의미에서 acl에 집중하는 것은 비슷합니다. 현재 진행되고있는 시리아 리그에서 타팀들은 6경기 알카라마는 2경기만 뛰고있지요.
아기들아 5년쯤후에는 전북에서 아시아의스타 두세명은 나온단다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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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깨들 뭘 모르고 있네요. 전북도 실은 초반에 리그에 총력을 기울였었죠. 오히려 ACL의 비중을 적게 뒀었고. 선수들 각 개인들도 비중을 두고 있지 않다고 뉴스에 나왔었고..근데 리그는 계속 중하위권에서 맴돌고.. ACL은 극적인 승리로 토너먼트까지 올라가게되니..어느순간 리그의 비중을 줄여버린거지,., 처음부터 리그 포기하고 ACL 에 전력을 다했던게 아니죠.전북팬이지만서도 냉정하게 말해서 리그에 비중을 두었어도 플옵은 힘들었을겁니다. 잘해야 중위권이죠.
이분 사월에서 이런 번역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한...
아나 전북짱깨들은 왜이렇게 반성을하는 기미가 안보이나요??????? 정말 짜증나고 화가나네요.. 지네들 실컷진주재에 끝까지 인정 안하려 들고 정말 무식하네요
비록 난 전북팬은 아니지만 이번 계기로 전북의 정신력과 아름다운 축구실력에 놀라고 감탄했죠 하지만 중국넘들은 진주재에 왜이렇게 시부렁나불나불대고 나불나불라면빨마냥 뇌도나불나불 꼬여서 정말 인간되긴 글럿나봅니다 왜이렇게 허구한날 배아파 하고.. 옛날엔 맨유의 박지성선수가 코너킥 차러갔을땐 물병던지고..ㅉㅉ 짱깨 인간성하고는 정말.. 이게 바로 일본하고 중국의 차이접이라고도 볼수있죠.. 이래서 난 중국에 정이 안갑니다
중국 유소년 투자하는것만 보면 우리나라 할말 있을런지,,ㅡㅡ 미래를 보자구
승강제가 빨리도입되야겟음,,